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어린이집은 0~2세반이 맞춤반(오전 9시~오후 3시)과 종일반(오전 7시 30분~오후 7시 30분)으로 구분돼 있다. 3~5세는 종일반만 운영된다. 맞춤반 비중이 크면 맞춤반·종일반 교대제로 운영 가능하나, 상당수 어린이집은 보육료 문제로 종일반 비중이 크다. 이 경우 보조교사가 넉넉지 않다면 보육교사들은 휴식시간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하루 12시간을 근무해야...
엄마(8시간 54분)보다 많아 여전히 가사 및 육아의 70% 이상을 엄마가 담당하고 있다.
한편 영유아 표준보육비용은 0세반 101만7000원, 1세반 71만4000원, 2세반 58만 원, 3세반 43만2000원, 4~5세반 39만6000원으로 계측됐다. 표준비용비용은 인건비, 교재교구비, 급·간식비, 관리운영비, 시설설비비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향후 보육료 단가에 반영된다.
맞춤형 보육이란 어린이집 0∼2세반을 이용하는 영아들을 대상으로 맞벌이와 간병ㆍ돌봄 등 장시간 보육이 필요한 경우 12시간 종일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에는 맞춤반 서비스와 긴급보육바우처를 제공하는 제도다.
복지부는 10월 현재 전국 모든 어린이집이 학부모의 의사를 반영해 운영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장 조사 결과 종일반의 최종 하원 시간이 18시...
또한 자녀가 2명이고, 두 아이가 모두 0~1세반(2014년 1월 1일 이후 출생)에 해당되면 홑벌이 가정도 어린이집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종일반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맞춤형보육 시행 시 종일반 비율은 76% 정도가 될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전망했다.
다음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이동욱 인구정책실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맞춤반 기본보육료를 지난해 대비 6...
7월 1일부터 맞춤형 보육이 실시되는 가운데 자녀가 2명이고, 두 아이가 모두 0~1세반(2014년 1월 1일 이후 출생)에 해당되면 홑벌이 가정도 어린이집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맞춤형보육 시행을 하루 앞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종일반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맞춤형보육 시행 시 종일반 비율은 76% 정도가...
또한 정 장관은 “학부모님들의 양육부담을 추가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종일반 이용기준을 0세반과 1세반에 해당하는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복지부는 다자녀 자격 기준 완화를 감안하면 종일반 비율은 약 80% 수준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정 장관은 “맞춤반 기본 보육료는 일부에서는 20% 삭감된다고 우려하고 있었으나 삭감하지...
내달부터 어린이집 0∼2세반 아동 대상 ‘맞춤형 보육’제도가 시행된다.
맞춤형 보육은 부모가 모두 직장에 다니거나 다자녀 등의 사유로 종일형 자격을 보유한 아동을 위한 종일반과 7시간의 맞춤반으로 나뉜다.
또 틀니ㆍ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이 만 70세에서 65세로, 제왕절개 분만시 본인부담률은 20%에서 5%로 각각 낮아진다.
오는 11월30일부터...
대화의 노력을 하고 합의를 한 다음에 정책을 시행하라는 의미"라며 "7월1일 시행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맞춤형 보육제도는 0~2세반(만 48개월 이하) 영아에 대한 보육 체계를 하루 1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종일반'과 하루 최대 6시간에 필요할 경우 월 15시간 긴급보육바우처 추가 이용이 가능한 '맞춤반'으로 이원화하는 것이다.
학부모가 종일반을 신청할 때 내야 하는 증빙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표준보육료 현실화를 위한 중장기적 개선방안을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맞춤형 보육제도는 0~2세반(만 48개월 이하) 영아에 대한 보육 체계를 하루 1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종일반'과 하루 최대 6시간에 필요할 경우 월 15시간 긴급보육바우처 추가 이용이 가능한 '맞춤반'으로 이원화하는 것이다.
0~2세반 영아에 대한 보육 체계가 하루 1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종일반'과 하루 7시간(월 15시간 긴급보육바우처 이용 가능) 이하로 이용이 제한되는 '맞춤반'으로 이원화되기 때문이다.
만약 맞춤반으로 분류됐지만 종일반을 이용하고 싶다면 필요성한 서류를 구비해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전산상으로는 종일반 자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집 0~2세반 아동 대상으로 맞춤형 보육이 실시되는 가운데 오는 20일부터 6월24일까지 맞춤형 보육 자격 신청을 받는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종일반 자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장시간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가구다. 현재 맞춤반 이용을 원하는 경우와 정부가 자동으로 종일반 자겨을 판정해...
보건복지부는 맞춤형 보육정책의 하나로 7월 1일부터 어린이집 0~2세반(48개월 미만 아동)을 이용하는 영아들을 대상으로 '맞춤반'(오전 9시~오후 3시)을 새로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업주부 0~2세 아동의 어린이집 무상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기본 6시간으로 제한된다. 월 15시간의 긴급보육바우처를 추가로 사용할 수는 있다. 바우처는...
맞춤형 보육이 시행되면 어린이집 0~2세반을 이용하는 영아들은 아이와 부모의 보육 필요에 따라 종일반 외에 맞춤반 이용이 가능하다.
12시간 이용할 수 있는 종일반(7시 30분~저녁 7시30분) 보육서비스는 장시간 자녀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맞벌이 가정을 포함해, 구직, 임신, 다자녀, 조손ㆍ한부모, 가족 질병ㆍ장애, 저소득층 등이 대상이 된다.
종일반 요건을 갖추지...
△어린이집 0~2세반(48개월 미만아동)에 다니는 아동이 대상이며, 3~5세반(48개월~취학전)에 재원 중인 아동은 해당하지 않는다.
-맞춤반(9시00~오후 3시) 시간 이후에 추가로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하나.
△맞춤반 서비스의 이용시간은 기존 어린이집 이용현황(평균이용시간 7시간 21분)을 고려해 설계했다. 맞춤반 시간 이후에 불가피하게 병원방문 등의...
정부가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0~2세반 무상이용 시간을 7시간 이하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처럼 줄어든 시간을 보전하는 양육보조금은 지급하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는 대신 아예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양육수당을 올려주는 방향으로 전업 주부를 가정 보육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4일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집의 만 3~5세반에만 지원하는 보조교사를 만 0~2세반에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보조교사는 6600명에서 3만6600명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복지부는교사가 결혼을 하거나 연가를 갈 때에만 지원하던 대체교사를 직무교육을 받을 경우나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대체교사는...
‘명지병원 하나린 직장 어린이집’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시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마상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151명 정원에 연면적 742㎡(224평) 규모로 0~7세반까지 연령별 구분 운영된다.
하나린 어린이집은 유럽의 성을 연상케 하는 고딕 양식의 3층 단독 건물에 보육실 12개와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른 집단급식소, 단체 활동을 위한 강당 및 2개의 놀이터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