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혼다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맥길로이가 한창 물이 올라 유리하긴 하다.
하지만 지난주 혼다클래식에서 사실 동반플레이를 하지않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우즈도 최종일 이글 2개,버디 4개로 무려 8타를 줄이며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갔기때문이다.
골프코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
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우승한 맥길로이는 샤라포바의 2-0(6-3 6-4) 승리로 경기가 끝난 뒤 "골프 생각을 하지 않고 잠시 쉬는 것도 괜찮다"며 즐거워했다.
지난해 6월 맥길로이가 US오픈에서 우승한 뒤 교제설이 흘러나왔고 곧바로 공식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맥길로이는 오래 사귀어온 홀리 스위니라는 여성과 US오픈 우승 직후...
한국선수들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10번째 대회인 혼다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에서 상위권에 오르는데 모두 실패했다. 그마나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공동 30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양용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맥길로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에서 정상에 오르며 40주간 랭킹 1위를 지킨 루크 도널드(35·잉글랜드)를 2위로 끌어내렸다.
맥길로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268타(66-67-66-69)로 우승컵을...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전성기때의 샷감각으로 8언더파 62타를 몰아쳤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10언더파 270타(71-68-69-62)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즈의 최종일...
‘라이언 킹’로리 맥길로이(23·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 ‘무빙데이’에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는 순위를 18위까지 끌어 올렸다. 하지만 우즈는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한국선수들은 모두 중위권 이하로 밀려났다.
맥길로이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퍼팅이 극적으로 살아나면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이 대회에 첫 출전한 우즈는 전날 중위권에 머물러 컷오프를 걱정했으나 부진을 털고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
강렬하고도 고급스런 분위기의 네오 클래식 스타일이 디자인 콘셉트였다.
이 차에 반영된 디자인의 특징이라면 당시 대우차의 패밀리 룩과 같았던 3분할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BMW의 키드니 그릴을 연상케 하면서도 나름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던 이 디자인은 V200에도 반영됐다. 전체적인 덩치는 레간자의 상위 모델답게 볼륨감이 더해졌다.
1997년 12월 모델링을...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루키’노승열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라이언 킹’로리 맥길로이(23·북아일랜드)와 공동 2위그룹을...
무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다.
객관적 평가는 맥길로이가 우세하다. 한창 물이 올랐다.
맥길로이는 지난 27일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에서 헌터 메이헌(30·미국)에 져 2위에 그쳤지만...
이번 대회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우승을 몇 번 하겠다는 생각은 없다”며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해 성적이 조금 아쉬워서 동계훈련 당시 집중이 더 잘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0년 미즈노 클래식 이후 우승 소식을 들려주지 못했던 신지애가 올해에는 어떤 소식을 전해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올랜도에서 진행하는 동계훈련이 끝나지 않아 오는 16일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시즌 LPGA 투어가 더욱 흥미진진 해 질 예정이다. ‘무서운 10대’ 렉시 톰슨(17·미국)과 유소연이 신인왕 자리를 놓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아 주목을 끈다. 지난해 초청 선수로 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최연소...
양용은은 2009년 3월 PGA혼다클래식으로 최경주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인 챔프에 올랐다. 그리고 같은해 8월, 제91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역전 우승하며 아시아 남자 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앤서니 김은 2008년 5월 와코비아 챔피언십과 7월 AT&T 내셔널에서 우승해 우즈 이후 25세 이하의 선수로서는...
이밖에도 최경주·나상욱 등 코리안 브라더스의 감격적인 우승스토리와 양용은(혼다 클래식) ·최경주(AT&T 내셔널)의 아쉬웠던 2위의 순간들, 투어 챔피언십, 존디어 클래식에서 나온 결정적인 샷 등 최고의 명장면들로만 구성해 PGA투어의 묘미를 알려준다.
또한, SBS골프는 ‘PGA투어 개막전’ 우승자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1월 한달동안 공식...
이 대회 전까지 출전한 95차례 LPGA 투어 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것은 2009년 3월 혼다 LPGA 타일랜드와 같은 해 11월 미즈노 클래식 등 2위. 특히 올 시즌 지난 8월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최종일 경기 17번 홀까지 공동 선두를 달려 첫 우승을 기대케 했으나 마지막 홀에서 범한 보기를 범해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는 등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이번...
올 시즌 US오픈에서 공동 3위, 혼다클래식에서 2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양용은은 올해 PGA투어 18개 대회에 출전해 14회 컷을 통과했고 ‘톱10’에 5회 들었다.
드라이버 평균 거리 290.2야드(100위), 페어웨이 안착률 62.23%(88위), 그린적중률 62.52%(162위), 샌드세이브 52.38%(48위), 퍼팅종합점수 0.273(43위), 스크램블링62.31%(23위)...
이 대회 전까지 피어시는 2009년 3월 혼다클래식 공동 5위가 투어 최고 성적이었다. 피어시는 3라운드에서 무려 11언더파 61타를 기록. 2번홀부터 9번홀까지 8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내는 신들린 듯한 샷을 선보였고 후반들어 14,5번홀에서 줄 버디를 추가한데 이어 17번홀에서 천금의 이글을 뽑아냈다. 16번홀에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나상욱...
특히 올 시즌 혼다 클래식, 푸에르토 리코 오픈, 도시바 클래식, WGC 엑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선수가 모두 R11 드라이버를 사용,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원 상주CC,골프장대항전 우승
블루원 상주CC(대표이사 정상묵)가 제44회 전국골프장대항 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블루원 상주(강봉석, 이준기, 최원철)는 8~9일 블루원...
지난 3월 양용은은 혼다 클래식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시즌 초반 ‘톱10’3회 들었지만 아직 우승과 거리가 멀고 쉽게 자신의 기량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경주(41.SK텔레콤)가 우승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이후 유럽프로골프투어 대회에 나섰지만 볼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당해 탈락했고, 5월 말 BMW PGA챔피언십에서는...
양용은은 시즌 초반 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2위를 차지하며 상승분위기를 타는듯 했으나 볼보 차이나 오픈과 한국에서 열린 유럽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컷오프된데 이어 지난주 열린 볼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16강을 넘지 못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다시 컷오프되며 최경주의 우승을 바라봐야만 했던 양용은은 그 동안의 부진을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