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모텔 살인사건
- 2일(현지시간) 저녁 하얼빈 시내의 한 모텔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워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쳐
- ‘왕칭신’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1시간 동안 모텔 안에서 흉기를 휘두르다 인명피해를 내고 도망친 것으로 파악돼
- 현지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수배령을 내리고 조사에 나서
3. ‘소년 영웅’, 사기꾼으로 전락...
하얼빈 모텔 살인사건
- 2일(현지시간) 저녁 하얼빈 시내의 한 모텔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워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쳐
- ‘왕칭신’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1시간 동안 모텔 안에서 흉기를 휘두르다 인명피해를 내고 도망친 것으로 파악돼
- 현지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수배령을 내리고 조사에 나서
3. ‘소년 영웅’, 사기꾼으로 전락
- 지난...
J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께 이혼 소송 중인 자신의 아내(39)가 운영하는 삼척시의 음식점에 찾아가 아내와 장모(59)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지를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J씨는 아내와 말다툼 끝에 격분한 나머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린 채 난동을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은 J씨가 예전에도...
중국 지린성 옌볜 조선족자치구 주도인 옌지시에서 흉기 난동으로 주민 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고 17일(현지시간) 현지 공안 당국이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옌지시내 한 쇼핑센터 안에서 조선족 A(25)씨가 흉기를 휘둘러 주민 1명이 사고 현장에서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응급치료 중 숨졌다. 부상자 14명은 현재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신고를 받고...
아산경찰서의 경찰관이 난동 현장에 출동했다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25일 오후 2시 17분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산경찰서 배방지구대 소속 박모(46) 경사가 윤모(35)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3시 24분 숨졌다.
박 경사는 이날 오후 1시 13분 한 남성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경찰관 1명과...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 30대 남성이 침입, 흉기를 집어던지는 등 난동을 벌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최모(34)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낮 12시 50분께 흉기를 든채 서울 강남구 청담동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들어가는 직원을 바짝 뛰쫓아가 1층 보안문을 통과한 뒤 3층 녹음실까지...
처리하지 못한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경찰이 무능했다”며 “테러가 전국에서 발생하는 상황에서 경찰을 믿을 수 없다”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최근 윈난성 쿤밍 기차역 무차별 흉기 난동은 물론 신장 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 기차역과 광저우역에서 폭발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당국이 테러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상태다.
경찰은 일단 A씨를 돌려보냈으며 나중에 다시 조사하고 나서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앞서 북구에서는 지난해에도 인사에 불만을 품은 7급 공무원이 청사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6급 공무원 등 2명이 여직원을 성희롱해 자체 징계를 받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끊이지 않았다.
일본 최고 인기 걸그룹인 AKB48의 행사장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멤버를 포함해 3명이 부상을 당했다.
25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와테(岩手)현 다키자와시에서 열린 AKB48의 악수회 장소에서 24세 남성이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AKB48 멤버 2명과 남성 스태프 1명이 다쳤다.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들은 현재 의식을 차리고 있는...
남성을 흉기 등 감금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이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인계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인질범은 물품 진열대로 입구를 막은 뒤 소화기를 터뜨리고 형광등을 깨는 등 난동을 부리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2시간 가까이 대치했다.
당시 경찰에게 "민간 사찰을 받고 있다"며 "JTBC 기자를 불러 달라...
8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대학가의 한 편의점에 이모(27)씨가 침입,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했다.
이씨는 물품 진열대로 입구를 막은 뒤 소화기를 터뜨리고 형광등을 깨는 등 난동을 부리며 경찰과 2시간 가까이 대치했다.
경찰은 인질과 범인의 거리가 가까워 초기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건 2시간 만인 11시 40분께 경찰특공대 위기협상팀이...
경찰은 이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인계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 씨는 인질을 흉기로 위협하며 "기자를 불러달라", "박근혜 대통령을 불러달라"는 등 횡설수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물품 진열대로 입구를 막은 뒤 소화기를 터뜨리는 등 난동을 부리며 경찰과 두 시간 동안 대치했다.
캐나다에서 남자 대학생이 흉기로 5명의 목숨을 빼앗는 참극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 캘거리 경찰은 15일(현지시간) 새벽 앨버타주 캘거리대학 인근 주택에서 이 대학의 재학생인 20대 초반의 남성이 파티를 즐기던 학생들에게 대검을 휘둘러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들의 연령대는 22...
이번 사건은 지난 해 서울의 한 유명 사립초등학교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이 일어난 지 약 1년 만이다.
지난 2일 새벽 6시 10분쯤 강남구의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7살 조 모 씨와 27살 박 모 씨가 서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날 사건으로 조씨는 목과 가슴 등을 찔려 과다출혈로 그 자리에서 숨졌고, 박씨는 허벅지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 국군춘천병원 흉기 난동 병사 중태…선임병은 사망
국군춘천병원 생활관에서 한 병사가 선임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장교가 쏜 총탄에 맞아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4일 오전 3시 50분께 강원 춘천시 신동 국군춘천병원 생활관에서 기간 병사인 오모 일병이 불침번 근무 중이던 선임병인 권모 일병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권 일병이 크게...
오 일병은 난동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1발을 어깨에 맞아 중태다.
당시 대위인 당직 사령은 오 일병에게 흉기를 버리고 투항할 것을 권유했으나 20여 분간 난동이 계속되자 실탄을 발사했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군 당국은 부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오 일병이 흉기 난동을 벌인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발생한 관공서 피습과 흉기 난동 사건으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매체 톈산왕이 보도했다
톈산왕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께 중국 허톈현의 한 거리에서 여러 사람이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현지 공안은 긴급 대응에 나서 용의자들을 체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사상자는 발생하지...
일본 도쿄에서 성인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3명이 다쳤다고 28일(현지시간)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도쿄도 네리마구의 오이즈미 제1초등학교 정문 부근에서 40대 남성이 하굣길 남학생 3명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만 6세와 만 7세 초등학교 1학년생이 목과 팔 등을 다쳤다고 NHK는 전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가정폭력을 피해 전학간 딸의 소식을 알기 위해 딸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일 서울 금천구의 한 고등학교 정문에서 "딸이 전학간 학교를 알려달라"며 소동을 부렸고, 이를 제지하던 교직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렸다. B씨는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