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U+ 수장, 새해 첫 메시지서 AI·디지털 혁신 등 언급유영상 “실사구시”, 황현식 “플랫폼 사업”김영섭, 대대적 구조조정 후 “혁신의 출발선”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이 신년사 핵심 키워드로 ‘디지털혁신ㆍ인공지능(AI)ㆍ성장‘을 강조했다. 제시한 전략은 저마다 달랐지만, 본업인 통신사업에 충실하되 미래먹거리 육성이라는 공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통신의 디지털화로 기존에 없던 ‘CX 혁신’”선택과 집중으로 ‘플랫폼’ 사업 확대 예고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2일 새해를 맞아 “‘고객 중심(CX)’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디지털 혁신(DX)’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이날 영상을 통해 임직원에게 전달한 신년 메시지에서 ‘CX(고객경험), DX...
김영섭 KT 대표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불참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신 KT와 LG유플러스의 경우 주요 IT 전문가들이 참관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AI 컴퍼니로 도약을 선언한 유영상 대표는 올해 CES에서 팬텀AI, 팔란티어, 인월드 등 AI 기업들을 잇달아 만나 AI 컴퍼니로 도약을 위한 초협력 행보에 나선 바 있다. 내년 CES에서도...
경영 공백을 딛고 올해 김영섭 대표가 취임 후 첫 인사를 실시한 KT와 황현식 대표가 취임한 후 유무선 사업과 U+3.0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LG유플러스가 대비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창사 이래 최초로 이동 통신 가입회선 수에서 KT를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서며 통신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한 업계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ICT 기업으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CEO)는 “이번 ISO 22301 인증 획득을 계기로 평촌메가센터, 평촌2센터를 비롯한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입주고객사는 물론 고객사의 IT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언제나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LG유플러스는 고객만족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도록...
황현식 대표 유임...내년 주총서 임기 결정전병기 AI 그룹장, 전무로 승진
LG유플러스는 2024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황현식 대표의 유임과 함께 전병기 인공지능(AI)·데이터사이언스그룹장의 전무 승진을 결정하며 AI 등 신사업에 힘을 실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를 의결했다. 이사회는 황 대표 거취에 대한 논의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룹 차원에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는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 연임 건을 비롯한 2024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2021년 3월 취임한 황 대표의 잔여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황 대표의 연임은 이날 이사회...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배두용 LG전자 대표이사 등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이사는 "주요 그룹의 대표이사를 포함해 사내이사를 맡고 있는 핵심 경영진 인사는 미래비전과 리더십 등 다각도로 분석해 최종 결정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2024년 인사에서 어떤 특징을...
전날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황현식 CEO, 권용현 CSO(전무)를 비롯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김대진 원장, 최인영 정보융합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정보기술(IT)기업이 협력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진료 후...
지난 8월 가입자 점유율 20.9%…2위 KT와 0.5%차 '턱밑 추격'황 대표 취임후 격차 좁혀…업계 첫 연인ㆍ친구 결합할인 등고객과의 소통 확대, 니즈 해결…해지율 1.08% 감소폭 줄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의 ‘찐팬’에 대한 의지가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황 대표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한 고객 경험 혁신과 찐팬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메타버스 캠퍼스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시공간 제약 없는 글로벌 결연대학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정운 총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및 지역학 자산을 LG유플러스와 공유해 양 기관이 글로벌 대학들의 메타버스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워크숍에는 권봉석 LG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현신균 LG CNS 대표(부사장) 등이 모두 모였다.
구 회장이 사장단 워크숍을 주재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다섯번째다. 취임 첫 해인 2018년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와 박형일 홍보대외협력센터장(부사장), 현준용 EV충전사업단장(부사장)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이상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양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간 여러가지 시도를 했고 많은 성과를 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올해 초 발생한 보안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투자 진행과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과제들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22일 유플러스 블로그 인터뷰에서 “연초 예기치 못한 보안 사고로 고객분들께 큰 불편을 끼친 후 ‘고객에 대한 기본’을 더욱 바로 세워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견고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000억 원...
김성렬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 김기병 서울교통공사 정보통신처장,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최택진 LG유플러스 부사장, 허중빈 NH네트웍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렬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5호선 스마트 스테이션 구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하철 이용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며 "향후 전 역사에 첨단...
시상식에는 황현식 CEO를 포함한 임직원 10명이 참석해 본선에 진출한 5개팀(21명)의 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선 진출 팀의 아이디어는 예선과 본선 단계에서 외부 전문 VC(벤처캐피탈) 투자 업체가 진행한 사업성 투자 가치 검토에서 LG유플러스의 사업 영역에도 도입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높은...
지난달 30일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7월 중 공정거래위원회에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연내 사명과 브랜드명, 사업 전략 및 방향성을 수립하고 인력을 확보하는 등 회사 설립 절차를...
전날 용산본사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최근 선임된 홍관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비롯한 20여명의 경영진들이 자리했다.
이날 강의에서 이 소장은 경영진들과 ‘사이버 시큐리티’라는 주제 아래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재난 및 기술결함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정책과 경영 측면에서 대응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 응원…“소상공인 사장님 응원해요”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 제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 사장님을 응원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오는...
황현식 CEO, 자문위원 7명 위촉 … 사이버 보안 혁신 활동 일환정기적 자문회의 통해 회사의 정보보호 방향성 제시 역할 수행이기주 “정보보호의 질적·양적 강화 위한 실행방안 살필 것”
LG유플러스가 사이버 보안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 힘을 모은다.
LG유플러스는 23일 사이버 보안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