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경부 장관, 이계철 방통위원장 등 역대 정보통신부 장·차관 등 정보통신인 5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이계철 위원장은 “정보통신 분야가 혁신의 연속이었으나, 정보통신인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세계 1등의 정보통신 강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젊은이들이 정보통신분야에서 새로운 희망을...
실제 지난 19일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삼성토탈의 정유업 진출에 대해 “주유사업 진출 여부는 전적으로 삼성토탈에게 달려있다”고 발언했다. 삼성토탈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정유사업에 진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삼성토탈 관계자는 “정유업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휘발유를 조금 더 생산해 한국석유공사에 판매하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국내 항공산업의 구조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수의존 산업에서 벗어나 민수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홍 장관은 20일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서 주최한 항공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항공산업이 현재의 군수산업 의존 구조를 탈피하고 민수 위주로 전환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안정적 매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1분기에 이어 2분기 이후도 국내 기업의 수출 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간재 중심의 대 중국 수출 전략을 수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20일 삼성전자, 현대차 등 주요 수출기업과 중소기업 수출업종이 참석하고 장관 주재로 가진 수출입동향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최근 EU 재정위기...
"정부의 유가안정 대책과 관련돼 제 5의 공급사로 삼성토탈이 선정된 것은 그만한 역량을 갖춘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정부가 19일 발표한 유가안정 대책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실적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있어 삼성토탈이 유일하게 역량을 갖춰 대기업 먹거리를 확대해주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와는...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1차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중소·중견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와 관련해 지경부는 1차 협력업체가 대기업과 2차 협력업체의 사이에 위치한 ‘산업생태계의 핵심 연결고리’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5인 이상 중소제조업체 중 대기업과 직접거래(1차)하는 협력업체는 40% 이상이며, 이들의 총 납품액(184조원)중...
이와 관련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조만간 인천 송도와 같은 경제자유구역에 해외 유명병원과 연계된 국제병원이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선 인천 경제자유구역(송도)에 600병상 규모의 외국의료기관이 설립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외국의료기관이 국내 의료체계에 끼칠 영향을 우려하는 여론에 대해서는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소통의 달인’이라고 치켜세우며 철강업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철강업계 간담회에서 “올해 1분기 철강업체가 적자일 정도로 굉장히 어렵다”며 “100% 원료를 수입해 와야 하는 데 오른 가격은 철강업체에서 전담하고 동북아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
정 회장은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 철강업계 CEO 간담회에서 "세계 경제가 어렵지만 가장 어려운 게 철강업계로 생각한다"면서 "지난해말 조선업계에 이러한 고충을 얘기했지만, 대형 조선사들은 철강사보다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1분기에 일부 철강업체들은 적자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3개부처 R&D 평가·연구기관장 및 IT융합 관련 기업 대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간 IT융합 협력 MOU 체결식 및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3개부처 장관의 IT융합 협력 MOU를 체결하고 업계 대표 및 R&D 평가·연구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불공정한 유통행위가 국내 철강제품 내수시장에 가격 왜곡을 일으키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1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장관 초청 철강업계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철강수요 감소와 저가 수입산 급증 등 철강업계의...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조만간 인천 송도와 같은 경제자유구역에 해외 유명병원과 연계된 국제병원이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외국의료기관이 국내 의료체계에 끼칠 영향을 우려하는 여론에 대해 “향후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외국의료기관의 전체 병상규모를 국내 총 병상수 대비 일정비율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도...
이번 포럼에는 홍석우 지경부 장관, 쩡페이옌 전 중국 국무원 부총리(중국국제경제교류중심 이사장), 우징롄 박사(중국 시장경제학 대부), 장신선 주한 중국대사, 정종욱 전 주중 대사, 오영호 코트라 사장 등 한·중 경제전문가 및 기업인 등 총 5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중국 경제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20년간 한중 경제협력 회고와 비전 △향후 20년...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후임을 빨리 선임하고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며 공모를 거치거나 공모와 추천을 병행하는 방법이 있다고 밝혀.
*檢, 선관위 고발에 ‘나꼼수’ 불법 선거운동 수사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1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나꼼수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본격적인...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정운찬 전 위원장의 뒤를 이을 후임 위원장이 이달 말까지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중으로 후임 위원장은 경제단체들이 모여 추대하게 돼 있으며, 새로 오신분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을 다 아우를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장관은 지난달 28일 정부의 특별점검 중...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김 사장이 오늘 오전에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사의를 표명했다”며 “간담회에 오기 전에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김 사장의 후임을 되도록 빨리 선임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며 “사장 선임은 공모에 의하거나 추천을 병행하는 방식이 있고, 후보가 나오면 내가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협력업체 관리감독 강화방안을 추진해 나가고, 한수원은 협력업체의 질적 역량평가를 통해 단계별 교육강화 방안을 수립·실시하기로 했다.
홍석우 장관은“고리 1호기 전력공급 중단사건을 계기로 한층 높은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전운영의 투명성과 소통 강화를 통해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는 원전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추진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13일 ‘원전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하고 “면피성이 아닌 실행을 담보하는 대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국무총리주재 제 113차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고리 1호기 전력공급 중단사건을 계기로 수립한 ‘원전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홍 장관은 “이번 종합대책이 지난 2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연일 치솟는 기름값과 관련돼 "유류세 인하는 효율적이지 못해 시행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12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류세 인하는 누차 말했지만 효율적인 기능보다는 그렇지 못한 기능이 더 많다"고 밝혔다.
최근 두바이유가 하향세로 돌아섰고 싱가포르의 휘발유 거래액도 다소...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9일 포스코의 협력사인 대원인물을 방문해 "포스코의 사례는 여타 대기업들에게 귀감이 될 정도"라며 포스코식 성과공유제 도입을 대기업들에게 적극 권유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최근 정치권의 대기업 때리기에 몰린 재계도 다수의 협력사와 초과이익을 나누는 ‘이익공유제’보다 지원 대상이 프로젝트별로 한정돼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