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매년 옥수수 900만톤, 콩 100만 톤 등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카길, 아처 대니얼스 미드랜드, 번기, 마루베니, 미쓰비시 등 글로벌 곡물유통업체는 우리 곡물 수입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중심으로 삼성물산, STX, 한진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aT그레인(aT Grain Company)을...
구체적으로 SK이노베이션의 계열사인 SK종합화학이 일본 JX에너지와 합작으로 1조원을 투입한 울산 미포산단내에 연간 생산량 100만톤급의 파라자일렌공장 건설 투자가 이달 중 시작된다.
또 오는 12월에는 환경부의 적합성 판정을 받은 강원 태백Ⅱ, 전남 화순, 경남 양산원동, 경북 의령 등 4곳에 200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착공이 본격화된다. 정부의 현장대기...
노벨리스는 이날 영주·울산공장 증설을 통해 알루미늄 압연 생산능력을 60만톤에서 100만톤 규모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지역의 알루미늄 수요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노벨리스는 한국 시장을 발판으로 아시아 지역 매출을 기존 18억달러 5년 안에 35억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노벨리스는 한국을 중점으로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을 활발히...
노벨리스가 국내 공장의 증설을 마무리하고 연간 100만톤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생산설비 확장을 통해 아시아 알루미늄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노벨리스는 1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2년간 총 4000억원을 투자해 한국 내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주, 울산 공장의 증설로 노벨리스는 아시아...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내 23만6000㎡ 부지에 1조원을 투자해 고도화된 정밀압연 설비를 갖춘 특수강공장을 신축하고 제강공정에 고로 쇳물(용선)을 활용해 연산 100만톤 규모의 고청정 특수강 소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수입대체에 따른 무역수지 개선 효과와 함께 건설과 공장 운영 과정 전반을 포함해 2만6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
이번 계약에 따라 우양상선은 오는 2016년 3분기부터, 화이브오션은 2016년 4분기부터 각각 10년간 발전연료인 유연탄을 연간 약 100만톤씩 서부발전으로 운송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부발전은 원가절감과 안정적인 유연탄 수급이 기대되며 해운사들은 매년 약 200억원의 수송 운임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이 최근 어려운...
장 사장은 가스공사의 핵심업무인 가스 도입에 대해서도 민간기업과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장 사장은 “구매자 주도시장이 될 때는 민간과의 협력도 필요하다. 가스도 필요하다면 컨소시엄을 제안하고 싶다”며 “100만톤, 200만톤을 사면서 서로 경쟁하는 건 공급자만 좋은 일이기 때문에 나가서 (민간기업들과) 싸울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 공장의 제강공정에서 나오는 고로 쇳물을 활용해 연간생산 100만톤 규모의 고청정 특수강 소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특수강은 엔진과 변속기 등 자동차 핵심부품의 주요 소재로 사용돼 고강도와 내마모성이 필수적이다. 특수강은 자동차 품질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지난해 국내 수요의 30% 수준인 231만톤이 해외에서 수입됐다....
GS칼텍스가 일본의 쇼와쉘, 타이요오일과 여수에 지을 연간 생산 100만톤 파라자일렌(PX) 합작공장(1조원 규모), SK종합화학이 JX NOE와 울산에 설립할 연간 생산 100만톤 파라자일렌 합작공장(9600억원), SK 루브리컨츠의 울산 제3 윤활기유 합작공장(3100억원).
증손회사 보유 규제로 울산과 여수지역에서 합작 석유화학 설비투자(2조3000억원 규모)가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
그러나 터키에는 스테인리스 생산공장이 없어 2015년에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100만톤 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공장 설립으로 터키시장 선점은 물론이고 인접 지역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음달 가동 예정인 이탈리아의 스테인리스 전문 가공센터 ITPC와 함께 판매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포스코...
이어 그는 “올 하반기부터 연산 100만톤 규모의 차세대 자동차용 특수강 공장 설비 투자에 돌입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당진제철소 내 23만6000㎡ 부지에 신축되는 특수강 공장은 고도화된 정밀압연 설비를 도입하고, 제강 공정에 기존 제철소 인프라 및 고로 쇳물(용선)을 활용해 고청정 특수강을 생산한다.
고강도와 내마모성이 필수적인 특수강은 엔진, 변속기...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2016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각각 연간 100만톤의 혼합자일렌 및 경질납사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혼합자일렌은 벤젠과 파라자일렌 등 방향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BTX 공정의 주원료 가운데 하나이며, 경질납사는 석유화학의 기초원료로 활용된다.
향후 합작공장에서 생산되는 혼합자일렌은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 자회사인...
한승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는 1조원을 투자해 콘덴세이트를 하루에 11만 배럴를 정제해 연간 혼합자일렌(MX·Mixed-Xylene) 100만톤, 경질 나프타 100만톤을 생산할 것”이라며 롯데케미칼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합작법인은 1조원을 들여 두 회사가 위치한 대산공단에 공장을 짓고, 2016년 하반기부터...
현대제철은 1조원을 투자, 당진제철소 내에 연산 100만톤 규모의 특수강 공장을 설립한다. 올해 4분기부터 설비 발주가 시작되며 완공은 2015년 초다.
현대기아차는 국내 자동차 제조과정에서 연간 100여만톤의 특수강을 사용한다. 현재 현대제철에서 연간 15만~16만톤 가량을 공급받고 나머지는 세아베스틸 등 국내 업체와 수입품을 사용하고 있다. 특수강 공장이...
100여 대의 차량의 주차가 가능하며 물류센터와 야외 컨테이너 적치장 등을 이용해 연간 최대 10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지붕에 태양광발전 패널을 설치할 수 있도록 기본 설비를 갖추고 있는 등 친환경 물류센터를 표방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물류센터 개장으로 부산 신항에서 기존 대한통운BND...
공장을 완공하면 연 100만톤 규모의 특수강과 연 2만5000톤의 철 분말이 생산된다.
이번 공장 건설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당하다. 그룹 측은 1조원이 투입되는 특수강 공장을 통한 생산유발효과는 5조6700억원, 고용창출 효과는 2만600명에 달할 것으로 각각 추산했다. 또 1200억원을 투자하는 철 분말 공장에서는 1600여명의 고용창출과 44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이를 위해 1조1200억원이 신규 투자되며 공장이 완공되면 연 100만톤 규모의 특수강과 연 2만5000톤의 철 분말이 생산된다.
특수강 공장 투자는 현대제철이, 철 분말 공장은 현대차가 각각 담당한다.
현대제철은 오는 9월 당진제철소 3고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부터 연산 100만 톤 규모의 차세대 자동차용 특수강 공장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
당진제철소 내...
이석구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4월은 전세계 스타벅스가 지역 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에 집중하는 봉사의 달”이라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지난해 4400만 개의 일회용 종이컵을 회수해 전량 재활용하고 100만 톤의 커피찌꺼기를 무료 배포했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좋은 방법을...
현대오일뱅크가 일본 코스모석유와 합작해 연 100만톤 규모의 제2 BTX 설비를 준공했다.
현대오일뱅크는 3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권오갑 사장과 일본 코스모석유 기무라 회장, 모리카와 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 BTX 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제2 BTX 설비는 혼합자일렌을 재료로 합성섬유나 각종 플라스틱, 휘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