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구립 송도국제 어린이집'에서 열린 개원식에 참석해 어린이집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지난달 8일 보육교사가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4세 여아를 폭행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바 있다. 구는 자진 폐쇄됐던 이 어린이집을 구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이날 재개원했다.
여당 단독으로 표결할 경우 국무위원을 겸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김희정 여성부 장관을 포함해 해외출장 의원들이 모두 귀국해 재적 의원 과반(148명)을 무난히 충족할 것이라는 게 원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야당이 본회의에 참석한다면 민심에 민감한 수도권 의원을 포함해 일부가 반란표에 가세할 가능성이 있어 통과를 낙관할 수만은...
정부에서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수석간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 6명이 당연직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위촉하고 위원회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은 생명윤리·안전정책·배아·인체유래물·유전자·연구대상자보호 등 5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교민간담회에서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경험상 정직하게 임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황 부총리는 “한국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하나님도 (천국 가는) ‘패스’를 하나 준다고 하더라”라고 농담을 건네면서 “나도 청문회를 거쳐보니 정직해야 하고 잘못했을 땐 바로 이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9∼1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3차 거버먼트 서밋'(Government Summit)에 참석해 개막식 기조연설을 한다
거버먼트 서밋은 매년 '정부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개최되는 아랍권 최대의 국제회의다. 올해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등 전 세계에서 3000여명이 참석한다.
황...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인문학적 소양보다 취업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낮은 취업률을 해결하기 위해선 이공계 중심의 학과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부총리는 4일 오후 서울 우면동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서울과 지방 소재 대학 학생대표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인문학의 위기’가 대두됐다는...
당시만 하더라도 황우여 현 사회부총리가 당연히 국회의장에 뽑힐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과는 참패로 끝났는데, 이런 ‘이변’은 그 이후 서청원 전 대표가 김무성 의원에게 당대표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 친박이 밀리는 것은 더 이상 이변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번 유승민-원유철 조(組)의 승리도 그런 의미에서...
더 큰 문제는 비박(비박근혜)계 인사가 포진한 여당지도부와 최경환 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에 이어 이완구 총리후보가 합류할 친박(친박근혜)내각의 시각차가 전반적인 경제정책에서 엇박자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정부와 여당이 비박과 친박 구도로 불협화음을 낸다면 이제 첫걸음을 내디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여부조차 장담할 수...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생 대표들을 만나 교육계의 화두인 대학구조개혁 등 교육현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한다.
황 부총리는 4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서울 소재 대학 총학생회장 등 대학생 대표 10여 명과 한 시간 가량 간담회를 갖는다고 교육부가 3일 밝혔다.
황 부총리가 작년 8월 교육부 장관에 취임하고 나서 대학생들과...
교육부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3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르면 당정은 아동학대가 발생한 유치원을 폐쇄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유아교육법 개정을 추진하고 국·공·사립 유치원의 CCTV 설치는 올해 80%, 내년 90%까지 확대할...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신성범 간사가 다가와 인사를 하자 깜짝 놀라고 있다. 이날 교육부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과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2015년도 업무 보고와 2월 임시국회 우선 처리 법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당정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부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과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2015년도 업무 보고와 2월 임시국회 우선 처리 법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당정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부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과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2015년도 업무 보고와 2월 임시국회 우선 처리 법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선거 당일에는 국회의원직을 겸직하고 있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부 장관 등 3명은 투표장을 찾았다. 이들이 예고없이 투표에 참여해 이주영 조에 표를 던졌을 것이란 점을 감안할 때 찌라시의 분석은 정확했다는 게 정치권 관계자들의 평이다.
새누리당의 한 당직자는 “과거에도 원내대표 선거를...
황우여 사회부총리는 “사회 분야에서도 크고 작은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일이 있어서 진심으로 유감으로 생각한다”고만 했다.
‘사과인 듯 사과 아닌 사과 같은’ 어정쩡한 표현이다. 사과에 인색한 게 정부의 권위를 세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고 오만이다. 작금의 사태와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 데 대한 일말의...
최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소집된 정책조정강화 관련 회의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에 정부가 몇가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좀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지 못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당을 포함한 당·정·청 간 사전협의를...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를 비롯, 통일ㆍ외교ㆍ국방을 제외한 국무위원과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청와대 정책관련 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조율 및 조정 기능 강화 방안을 논의, 이러한 내용을 확정했다고 현 수석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다.
내각과 청와대가 공동으로 정책 조율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조정강화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등 국무위원들과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이 참석해 향후 정책 조율·조정기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조정강화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등 국무위원들과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이 참석해 향후 정책 조율·조정기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