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소 상’,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셰퍼드 상’ , 안철수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염소상’,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쥐 상’,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갈매기 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이미 정해져 있다”면서 “하지만 그 대통령도 과도기를 겪을 것”이라고 점치기도 했다.
영상 말미 19대 대선에...
김경록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홍준표 후보의 과거 범죄 사실이 또 드러났다” 며 “대학 시절 강간미수의 공동정범이었다는 사실이 다시 조명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홍 후보는 자신이 약물을 제공한 친구의 강간 시도가 미수에 그친 이후에도 ‘그럴 리가...
지난 4일 JTBC ‘뉴스룸’에서 홍준표 후보는 손석희 사장과 인터뷰를 나누던 중 “당신도 재판 중이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이는 홍 후보가 고(故) 성완종 경남기업 대표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에 있다는 지적에 대한 맞불 발언인 셈이다.
손석희 사장의 재판은 보수 일각에서 불거진 태블릿PC 조작의혹과 관련이 있다. 앞서 지난...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홍준표(63) 경남도지사가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성 전 회장이 자살 직전 남긴 통화 녹음파일 중 홍 지사에 대한...
홍준표 경남지사의 ‘성완종 회장 1억 수수’ 의혹 사건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 측 핵심증인인 자금 전달자의 배달경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서울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국회의사당 남문에서 시작해 의원회관까지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검증은 돈 전달자인 윤모(53) 씨가 2011년 6월 성 회장이 전달한 1억 원을 쇼핑백에 담아...
재판부는 홍준표 지사가 성 전 회장에게서 1억 원이란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국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선고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홍 지사는 이날 "2013년 당시 대권때문에 생긴 일"이라며 자신은 희생양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탈세 지시한 적 없다"
롯데그룹의 비리를...
법원이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내가 나중에 저승에 가서 성완종한테 물어볼 수밖에 없다.”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준표(62) 경남도지사는 8일 1심 선고 직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지사에게 징역...
고(故)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준표(62) 경남도지사에 대해 징역 1년 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다만 법정구속은 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지사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홍 지사가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인 점을...
'4살 학대 사망' 20대 엄마, 사망 전 '쇼크·고문' 검색
[카드뉴스] 홍준표 처남 "매형 입김으로…" 사기행각에 불구속 기소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처남이 매형 이름을 팔아 돈을 챙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에 따르면 홍 지사의 처남 A(57)씨는 건설업자 B씨에게 서울 구로구의 옛 영등포교도소 철거공사 계약을 따게...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처남이 매형 이름을 팔아 수천만 원대 사기 행각을 벌였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오영신)는 사기 혐의로 홍 지사의 처남 이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서울 구로구 옛 영등포 교도소 철거공사를 받도록 해주겠다며 97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2013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새누리당의 무소속 복당 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홍 지사는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속한 정당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며 "선거 끝난 이튿날 한다는 것이 무소속 복당시켜 제1당 되려고 시도하는 모습은 참 안타깝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민심이 2당으로 만들었는데 그에 대한 반성은 하지 않고...
당시 메모에는 “김기춘 10만달러, 허태열 7억원, 홍문종 2억원, 서병수 2억원, 유정복 3억원, 홍준표 1억원, 이완구, 이병기”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고, 검찰은 즉시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을 꾸려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수사 결과, 이완구(66)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62) 경남지사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나머지 6명은 모두...
이어 “성 회장한테 돈 받은 사실이 있냐”라는 질문에는 “그건 아주 불쾌한 질문이다. 돈을 받은 일도 없고 성완종도 잘 모른다”고 답했다.
홍 지사는 2011년 6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707호 홍준표 의원실에서 윤 전 부사장으로부터 1억원이 담긴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로 지난해 7월 불구속 기소됐다.
다음 준비기일은 최대한 빨리 잡아 속도를 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차례 더 준비기일로 열리는 다음 기일은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홍 전 지사는 2011년 6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707호 홍준표 의원실에 방문한 윤 전 부사장으로부터 1억원이 담긴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홍 지사 측은 지난 기일 "1억원을 받은 사실이 없고, 성 전 회장을 만난 사실도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한 차례 더 공판준비기일로 열리는 다음 기일은 10월 6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홍 전 지사는 2011년 6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707호 홍준표 의원실에 방문한 윤 전 부사장으로부터 1억원이 담긴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문제는 없지만 재판부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이철의 변호사에 대한 선임을 바로 철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차례 더 진행되는 다음 준비기일은 다음달 26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홍 전 지사는 2011년 6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707호 홍준표 의원실에 방문한 윤 전 부사장으로부터 1억원이 담긴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성완종 리스트' 금품로비에 의혹으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2일과 23일 각각 첫 재판을 앞둔 가운데,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건은 부패사건 전담재판부가 심리한다. 이 전 총리는 형사21부(재판장 엄상필 부장판사)에 , 홍 지사는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에 사건이 배당됐다.
엄상필(47...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는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이상훈(59·사법연수원 10기) 대법관의 친동생인 이광범(56·13기)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23일 첫 재판을 앞둔 홍 지사는 최근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이 변호사 등 6명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매머드급 변호인단 구성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매머드급 변호인단을 꾸리고 재판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 지사는 23일 재판 시작을 앞두고 이광범 법무법인 엘케이비(LKB)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 등을 변호인으로 선임하는 선임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