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인사청문회, 잘못했을 땐 바로 사과하는 게 최선”

입력 2015-02-08 20:55 수정 2015-02-09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교민간담회에서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경험상 정직하게 임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황 부총리는 “한국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하나님도 (천국 가는) ‘패스’를 하나 준다고 하더라”라고 농담을 건네면서 “나도 청문회를 거쳐보니 정직해야 하고 잘못했을 땐 바로 이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게 최선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이상하게 배배 꼬다가 이에 휘말리게 된다”며 “나중엔 (의혹 자체보다) 왜 거짓말을 했느냐로 사안의 초점이 옮겨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06,000
    • -2.31%
    • 이더리움
    • 4,205,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449,300
    • -7.27%
    • 리플
    • 604
    • -5.18%
    • 솔라나
    • 191,600
    • -5.89%
    • 에이다
    • 502
    • -4.74%
    • 이오스
    • 706
    • -4.72%
    • 트론
    • 179
    • -3.24%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5.93%
    • 체인링크
    • 17,740
    • -5.49%
    • 샌드박스
    • 409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