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에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배재현 외교통상부 의전장, 김해용 주 미얀마 대사 등 인사가 참석했다.
8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 경제4단체 주최 간담회 등 주요 일정을 마무리한 세인 대통령은 개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STX조선해양을 방문했다.
STX 관계자는 “세인 대통령은 진해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해군 및 해경 함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며...
박완주 의원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대상으로 대형마트 등의 영업규제가 골목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현실적으로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재 지경부의 용역과제로 실시하고 있는 실태조사가 좀 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나올 수 있도록 지경부가 지도감독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홍 장관은 “영업규제의 효과는 크다는 것에 동감한다. 제한된 시간과 제한된 대상을...
‘제3회 디스플레이의 날’ 행사가 5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조수인 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스플레이의 날’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최초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10월 첫째 주에 개최되고 있다.
특히...
단체 이전을 희망하는 뿌리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정책자금 우대방안 마련 등을 협의하고 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4일 가산디지털단지 내 성호전자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는 일자리·내수활성화 대책에 대한 업계와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경부가 이 양대 숙제 해결을 위해 부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50년간 만도는 묵묵히 한 길을 걸으며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 또다른 50년간 만도가 더 빠른 속도로 달리며 세계 으뜸가는 자동차 부품회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영상 축사를 남겼다.
이날 준공식을 거행한 만도 글로벌 R&D 센터는 종합연구소 설립을 통한 재도약의 기틀 마련과...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하계 전력수급 위기를 무난히 극복한 것은 국민들이 에너지절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큰 힘이 됐으며 그동안 불편을 감수하면서 절전에 동참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전력수급대책 성과분석에 따르면 올해 6~8월간 발전량은 1264억kWh이었으며 경제성장과 기온 등을 감안했을...
박 신임원장은 지난 25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으로 임명, 오는 2015년 9월까지 활동하게 됐다.
박 신임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글로벌 경기침체와 IT산업의 경쟁심화로 우리 IT산업이 어려움을 맞고 있다”면서 “이럴수록 임기응변식 대응보다는 장기적인 발전 로드맵을 그리고 이행하는데 우리 NIPA가 앞장서야한다”고...
코스닥협회는 제 33차 코스닥상장법인 최고경영자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강사로 나서 ‘홍석우의 사과이야기, 2조 달러 달성을 위한 산업·에너지 정책방향’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10일 수요일 아침 7시30분부터 9시까지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진행된다.
또 정부측에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청와대에서는 김대기 정책실장과 최금락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이 잘돼야 중소기업도 잘 되는 것이다. 이 문제는 정서적인 문제다”라면서 “기업들이 정서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주고, 재계도 앞으로 이렇게 할 것이니 정치권도 이렇게 해달라고 할 필요가 있다”고...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과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은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정사업본부장,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가스공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지경부는 소속·산하기관이 보유한 고객주소 6000만건을 도로명주소로 일괄 전환하고, 내부업무 및 고객관련 모든 업무에...
홍석우 지경부 장관과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25일 우정사업본부장,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중앙청사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르면 지경부는 소속·산하기관이 보유한 고객주소 6000만건을 도로명주소로 일괄 전환하고 내부업무 및 고객관련 모든 업무에 도로명주소를 전격 도입 및 활용할...
홍석우 지경부 장관을 비롯한 사회각계 명사들이 참여한 ‘기후변화 정책콘서트’도 이날 오후 개최된다.
홍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구온난화 문제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하는 사안”이라면서 “우리 산업계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하절기 전력수급 비상대책에 협조해준 국민과 산업계에 감사하다”면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민생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지역중소기업과 전통시장, 보육시설을 방문해 지역 실물경제 활력 제고라는 정책과제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취약계층과 명절 나누기에 신경썼다. 24일부터 사흘간 창원에서 개최되는 ‘지역발전주간행사’와 연계해 23일 지역중소기업인 비에스테크를 방문해 휴일 업무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민생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23일 지경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이날 추석을 맞아 지역중소기업, 전통시장, 보육시설을 방문해 지역 실물경제 활력 제고라는 정책과제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취약계층과 명절 나누기에도 나선다.
우선 홍 장관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창원에서 개최되는 ‘지역발전주간행사’와 연계, 23일...
“올 하반기 전련산업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전기요금 인상을 고민해보겠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 20일 전력거래소가 주최한 ‘9·15 순환단전 후속조치와 향후전략 포럼’에 참석,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다만 단순히 전기요금이 적정한지만을 고민할 게 아니라 현재 전기 관련 운영시스템, 관련 체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올 하반기 전기 관련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오면 전기요금 인상을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20일 전력거래소가 주최하는 ‘915 순환단전 후속조치와 향후전략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전기요금 현실화에 대한)고민들을 해보고 올해 할 수 있는 조치는 하고 시간이 걸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