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현ㆍ황선오ㆍ김준환 부원장보로 임명…“업무 연속성, 전문성 고려”김영주ㆍ김정태ㆍ김범준 부원장보 직무 이동…“공석 채워 조직 안정”
11일 금융감독원은 부원장보 3명을 임명하고 기존 부원장보 3명을 이동 배치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이,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이, 소비자 권익보호에...
공석인 부원장보 자리에 황선오 자본시장감독국장이 승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심사는 두 사람 간 업무 분담이 어떻게 나뉘느냐다. 통상적으로 선임급이 금융투자 부원장보를 맡는다. 관건은 선배인 김정태 부원장보의 경력이 공시·조사에 특화돼 있고, 황선오 국장은 산업 쪽 경력에 집중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 부원장보는 조사1국, 금융투자검사국...
기암괴석 기수에는 황선오 자본시장감독국장, 오상완 공시심사실장, 조철 광주전남지원장 등이 포함돼 있다. 황진하 전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 최원우 전 자산운용검사국장도 기암괴석 기수다.
또 다른 금감원 관계자는 “1980~1981년 초창기에는 가교회가 있었는데, 동기 중 60~70%가 임원을 맡은 걸로 유명했다. 박찬수 전 부원장보, 송경철 전 부원장 등이...
패널 토론에서는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이 위기 상황의 재발 방지를 위해 유동성 비율 규제 체계를 개편하고, 부동산 관련 NCR 산정 방식을 정비해 부동산으로의 과도한 쏠림 투자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황은아 삼성증권 준법감시인과 권흥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각각 내부통제 운용 사례와 성과보수체계 개선에 대해...
조 부장은 신탁사로의 리스크 전이 차단, 우발상황을 대비한 충분한 유동성 확보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이와 관련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은 “위기 상황의 재발 방지를 위해 유동성비율 규제체계를 개편하고, 부동산 관련 NCR 산정 방식을 정비해 부동산으로의 과도한 쏠림 투자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심사에는 김 대표를 포함해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증권·선물 부문 대표, 정지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김문호 이투데이 자본시장부장 등이 참여했다.
김 대표는 “이번 심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문성, 안정성, 편의성, 다양성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둔 점에 방점을 두고 진행했다”라며 “각...
김준환 신임 은행감독국장, 안승근 신임 기획조정국장, 황선오 신임 자본시장감독국장이 대표적 예다. 또 보직이 변경된 국실장급 40명 중 19명은 부국장 및 팀장이 실장으로 승진한 케이스다. 이와 관련해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에 대해 부서장 신규 승진자 중 절반가량이 공채라는 점에 대해 연공서열 위주 관행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하고 있다.
1969년생인 김준환·최광식·서정보 국장, 1970년생인 안승근·이창운·박지선·이길성·박용호 국장, 1971년생 황선오 국장 등을 주무 부서장에 기용해 조직운영에 안정감을 더했다.
아울러 40대 직원 가운데 박현섭·최강석 국장, 권영발·곽범준 실장 등 업무 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윤정숙 회계조사국장 등 유능한 여성 인력을 일선...
주식회사 새누(대표 황선오, www.s-locker.com)는 기존 전자보관함의 순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전까지 가능한 스마트충전 전자보관함/전자사물함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스마트 충전 전자 보관함/전자 사물함을 1634칸 납품하면서 다른 대학교들을 비롯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누가 이번에 설치한 연세대학교 사물함은 보안성 및...
이런 가운데 중앙제어식 무인택배시스템/보관함 전문기업 ㈜새누(대표 황선오)가 ‘에스라커(S-LOCKER) 보급형 무인택배시스템’을 출시하며 다시 한 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에스라커 보급형 무인택배시스템은 새누의 제품 개발 및 설치/유지관리 노하우가 집약된 신제품으로, 무인택배시스템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 연구에 주력한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