현대건설은 주로 매년 12월 마지막 주에 인사단행과 조직 개편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건설 내부에서는 이르면 26일 중 승진인사를 내부 공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건설에 앞서 인사를 마무리 지은 건설사들도 내년 전략에 맞는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주택사업부를 빌딩사업부로 흡수 통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특히, 이번 달에 마감하는 1210만원(일시불가) 부터인 패밀리 라이트 회원권이 마지막 특별 분양을 한다. 특히, 이번 달에 계약하는 이에게는 종전의 15박에서 5박을 추가하며, 객실료 50%할인도 1년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무료 쿠폰 등도 제공되고 있다. (단, 패밀리 라이트 상품은 성수기 추첨 제외)
만약, 패밀리 라이트 회원권에서 10년 후에 전액...
지난해 12월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안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9호선이 보훈병원에서 강일1지구까지 연장되며 고덕역은 이 연장구간의 유일한 환승역으로 만들어진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현재 현장에 홍보관을 열어 분양 상담을 진행 중이다. 잔여가구 계약시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주고 있으며 계약금 10%도 1회 1000만원...
현대건설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지난 12월 1일부터 특별한 조건으로 새주인 맞이에 나섰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1층, 37개동 전용면적 59~152㎡ 총 2603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128㎡ 일부 세대를 분양한다.
강서 힐스테이트가 들어선 곳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화곡3주구 자리다....
올해 들어서만 24만 가구가 분양했다. 또 내년 분양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부담도 작용하고 있다.
한 분양사 관계자는 “올해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지만 내년으로 넘어가면 분위기가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다소 있는 것도 사실이다”며 “분위기 좋을 때 다 털어내겠다는 건설사들이 늘면서 12월분양시장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은 대구 달성군이 1만6523가구 분양되어 공급 1순위를 차지했다. 대구는 올 한해 평균 청약 경쟁률이 12대 1로 부산, 광주, 울산에 이어 높은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으로 세종시 분양물량이 많았다. 세종시는 2010년 처음 분양을 시작한 이후 매년 평균 1만 가구 이상 분양되고 있다. 세종시에 이어 경기 화성시가 1만2585가구 분양돼...
국민은행 아파트 매매변동률를 살펴보면 경춘선 개통(2010년 12월 기준) 후 2년 동안(2012년 12월 기준) 춘천 아파트값은 24.6%나 올랐다. 또 역사가 생기면서 출퇴근이 쉽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생활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주거여건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때문에 연내 마지막 분양물량들 중에서도 내년에 신철도라인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치솟는 전세가와 거래가 뚝 끊긴 매매시장과는 달리 신규주택 분양시장은 마지막까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분양열기에 편승해 12월 막바지까지 알짜단지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연말들어 청약열기로 뜸했던 ‘저렴한 분양가’의 아파트가 등장하는가 하면 ‘대단지∙중소형타입’, ‘특화설계’, ‘중도금 무이자혜택’, ’발코니...
전국의 12군데 콘도와 해외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리조트에서는 2014년 12월을 맞이해서 "1210만원"부터인 콘도회원권을 마지막으로 선착순 특별 분양을 한다. 특히, 이번 달에 계약하는 이에게는 5박에서 7박을 10년 또는 20년간 추가 박수를 받을 수 있으며, 전격적인 객실료 50% 할인도 1년 또는 2년간 상품에 따라 받을 수 있다....
분양 비수기인 12월에도 불구하고 2만여가구가 쏟아지는 등 부동산시장은 마지막까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특히 부동산시장 훈풍이 불고 있는 ‘아산-시흥’ 등에 1천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잇따라 분양예정에 있어 막판 ‘대단지’ 분양대전의 귀추가 주목된다.
통상 대단지는 불황에도 시세가 떨어지지 않고 단지 주변으로 교통망을 비롯한 각종 상업...
올 해 광명역세권 마지막 분양물량인‘광명역 호반 베르디움’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 곳은 일찍부터 광명역세권을 낀 사업지여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인근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2000여 세대의 대규모 단지라는 점과 광명역을 끼고 있다는 장점을 모두 갖췄다.
지리적으로 광명역과 3분 이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편의시설인 이케아 및...
또 연내 처리를 기대했던 부동산 3법(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재건축 조합원 1인1가구제 폐지)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자 모처럼 찾아온 부동산 시장의 활기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세를 보였다. 지난 주 0.01%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번 주는 가격변동 없이...
이에 따라 1순위 통장을 가진 예비청약자들은 올해 마지막 택지지구 분양을 적극적으로 노려볼 필요가 있다.
올해 연말까지 시흥 목감지구를 비롯해 광명역세권, 위례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등의 수도권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총 20곳에서 1만659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한신공영은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B8블록에서 ‘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 아파트를...
금천구에서는 롯데건설이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를 12월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84~115㎡ 총 1238가구 규모로, 연면적이 약 70만㎡에 달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물론 비롯해 호텔, 롯데마트, 초등학교, 경찰서 등이 들어선다. 단지 안에는 축구장(7140㎡)의 약 7배 규모인 5만3433㎡ 크기의 대규모 공원도 조성된다.
박상언 유앤알 대표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역인 마곡지구에 현대엔지니어링은 12월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를 분양한다. 마곡지구의 유일한 민간 분양 아파트로 지상 9~16층 높이에 22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194가구를 공급한다.
마곡지구는 업무시설-상업시설-주거시설이 어우러져 자족기능을 갖춘 미니 신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주거단지(1지구), 업무...
부동산 훈풍으로 뜨거운 충남 아산에 올해 마지막 대단지 물량인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이 분양된다.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의 첫 공동시공 물량이자 아산시 모종동 일대 단일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19일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은 아산 모종동 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인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아파트를 12월 중에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1차물량을...
정보사 터는 약 16만6000㎡의 규모로 강남권에서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장재터널 공사도 정보사 이전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를 12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이 지난 2월 공급한 1차 물량 1560가구는 1·2순위 청약에서 최고 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4월 공급한...
시범단지 내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곳 중 하나다. 센트럴파크와 접하고 있어 조망이 가능하고, KTX 동탄 복합환승센터와도 가깝다.
LH는 지난 23일 홍보관을 열고 구리갈매지구 B2블록에 공공분양아파트 전용면적 74~84㎡ 1018가구를 분양중이다. 분양가는 3.3㎡당 932만원선이다. 구리갈매지구는 서울시청에서 14㎞ 떨어져있다. 국도...
지난해 12월 1차 분양 당시 3.3㎡당 3800만원대보다 3.3㎡당 300만원이 높아졌다.
삼성물산은 서초동 '서초우성3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도 2일에 1,2순위를 받는다. 421가구로 단지 규모가 크지 않고 일반분양분도 49가구에 불과한데다가 전용 59㎡의 소형 일반분양분은 없다. 서초 삼성타운이 지척인데다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을...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국립 세종도서관이 단지에서 3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도서관 이용도 쉽다.
이달 말 공급예정인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는 단지 주변으로 곡정초교와 권선중, 권선고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전용 59~84㎡ 총 1596가구 규모로 현대산업개발이 개발 중인 경기 수원시 권선도시개발사업지구 ‘수원 아이파크시티’의 마지막 분양물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