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관계사 리비옴 통해 염증성장질환(IBD) 치료제 후보물질 ‘LIV001’의 호주 1상을 최근 완료했다. LIV001은 면역 조절 효능이 있는 ‘펩타이드 VIP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해 제작한 유전자재조합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다.
리비옴은 임상 결과 확보한 LIV001의 안전성 데이터를 토대로 신약의 초기 유효성 평가를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을 진행할...
물질 특허는 만료됐으며 제형 특허는 유럽에서 2024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라이프시맨틱스, 혈압 예측 AI 식약처 인허가 신청
의료 인공지능(AI0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혈압 예측 AI 솔루션 ‘캐노피엠디 BPAI(canofy MD BPAI)’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고혈압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장기간...
쿠팡은 유튜브 채널 개설 직전 특허청에 팡앗간과 니집니산 상표를 출원하는 등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커머스 업체 쿠팡이 유튜브에 공식 채널 외에 서브 채널을 만들어 예능 콘텐츠를 제작한 건 마케팅 효과를 얻는 동시에 신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쿠팡은 대규모 자금을 투자해 OTT서비스 쿠팡플레이를 제공 중이다. K리그를 비롯해 라리가...
대한전선이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술로, 현재 미국과 호주, 국내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싱가포르 등에서도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기술은 교통 통행량과 인파가 많은 혼잡한 도심 현장에 최적화돼 있다. 2개 차선의 도로 점용만으로 작업이 충분하고 크레인과 비계 등의 추가 설비가 필요없다. 시민 불편을 줄이고 공사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을 이용할...
현재 우리나라는 수소차와 발전용 연료전지 공급 등 수소 활용 측면에서 압도적인 세계 1위이며 일본은 가장 많은 수소 특허를 보유한 기술 선진국이다.
하지만 양국 모두 '청정 수소' 생산 여력은 부족하다. 이 때문에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호주, 중동 등 제3국 공동 생산을 위한 협력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고, 고효율 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도 매우 크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상업화에 유리한 요건을 갖추기 위해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등 주요 시장 국가에 대한 특허취득을 완료한 상태”라며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권리확보 작업과 함께 라이선스 아웃, 오픈이노베이션 등 사업제휴 전략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극적 동점골’로 클린스만호를 구해낸 조규성이 아시안컵 8강 호주전을 앞두고 승리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연장전 승부 끝 1-1로 마친 후 승부차기에서 4...
짐펜트라는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특허 확보 시 최대 2040년까지 특허 보호가 이뤄지는 등 경쟁 부담이 적어 한층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가 호주 출시 2년 만에 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미국에서 신약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또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도 코스맥스엔비티 호주법인이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정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 이익 실현 비율을 높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화장품 시장 변화에 큰 파도가 일고 있고 우리는 남들보다 빠르게 다음 단계를 위한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코스맥스의 무대는 글로벌이며, 성과를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미국은 지난해 8월 호주 특허에 이어 Q901의 두 번째 특허등록국이 됐다. Q901은 현재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에서도 특허 허여 통지를 받아 특허등록국이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될 예정이다.
Q901은 CDK7을 표적하는 인산화 효소 저해제로 높은 선택성과 조직 투과성을 바탕으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개발 중인 약물이다. 지난해 임상...
특허법 전문 법률회사 ‘파웰 앤 길버트’의 라즈빈더 자그데브 파트너는 “유럽, 호주, 미국 법원에 이어 영국에서도 유사한 판결이 내려졌다”면서 “발명가는 반드시 자연인이어야 하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판결이 AI를 사용해 발명을 고안한 사람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세일러가 발명가를 AI가 아닌 사람으로 지정하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주요 기술인 ‘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 신경세포 분화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가 일본, 호주,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술은 전분화능 줄기세포(배아줄기세포 및 iPS세포)로부터 저분자 화합물만으로 분화 신호를 조절해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고수율로 만들고, 3차원...
루닛은 볼파라 최종 인수 이후, 자원 효율화 및 사업개발 집중을 위해 볼파라를 호주시장에서 상장 폐지할 예정이다.
볼파라는 지난 2009년 뉴질랜드 웰링턴에 설립된 유방암 검진에 특화된 AI 플랫폼 기업이다. 유방암 조기 진단과 검사 과정의 워크플로우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AI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120건 이상의 특허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및...
NG101에 적용된 유전자발현 최적화 기술과 관련된 핵심 특허는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출원돼 심사 중이며 최근 한국과 호주에서 등록이 결정됐다. 상업화를 위한 GMP 생산은 2020년에 체결된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이연제약 충주공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묵 대표는 “NG101의 첫 환자 투여는 전 세계 노인성황반변성 시장에 국내에서 개발된 유전자치료제가...
현재 우리나라는 수소차와 발전용 연료전지 공급 등 수소 활용 측면에서 압도적인 세계 1위이며 일본은 가장 많은 수소 특허를 보유한 기술 선진국이다. 하지만 한일 모두 '청정 수소' 생산 여력은 부족하다.
이 때문에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호주, 중동 등 제3국 공동 생산을 위한 협력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고 고효율 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도 매우 크다는 게...
NP-201은 지난달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나이벡의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나이벡은 최근 NP-201에 대해 기존에 알려진 섬유증 치료와 조직재생 뿐 아니라 지방생성 억제에도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나이벡이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는 인체의 대사 중심지인 간조직에서 지방형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설계됐다. NP-201이 글로벌 임상1b/2a를 앞둔...
심혈관계 등 적응증의 확장성이 매우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포 플랫폼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김은영 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MR-MC-01 1/2a상 임상종료 및 원천기술의 일본 및 호주에 이은 중국 특허등록으로 해외 유수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의 기대감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PBP1510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특허 취득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미국, 유럽, 호주, 한국 등 임상국 확대를 통한 빠르고 안정적인 임상 진행으로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특히 거대 의약품 시장인 중국에서 Anti-PAUF 항체신약 PBP1510에 대한 독점적 사용과 보호가 가능해져 췌장암 항체신약의 입지를...
호주 커라웡엔지니어링과도 협업해 드론 동력체계의 무인항공기(UAV)용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엔진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네온테크는 소형 접이식 공격드론을 국내에서 처음 개발했으며, 국내 드론 최초로 고중량 20km 비행 공인인증도 달성했다. 드론 관련 기술 신규 국내 특허도 4건 확보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국내에서 B7-H3 단독항체에 대한 특허 결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B7-H3는 비소세포폐암 및 전립선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에서 발현되는 단백질로,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성화에 영향을 준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물론 젠코(Xencor)와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 등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B7-H3를 표적하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