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연구원은 “2020년 매출액 1조5491억 원, 영업이익 1996억 원, 영업이익률 12.9%를 추정한다”며 “램시마SC의 1차 치료제 내성 환자 대상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향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비교 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안정적 PK 데이터에서 기인하는 효능에서의 우위 등이 매출에 기여하면 추정치를 조정할 것”일라고 했다.
그는...
램시마SC,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등으로 제품도 차별화한다. 서 회장은 "오는 2월 1일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램시마SC를 론칭할 것"이라면서 "올해 안에 미국,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허가 절차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4일 유럽의약품청에 램시마SC의 적응증을 류마티스관절염에서...
셀트리온이 고농도 제형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유럽 허가 절차에 돌입한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올해 상반기에 유럽의약품청(EMA)에 CT-P17 의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T-P17은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매출 1위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까지 올해만 총 3종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FDA 허가를 받았다.
SK바이오팜은 11월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의 시판 허가를 받으면서 명실상부한 신약개발 기업으로 거듭났다. 엑스코프리는 국내 기업이 혁신신약의 후보물질...
1차 TNF-α 억제제(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 등)를 사용하는 환자중 25% 이상은 약물에 대한 내성으로 치료제 반응율이 떨어져 연간 2만달러에 달하는 고가의 2차 치료제(오렌시아, 악템라, 엔티비오, 스텔라라 등)를 사용해야 한다. 셀트리온은 이런 환자들이 2차 치료제로 전환하기 전에 검증된 약효와 편리성, 그리고 약물경제성을 지닌 바이오베터 램시마SC를...
1차 TNF-α 억제제(휴미라·엔브렐·레미케이드 등)를 처방받은 환자의 25%는 약물에 대한 내성으로 연간 2만 달러(약 230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2차 치료제를 써야 한다. 이런 환자들이 2차 치료제로 전환하기 전에 검증된 약효와 편의성을 지닌 램시마SC를 선택하게 만든다는 전략이다. 램시마SC는 바이오베터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2차 치료제보다 합리적이지만...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는 바이오베터라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 가격 측면에서 1차 치료제(휴미라·엔브렐 등)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이른바 ‘프라임 시밀러’ 전략 구사가 가능해져 수익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 50조 원 규모의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약 10조원 규모의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
미국 시장에서는 SB2(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2017년 4월), 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 2019년 1월), SB4(엔브렐 바이오시밀러, 2019년 4월), SB5(휴미라 바이오시밀러, 2019년 7월)가 앞서 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판매허가 신청으로 인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제품이 허가되면 판매는 SB2를 현지에서...
셀트리온은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 임상 1상 결과를 내놨지만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2.43%(4500원) 내린 18만1000원을 기록했는데 지난 달 30일부터 한번도 상승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미국 애틀랜타)에서 CT-P17 임상 1상 결과를 최초...
특히 유럽에서는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타너셉트)'와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베네팔리는 2016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이 약 1조5000억원에 이르며 현재 EU 주요 5개국(EU5: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에서 오리지널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앞서고 있다.
임랄디는...
전 세계 매출 1위 바이오의약품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는 암젠과 산도즈 등 경쟁사들과 동시 출시에도 선두권을 유지하는 등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들이 유럽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바이오젠과 3억7000만 달러(약...
셀트리온이 고농도 제형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CT-P17은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셀트리온은 2020년 초 유럽의약품청(EMA)에 고농도 제형 최초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merican College of...
셀트리온이 글로벌 매출 1위 바이오의약품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CT-P17은 투여량을 줄여 환자 편의성을 강조한 고농도 제형으로...
상업화에 성공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제품 외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Avastin) 바이오시밀러 'CT-P1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바이오시밀러 'CT-P17',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바이오시밀러 'CT-P39' 등이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은 이밖에도 15개 이상의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세포주 및 공정...
현재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등의 글로벌 임상 중이며, 15개 이상의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세포주 및 공정 개발을 진행 중이다.
최근 염증성장질환(IBD) 임상 결과를 내놓은...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타 바이오시밀러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외에도 램시마의 염증성장질환 환자 2813명에 대한 시판후 연구, 영국 총 1610명의 환자 대상 램시마, 휴미라 비교 'PANTS study', 램시마SC 적응증 확대를 위한 136명 환자 대상 램시마SC IBD 주요(pivotal) 임상 결과 등을 공개했다.
글로벌 매출 1위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성분명 아달리무맙)는 오리지널 개발사 애브비와의 합의에 따라 2023년부터 출시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3종의 매출이 이미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 연간 매출을 따라잡았다.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에 따르면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임랄디’의 올해 누적...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유럽장질환학회(UEGW)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자(IBD , Inflammatory Bowel Disease)를 대상으로 한 휴미라→임랄디, 램시마→플릭사비 전환처방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휴미라에서 임랄디로 전환 처방된 염증성 장질환 환자 87명의 전환 처방 전∙후 혈청 약물농도가 유사함이 나타났으며...
셀트리온은 레미케이드, 휴미라, 엔브렐 등 3개 제품이 이끌고 있는 전 세계 45조 원 규모의 TNF-α 억제제(자가면역치료) 시장에서 램시마SC가 약 10조 원 가량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램시마 IV 처방 환자 4400여 명 가운데 시판 후 연구(PMS)에서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 2800여 명의 약물 투여 장기 안전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