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는 배우 고 최진실과 사이에 낳은 최환희, 최준희 남매와 조성민의 누나 조성미 씨가 이름을 올렸다.
조성민은 6일 새벽 5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여자친구의 아파트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하기 전 조성민은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그동안 고마웠다. 내가 없어도 꿋꿋하게 잘 살아라"라고 자살을...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을까. 환희와 준희는 어찌하라고. 못난 사람들 같으니라고. 어찌 이런 기 막힌 일들이 계속 생기는지. 가슴 많이 아프다. 사진 속 엄마 품에 안긴 두 아이들 눈빛이 또 날 울게 만든다. 세상이 참 원망스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게 애들에겐 최선일 듯 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6일 새벽 자살로 생을 마감한 조성민 전 두산베어스 2군 코치의 두 자녀인 최환희, 준희가 상주로 등록됐다. 그러나 이들이 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할지 여부는 미정이다.
조성민은 2000년 결혼한 탤런트 고(故) 최진실과 사이에서 환희, 준희 남매를 뒀다. 하지만 2008년 최진실이 사망한 이후 양육권과 재산권을 장모인 정옥숙 여사에게 이양했다.
장례식장...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자녀인 환희-준희 남매가 상주로 등록됐다.
고(故) 조성민의 빈소는 6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에 차려졌다. 환희 군과 준희 양, 조성민의 친누나 조성미 씨가 상주로 등록된 상태이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30분이다.
고 조성민은 이날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그의 자녀인 환희와 준희 역시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성민이 지난 2012년 크리스마스와 새해 두 번에 걸쳐 환희와 준희에게 안부전화를 하며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긴 것이 알려졌다.
한편 조성민의 시신은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빈소가 차려지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병원으로 이송될...
이어 "고인이 6일 0시11분경 어머니에게 '저도 한국에서 살 길이 없네요. 엄마한테 죄송하지만 아들 없는 걸로 치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덧붙였다.
조성민은 2000년 배우 최진실과 결혼하고 슬하에 환희-준희 남매를 뒀다. 3년 9개월만에 이혼 후 이후 최진실은 2008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대중과 팬들은 최진실이 자살하자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겼던 두 자녀(준희 환희)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이후 지난해 9월 9일부터 방송된 ‘남자의 자격-패밀리 합창단’에 성장한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13), 준희(10)가 해맑고 건강한 모습을 보이자 시청자들은 격려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두 아이에게 밝고 건강하라고 기원하는 글들이...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성민이 6일 오전 서울 도곡동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고인의 시신은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하지만 빈소는 아직 차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민은 이날 오전 5시26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성민이 숨져있는 것을 여자친구가 발견해 경찰해 신고했다....
조성민과 최진실 사이에는 환희(아들)와 준희(딸) 두자녀가 있다.
고교 대학시절 스타 야구선수로 활약한 조성민은 지난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었다. 이후 국내로 들어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한화에서 현역 선수 생활을 했다. 2011년부터 지난 해까지는 두산 2군 불펜코치를 역임했다. 국내 프로야구 통산 성적은 3승 4패...
“엄마, 아빠, 외삼촌까지 애들은 어쩌지”, “남겨진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다”, “환희랑 준희가 이를 감당할 수 있을까”, “비극의 끝은 어디인지...”, 등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반면 일본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또 과거 요미우리 자이언츠 투수의 모습을 떠올리며 충격이라는 의견을 남겼다.
“깜짝 놀랐다. 조성민은...
무엇보다 엄마와 삼촌에 이어 아빠까지 잃은 환희(12)와 준희(10)에 대한 걱정이 봇물을 이룬다. 트위터 아이디 ndakim1***는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도 "아직은 어린아이 들이지만 그아이들이 살면서 상처와 그늘을 어떻게 감당해 낼지 정말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swee****는 "어린 아이들이 그 부모를 보고 따라하지 않아야...
조성민은 슬하에 환희(아들)와 준희(딸)를 뒀다.
조성민은 지난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었다. 이후 국내로 들어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2011년부터 지난 해까지는 두산 2군 불펜코치를 역임했다. 국내 프로야구 통산 성적은 3승 4패 4홀드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다.
이후 최진실의 두아이, 환희와 준희를 엄마 최진실 대신 보살펴오던 연기자 겸 가수인 최진영마저 2010년 3월29일 자살해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최진실 사망후 봉사활동 등 사랑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두 조카를 살뜰히 챙기던 최진영이었기에 충격은 더했다.
그리고 6일 조성민마저 한 친구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카카오톡 문자를 보낸 뒤 자택에서 숨진 채...
전직 야구선수 조성민(40)이 자택에서 목 매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두 자녀인 환희(12)와 준희(10)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수서경찰서는 조성민이 6일 새벽 5시 30분께 도곡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욕실에서 샤워기에 목을 맨 채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조성민은 2008년 자살로 생을...
조성민의 자살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자녀 환희와 준희의 방송화면이 회자되고 있다.
6일 오전 충격적인 소식이 아침을 깨웠다. 경찰에 따르면 조성민은 6일 오전 5시26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신의 친구 아파트 욕실에서 숨졌다. 고(故)최진실의 전 남편이기도 했던 조성민의 사망 소식에 최근 KBS2 '남자의자격-남격합창단(이하 남격)'에 출연한 환희-준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아빠, 외삼촌까지 자살이네.애들어쩌지" "남겨진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다..아버지, 어머니, 삼촌을 묻어야 하는 심정을 우리가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조성민씨의 명복을 빕니다" "환희랑 준희가 이를 감당할 수 있을까" "2008년 최진실2010년 최진영2013년 조성민이네.....
또한 2008년 박화요비는 환희와 함께 '개똥이 커플'로 인기를 모았으나 출연 직후 그룹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와 열애 중임을 밝혀 논란이 일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유인나가 '우결'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지현우와의 열애설로 인해 출연이 무산되기도 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특성상 시청자들의 목소리와 생각에도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만큼 과연...
개그우먼 이영자가 고 최진실의 아들 딸인 환희 군과 준희 양의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이영자는 1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고인이 된 친구인 최진실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밝혔다.
이영자는 "고 최진실이 가장 그리운건 겨울"이라며 "최진실의 생일이 12월24일이어서 겨울에 더 그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디힙합 래퍼 바스코가 9살 연하의 부인 박환희와 결혼 1년 3개월만에 이혼했다.
바스코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환희와 나는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서 가까이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돼 부부로 연을 끊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 우리는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누군가에는 환희의 순간이고 어떤이는 패배의 쓴 맛을 보게 된다. 자의든 타의든 결국 떠나야 하는 이들에게는 뼈저린 상실감이 엄습한다. 젊음을 송두리 바친 것에 대한 보상은 동료들과 마지막으로 나누는 소주 한잔이 전부다.
후배들도 무대 뒤로 퇴장하는 선배(임원)들을 지켜보면서 뒤숭숭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삼팔선(38세 퇴직), 사오정(45세 정년), 오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