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와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가 대학교와 손잡고 계약학과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2월 16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발표한 ‘사이버 안전혁신안’의 일환으로 정보보호학과 설립을 추진해 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에도 황현식 대표가 직접 나서 사과하고 후속 대책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CEO 직속의 사이버안전혁신추진단을 구성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자산 보호, 인프라 고도화를 통한 정보보호 강화,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강화, 정보보호 수준 향상 등 4대 핵심 과제에 102개 세부 과제를 선정해 수행하고 있다. 이를...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서비스 장애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직접 사과했다. 그러면서 연간 정보보호 투자액을 현재의 3배 수준인 1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전사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책임자(CISO·CPO)를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강화해 영역별 보안 전문가를 영입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LG유플러스의 메일에만...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MWC2023에도 불참하며 한국에 남아 경영 정상화에 매진했다.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해 정작 요금제 개편에는 늦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5G 중간요금제 가계 부담 완화 효과 미미…보여주기식 처방 논란 = 이동통신 3사가 정부의 민생안정 대책에 화답하며 중간요금제를 출시했지만 가계 통신비...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3사 CEO 중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각사의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황 대표는 지난해 총 22억8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황 대표는 상여금으로 8억9600만 원을 챙겼으며 급여는 13억9000만원, 복리후생 등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을 받았다 .
유영상...
정기 주총 후 기자들과 만나 소회 밝혀…정부의 규제 강화에 반대 의사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알뜰폰 자회사 점유율 제한을 검토하라는 정부의 압박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대표는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개최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박윤규 2차관이 ‘알뜰폰...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해 고객가치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전 사업 영역에 걸쳐 고른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올해 LG유플러스는 ‘통신을 넘어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빼어난’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한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도 이번 MWC에 불참한다. 황 대표는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디도스 공격 등 대응, 해결책 마련 등을 위해 MWC 2023 참관을 취소했다. LG유플러스는 MWC에 전시관도 마련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이상헌 NW선행개발담당, 김대희 NW인프라기술그룹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전략책임자(CSO), 인피니스타 등...
황현식 대표, ‘MWC 2023’ 불참 확정…이통3사 중 유일오는 20일부터 정보 유출 고객대상 ‘유심 무료 교체’ 시작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23에 불참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이슈 수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9일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이번 MWC 2023 참관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SKT, 300규모 대형 전시관…AIㆍUAMㆍ6G 등 신기술 소개KT는 디지털DX 기술력 소개…부스 테마는 우영우의 '고래'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불참 확정…실무진만 참석키로
SK텔레콤과 KT가 세계 최대 모바일분야 박람회 ‘MWC 2023’에 부스를 꾸리고 미래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다. ‘고객정보 유출사태’를 겪고 수습에 주력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최근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과 디도스(DDoS) 공격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결코 잊지 않겠다"며 공식 사과했다. 앞으로 보안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단기간 내 연간 정보보호 투자액을 현재의 3배 수준인 1000억 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전사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책임자(CISO·CPO)를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장)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정보유출과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오류에대해 사과하고, 개선방안으로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
황 대표는 “정보유출과 인터넷 서비스 오류로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고는 중대한 사안으로, 모든 사업의 출발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