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건설근로자들이 함께 떨어진 비계 더미에 매몰됐으나 이 가운데 9명은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와 발전소 직원들에 의해 오후 2시15분까지 잇따라 구조되고 4명은 자력으로 사고현장을 빠져 나왔다.
그러나 구조됐던 근로자 중 정모씨는 병원으로 옮기기 직전 이상증상을 보여 긴급 심폐소생술 등을 시도했으나 숨졌다. 나머지 12명의 근로자는 인근...
발전소측은 건설근로자중 5명은 구조했으며 나머지는 소방서 119구조대와 직원들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건설근로자중 일부는 자력으로 탈출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화력발전소는 지난 15일 오후 11시께 1·2호기 건물 지하 1층의 전기실 전력공급 케이블에서 불이나...
발전소측은 사고 직후 건설근로자중 5명은 구조했으며, 나머지는 소방서 119구조대와 직원들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건설근로자중 일부는 자력으로 탈출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화력발전소는 지난 15일 오후 11시께 1·2호기 건물 지하 1층의 전기실 전력공급 케이블에서...
3교대는 8시간 일한 다음 16시간을 쉬는 방식으로, 소방본부는 2014년까지 292명을 추가 증원해 모든 소방서와 특수구조대에서 3교대 근무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또 올해 73억원을 투입해 68대의 노후 소방차량을 교체하는 등 2016년까지 695억원을 들여 591대를 교체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명구조 개인보호장비 보강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78%인 확보율을 89...
24일 오후 3시44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관통도로 요금소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관광버스와 고속버스 사이에 끼면서 탑승자 등 5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출동한 119구조대는 승용차 탑승자 등을 상대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씨가 옷가지로 목을 맨 채로 뛰어내렸다.
경찰과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창가에 매달려 있던 오씨를 구조해 인근 변원으로 이송했다. 오씨는 살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씨는 이날 오후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2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었으며 사고 며칠 전부터 청사 앞에서 단식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수단인 유선전화가 사고 현장에서 다소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보고가 늦었다"며 "협소한 막장이라는 공간적 특수성 탓에 구호대를 한꺼번에 투입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특히 "갱내 사고자 구조를 위해 119구조대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것은 거미줄처럼 얽혀 미로와 같은 갱내에서 자칫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일 오후 7시23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지하 1층 대형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오인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가 출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소방 배관이 터지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이를 화재 감지기가 불이 난 것으로 감지해 경보음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조대는 오인 신고인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철수했다....
박씨를 구조한 속초소방서 설악119구조대 김남일 소방장은 “박씨를 발견했을 때 얼굴은 창백했고 발가락은 이미 검은색으로 변해 있었다. 위급 상황 속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겨울산행 장비와 박씨의 판단력 덕분이다”고 말했다.
눈이 허리까지 쌓이고 체감 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떨어진 혹한 때문에 박씨의 생존을 장담하지 못했지만 박씨가 준비한...
119구조대 구조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속초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또 이날 강원도 삼척에서도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김모(43)씨도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119구조대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다.
역시 같은 날 동해시에도 낚시하던 김모(50)씨도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2011년 한 해 서울시 119구조대가 하루 평균 259회 구조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11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는 2010년 대비 3.9% 증가했으나 인명피해는 16.1% 줄었고, 하루 평균 27분마다 1명의 인명구조와 1분55초마다 1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 재난사고 119소방활동...
건물에 발생한 화재는 소방관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
1층에 사는 세입자들은 모두 무사 하지만 2충에 사는 이씨 등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조대는 건물 잔해 속에 매몰돼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A씨 아버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곧 도착한 119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A씨는 학업과 군 복무를 마친 직후부터 지난 4년간 공무원시험에 매달려왔지만 연이어 낙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에게 종종 "살아서 뭘 하겠나"라고 말하는 등 처지를 비관하던 A씨는 우울증 증세까지 보였지만...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7분께 평택시 서정동 참숯 가구전시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작업을 하던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이재만(40) 소방장과 한상윤(32) 소방교가 숨졌다.
두 소방관은 신고를 받자마자 119구조대원 3명과 함께 화재발생후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됐다.
숨진 이 소방장은 형(소방위)도 화성소방서에서 근무하는...
119안전센터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40여분 만에 서울도시철도공사 측과 승강기 설치 업체에 협조를 요청했고 이들 2명은 2시간 만인 9시30분께 구조됐다.
구조대는 구조가 늦어진 것에 대해 역 구조상 층간 간격이 크고 승강기 문의 수동 개폐 전환 과정에 있어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한국감정원, 중앙신체검사소, 중앙 119구조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 교육과학기술연수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이다.
우선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가 청사 건립이 시작된 가운데 이달 말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청사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신청사 부지를 사들인...
멧돼지는 김씨와 민씨의 팔과 다리를 물어 부상을 입혔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의 마취총을 맞고 붙잡힌 뒤 경찰관에게 의해 사살됐다.
지난 8월 경남 창원에서 멧돼지를 잡으려던 포수가 오히려 멧돼지에 물려 숨지고 농민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황모(67)씨는 자신의 밭에 설치한 덫에 걸린 몸무게 200㎏가량 되는 멧돼지에게...
이날 화재는 건물 안으로 옮겨붙지 않아 별다른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연기가 건물 안으로 심하게 유입돼 14·16·17층 등 고층부로 대피했던 주민 70여명이 잠시 고립됐다 119구조대에 모두 구조됐다.
이들 중 5명은 연기를 많이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로 소방차 20여대와 구조대 100여명이 긴급 투입돼 진압 작업을...
지난 6일 오전 11시 20분께 대전시 중구 대흥동 주택가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김모(70), 민모(66ㆍ여)씨 등 주민 2명을 공격했다.
김씨 등은 팔과 다리를 멧돼지에게 물렸으나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멧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의 마취총을 맞고 붙잡힌 뒤 경찰관에게 의해 사살됐다.
그러나 자신은 거센 파도에 부딪혀 정신을 잃고 쓰러졌으며, 119구조대에 구조됐지만 다장기부전으로 9월 숨졌다.
임정식(사망 당시 29세)씨는 지난 7월 물에 빠진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목숨을 잃었다.
이 밖에 수해로 방안에 갇힌 모녀를 구하려다 다친 이기홍(37)씨, 주한미군의 필리핀 여성 성폭행 시도를 제지하려다 다친 조재휘(36세)씨, 도심에서 전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