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잭 도시 트위터 CEO,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팀 암스트롱 AOL(아메리카온라인) CEO, 히라이 가즈오 소니 CEO 등이 참석한다. 또한 미국 거대 콘텐츠 회사 비아콤을 두고 경영권 분쟁 중인 샤리 레드스톤 부회장과 필립 다우먼 CEO가 동시에 모습을...
일본 소니의 히라이 가즈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히라이 사장은 연봉이 500만 달러(약 58억원)를 돌파해 하워드 스트링거 전 CEO를 누르고 소니 역대 최대 연봉 CEO에 오르는 등 회사의 재건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소니가 이날 개최한 중기 사업설명회는 히라이 사장의...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경영방침 설명회에서 “마음을 연결하고 성장의 기쁨과 애정의 대상이 될 로봇을 만들고 싶다”며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결합해 소비자에게 감동 체험을 줄 수 있는 새 사업 모델 제안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소니는 로봇 사업 재진출 포석을 두고 있었다. 지난 4월 로봇 사업화를 전담하는 조직을...
소니의 히라이 가즈오(平井一夫) CEO도 지난 2014년 막대한 적자로 창립 이래 처음 배당금 지급을 하지 못한 것 때문에 주주들에게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도시바는 지난해 분식회계 파문이 터지면서 이 같은 사죄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미쓰비시 자동차가 무려 25년간 연비 조작을 했다는 사실이 들통나 아이카와 데쓰로(相川哲郞) 사장이 연일 국토교통성에...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소니의 핵심 사업이었고, 앞으로도 주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향후 몇 년간 이어질 회사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FT는 이번 거래에 잭슨의 노래 저작권 관리회사인 '마이잭'은 제외됐다고 전했다. 또한, EMI음악출판사도 거래 대상에서 제외됐고 설명했다.
잭슨...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가전에서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와 관련 칩, 플레이스테이션(PS) 영화 등으로 초점을 전환하고 있다.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이미지 센서 부문이 다소 타격을 받았지만 PS4가 이를 상쇄했다고 블룸버는 분석했다.
소니는 올해 3월 마감하는 이번 회계연도 전체 순이익이 1400억 엔(전년 1259억 엔 적자)으로 3년...
결국 스트링거는 2013년 회사를 떠났고 그 자리에 히라이 가즈오가 앉았다. 그는 취임 이후 ‘소니는 하나’라는 구호 아래 야심차게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모바일 게임 카메라에 전자 사업부의 역량을 집중시키는 한편 PC 사업부를 매각했다. 또한 TV 사업부를 떼어내고 스마트폰 사업부를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덕분에 소니는 내년 3월 끝나는 2015 회계연도에...
회사의 실적 개선 배경에는 히라이 가즈오 최고경영자(CEO)의 부활 전략이 있다. 소니는 2008회계연도부터 2014회계연도까지 7년 가운데 6년 동안 적자를 면치 못했다.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주력했던 스마트폰 사업은 물론 기존 주력 사업인 TV등 가전 사업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히라이 CEO는 지난 수년간 회사 구조조정에 사활을 걸었다....
이번 반도체 사업 분사는 올 2월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발표한 그룹 중기경영계획의 일환이다. 당시 히라이 CEO는 책임의 명확화와 의사 결정의 신속화를 목적으로 사업의 분사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 일환으로 소니는 지금까지 10년 연속 적자를 낸 TV 사업과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 ‘워크맨’ 등을 만들어온 비디오 및 사운드 사업을...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간) 자동차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것을 추구할 수 있다면 소니가 그 분야를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이날 보도했다. 히라이 CEO는 “자동차 사업에 대해 아직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동차 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얘기는 안하겠다”면서 전자업체에서...
히라이 가즈오 최고경영자(CEO)의 지휘 아래 지난 수년간 소니는 구조조정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수익성이 좋지 않거나 적자를 내는 TV와 휴대폰 등 소비자 가전에 덜 의존하게 됐다.
아울러 세계 선두를 달리는 이미지 센서 분야가 소니 회생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이미지센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장착 카메라의 핵심 부품으로 애플과 삼성전자...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이 제대로 굴욕을 겪었다.
소니의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를 역임했던 이바 다모쓰가 “히라이 CEO는 소니가 추구했던 전통 엔지니어링 사업 포커스를 포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바 전 CFO는 소니의 경영진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소니의 전자사업은 오랜시간 동안 성공을 거둬왔다”면서...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회사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해왔다. 이에 소니는 오는 2018년 3월(2017 회계연도)에는 20년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제시하고 있다. 주력사업을 TV에서 게임기, 엔터테인먼트사업, 스마트폰 카메라에 적용되는 이미지 센서로 옮겨 사업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014...
소니의 히라이 가즈오 최고경영자(CEO)가 영화 ‘인터뷰’ 해킹 사건 이후 첫 공식 입장을 밝혔다. 히라이 CEO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앞서 마련된 프레스콘퍼런스에서 “해커에 맞서 견뎌낸 직원들과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가 자랑스럽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히라이 CEO는 직원들이 하루 24시간, 여러...
여기에서는 이런 일련의 파문 속에서도 거의 아무런 대응방안을 취하지 않은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의 무능력함을 까고자 합니다. 히라이 소니 CEO의 모습을 보면 지도자가 위기상황에서 손놓고 있을 때 회사가 어떤 상황에 처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첫 번째 실책은 무엇일까요. 김정은 암살을 다룬 인터뷰가 개봉됐을 때 큰 파장이...
TV 부문을 포기하는 것이냔 얘기가 돌았고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공식적으로는 이를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소니 TV 계열사가 흑자로 돌아서고 있고 소니가 결코 TV 없이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리란 인식이 회사 내에 퍼져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니 TV 계열사가 간신히 흑자를 내기...
소니가 아직 개봉도 안 한 영화 ‘인터뷰’로 인해 고역을 치르는 가운데 해킹 스캔들의 단초가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 손에서 나왔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현지시간) 히라이 CEO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인터뷰’에서 북한을 격분케 해 사이버테러를 촉발했던 장면들을 개인적으로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
소니 영화사의 공동 회장인 에이미 파스칼은 물론 모회사 소니의 히라이 가즈오 최고경영자(CEO)와 마블 모회사 디즈니의 밥 아이거 CEO 등 핵심 경영진 이메일이 모두 해킹됐다.
그 중 한 이메일에 따르면 파스칼은 다른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마블이 ‘캡틴 아메리카3: 시빌워’에 스파이더맨을 포함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 영화사의 덕...
소니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 사업의 부진에 따라 실적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은 도쿄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바일 기기 사업을 15% 축소하고 내년 초까지 1000명 규모의 감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폰 사업을 여전히 중시하되 가정용 게임기나 반도체 사업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