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장관은 앞으로 국토부 소속기관인 서울 반포의 한강홍수통제소 사무실을 주로 이용할 계획이다.
교육부도 국회 관련 업무를 위해 여의도에 있는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일정 공간을 임차해 사무실로 써왔지만,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해당 사무실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해말 정부서울청사에 사무실을 마련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국토부와 농식품부는 이 전망을 토대로 각각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홍수통제소와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댐·보·저수지의 적정 유량과 방류 시점, 방류량 등을 결정하고 통제하게 된다.
상류의 물을 비상방류해야 할 때는 먼저 환경청에서 수질개선 효과를 분석한 뒤 홍수통제소에서 최적 활용계획을 마련한다. 그러면 이를 토대로 관련기관 전체가 참여하는...
토론회에는 최계운 K-water 사장을 비롯해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 민경석 경북대 교수, 박창근 관동대 교수, 심순보 충북대 명예교수, 윤용남 고려대 명예교수, 이재응 아주대 교수, 김성준 건국대 교수, 일본 국토성 전(前)차관 사토 나오요시, 조효섭 한강홍수통제소 실장 등 국내외 학계와 시민단체 전문가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2013 국제레이더수문워크숍'을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30주년 기념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늘고 도시홍수 가능성이 높아져 각국의 연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핀란드, 이탈리아 등 국외 레이더수문활용분야의...
이는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불어난 팔당댐을 방류한 영향 때문이라고 한강홍수통제소는 설명했다.
침수 수위는 여의하류 IC 6.45m, 여의상류 IC 6.33m, 서울교 구간 7.33m 등이다. 침수 수위를 넘어서면 물에 잠기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올림픽대로 노량대교에서 여의하류 IC 등과 강변북로 일부에 통제가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서울...
이는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불어난 팔당댐을 방류한 영향 때문이라고 한강홍수통제소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림픽대로 노량대교에서 여의하류 IC 등과 강변북로 일부에 통제가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 잠수교 수위는 6.2m 이상으로 올라가 양방향 차량과 보행자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잠수교의 수위는 8.18m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본격적인 장마로 인한 경기북부 및 수도권 지역의 홍수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경기북부 및 수도권 등 우리나라 중부지역의 홍수대응을 담당한다.
서 장관은 최근(7월10일부터~현재)의 홍수대응 상황을 점검하면서 “최근 장마로 인해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왔고, 향후에도 많은 비가...
한강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13일 오전 9시부터 중단됐다.
잠수교는 수위가 5.5m를 넘으면 보행이,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데 오전 9시35분 현재 수위는 6.25m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계속되는 비로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5600t 이상이어서 한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 도심에서는 죽교동, 북항동, 상동 시외버스터미널, 2·3호 광장 등 저지대 일대 도로에 무릎까지 물이 차올라 통제됐다.
3호 광장 저지대에서는 가옥 20여 채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광주에서도 광산구 월곡중 사거리, 북구 문흥 지하차도 등에서 21건의 도로 침수가 발생했다.
아울러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영산강 지류인...
국토해양부 한강홍수통제소는 17일 서울시 등 한강수계의 19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홍수대비 회의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한강수계 홍수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홍수정보 제공 및 활용 등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는 한강홍수통제소가 주관하며, 소방방재청, 기상청,서울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한강수계의 19개 유관기관이...
한강홍수통제소 비슬산강우레이더관측소는 대구광역시·경북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초부터 오는 8월말까지 직접 찾아가는 ‘강우레이더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강우레이더교실은 청소년들에게 강우 관측을 위한 레이더 지식뿐만 아니라 비 눈 구름 등의 생성원리, 관측자료 활용을 통해 물 관리 기술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국토해양부 한강홍수통제소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폭우·폭설로 인한 농업피해 경감을 위해 강우레이더 영상정보 이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오는 30일 경북청도 소재 비슬산강우레이더관측소에서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서에 따라 국토부는 홍수예보 업무에 사용 중인 고해상도 강우관측영상을 경북농업기술원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제공된 자료는 폭우...
50년만의 대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국의 친나왓 총리는 한강홍수통제소와 이포보 현장 등을 방문하는 등 한국의 수자원 관리 인프라와 4대강 사업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허 회장을 포함한 경제 4단체 대표와 태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잉락 총리는 이포보 방문 전 한강홍수통제소를 들러 우리나라 통합물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수예보의 정확도, 댐 현장과의 연계 등 많은 질문을 했다고 국토부가 전했다.
특히, 한강홍수통제소의 홍수예보 및 물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기도 하는 등 홍수관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잉락 총리는 이어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 집중 호우 발생시 사전 경고와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잉락 총리는 이 자리에서 "홍수가 발생하기 며칠 전에 예보를 할 수 있는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소요됐느냐"고 묻는 등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잉락 총리가 4대강 사업현장을 둘러본 것은, 지난해 태국에서 짜오프라야강...
한강 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2시를 기해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4시 20분 홍수주의보 기준인 8.50m를 넘어섰던 한강대교 수위는 꾸준히 내림세를 보이면서 오후 7시30분 현재 7.01m까지 내려갔다.
이날 새벽 11m를 돌파했던 잠수교 수위 역시 현재 9.43m까지 낮아졌다.
한편 임진강 전곡·적성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는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김진표 원내대표는 반포동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 한강 수계 현황과 댐 방류 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민주당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역 비 피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을 겨냥, 정부 및 서울시의 방재대책이 부실하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고위정책회의에서 “이명박 정부와 오세훈 시장은 재난 불감증에 걸려 있다고 말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서울 반포 한강홍수통제소를 긴급 방문해 서울 등 중부권에 쏟아진 집중폭우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한강 수계의 댐 수위를 포함한 호우 피해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이상기후 여파로 해마다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만큼 재해 방지 안전기준 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통제소 관계자들과 한강 수위에 큰 영향을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