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경기북부 및 수도권 지역의 홍수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본격적인 장마로 인한 경기북부 및 수도권 지역의 홍수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경기북부 및 수도권 등 우리나라 중부지역의 홍수대응을 담당한다.
서 장관은 최근(7월10일부터~현재)의 홍수대응 상황을 점검하면서 “최근 장마로 인해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왔고, 향후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긴장감의 끈을 놓지 않고 홍수 대응의 비상상황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해 홍수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홍수대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