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정부는 가난해지면서까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이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는데 서민경제로 돌아오지 못한다고 느낀다”며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순익을 창출한 기업들이 일자리 창출하고, 적극적인 재투자,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지 면밀히 평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정식 민주당 의원은 “내년 국세 수입 계획이...
민주당에게도 “우리들의 진정성이 야당에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국회가 정상화되길 바라는 진정성이 있다면 좀 더 대화와 조정의 국회로 가자는 주장이 야당에서도 봇물처럼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회견문엔 남경필 정병국 김세연 이명수 홍일표 황영철 권은희 김동완 김상민 박인숙 이상일 이운룡 이이재 이재영(비례) 이종훈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안행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세법 개정안은 △6억원 이하 주택은 2%에서 1%로 △9억원 초과 주택은 4%에서 3%로 내리고 △6억~9억원 주택은 현행 2%를 유지하는 것이 골자다. 법안 적용시점은 8월 28일이다.
안행위는 이와 관련해 6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중앙정부의 재원보전 방식을 둘러싸고 진통을 거듭하다 성과...
법안소위원장인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 브리핑에서 "여야 이견으로 법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으나 취득세 영구인하와 소급적용에 대해서는 여야 이견이 없다"며 "당정이 합의·발표한 내용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의원은 "양당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한 지도부 간 논의가 마무리 되면 안행위는 긴급하게라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당에서 법률적 검토를 통해 국고보조금 지급, 재산의 처리, 비례대표 승계 문제 등 여러가지 정당활동에 대해서 통진당에게 활동을 정지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의원은 “선관위는 어떤 조치도 내릴 수 없기 때문에 통진당의 정당활동금지가처분 요청을 법률적으로 고민해달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헌재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통진당 활동이 계속된다. 12월15일이 되면 국고보조금 중 통진당에 6억8400만원이 지급될 전망”이라며 “국민의 세금을 통진당에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에서 법률적 검토를 통해 국고보조금 지급, 재산의 처리, 비례대표 승계 문제 등 여러가지 정당활동에 대해서...
문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에 출석해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방지할 대책이 있느냐”는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고,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문 사무총장은 “선거 부정에 개입했다는 말 자체가 사라지도록 근본적이고 강력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 당정, 취득세 인하 8월28일부터 소급적용
새누리당과 정부는 4일 당정협의를 열어 부동산 취득세 영구인하 시점을 8·28 부동산대책 발표시점인 올해 8월28일로 소급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이 밝혔다. 황 의원은 국회 브리핑에서 “그동안 재정수요 등을 감안해 적용시점을 검토했으나, 정부발표를 신뢰한...
4일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과 안행위 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안행위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정협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김태환 안전행정위원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8월28일 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일로 소급 적용하지 않으면 여러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 문제 등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왼쪽부터)과 새누리당 김태환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황영철 간사가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열린 당정협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취득세 영구인하 적용 시점 등에 대해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새누리당과 정부는 4일 당정협의를 열어 부동산 취득세 영구인하 시점을 8·28 부동산대책 발표시점인 올해 8월28일로 소급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이 밝혔다.
황 의원은 국회 브리핑에서 “그동안 재정수요 등을 감안해 적용시점을 검토했으나, 정부발표를 신뢰한 국민의 기대를 반영하고 대책 발표 실효성을...
안전행정위원회 서울시경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서울청장에게 “국정원 댓글 수사와 관련해 신중히 답변해야 한다”고 말해 국감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선 “야당의 정당한 지적에 대해 양심에 따라 답변해야 하는 피감기관의 수장의 답변에 대해서도 감 놔라 배 놔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여당의 행태에 한심스러움을 넘어 분노가 치밀 뿐”이라고...
2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소방서 앞 도로 신호등에 자체조작이 가능한 교통제어기가 설치된 경우는 전국 864곳 중 6%인 53곳에 불과했다.
황 의원은 “교통통제가 가능할 경우 소방차 출동시 20초를 단축할 수 있다”며 “교통제어기가 없어 교통정체에 발목을 잡히는 등의 이유로 올해 소방차가...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황영철 새누리당 간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해수부와 미래부의 이전에 대해 “변경고시 절차에 따라 공청회를 거치고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 승인, 관보 고시를 마치는 방향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미래부와 해수부는 새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정부조직 이전의 업무영역을 고려하면 세종시로 가는 게 원칙”이라면서 “여러...
이날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새누리당 간사 황영철 의원은 국회 안행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함께 당정협의를 열고 미래부ㆍ해수부의 정부세종청사 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당정 합의에 이어 종합적인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며 "연말 이전에 마무리되도록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라고...
안행위 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브리핑에서 “당정은 명절과 가정을 중시하는 국민정서와 공휴일별 지정 취지, 산업·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추석 상여금, 대기업ㆍ중소기업 차이 커
올해 추석 상여금 평균이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의 올 추석 상여금 평균액은 중소기업보다 35만원 가량 많은...
안행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회의 후 브리핑에서 “당정 합의에 이어 종합적인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며 “연말까지 이전이 마무리되도록 의견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 정책위는 2시간여 후 보도자료를 내어 “해수부와 미래부의 세종시 배치를 확정한 바가 전혀없다”면서 “이 문제는 앞으로 공청회 등을 거쳐 충분히 의견을...
안행위 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브리핑에서 “당정은 명절과 가정을 중시하는 국민정서와 공휴일별 지정 취지, 산업·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과 설연휴가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요일·공휴일과 중복될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대체휴을로 지정키로 했다. 이 경우 연평균 휴일은 1.1일...
국회 안전행정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7일 브리핑에서 “청와대와 정부·새누리당은 설과 추석연휴에 공공부문부터 대체휴일제를 도입키로 하고, 어린이날 적용 여부는 당정협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정부가 대체휴일제 일부를 도입키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다”며 “대체휴일제가 시행되면 근로시간단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