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 하에 진행된 최초의 협약은 GSK와 호주의 퀸즈랜드대학교 간 체결됐다. 퀸즈랜드대학교는 여러 개의 바이러스 병원체를 예방하는 신속한 표적 백신 생산이 가능하도록 ‘분자 클램프’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월에 CEPI와 협력을 시작했다. CEPI는 백신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 물질 개발에까지 확대하기로...
셀리버리의 파킨슨병 치료신약 후보물질인 ‘iCP-Parkin’이 호주와 유럽연합(EU)에 이어 일본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Parkin은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주요 파이프라인 중에 하나로, 심사가 까다롭고 등록이 어려운 유럽특허 등록에 이어 특허심사가 매우 보수적인 일본에서도 등록에 성공한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CRO업체와 글로벌 임상3상 사전작업을 진행해 호주 및 미국을 시작으로 13개 국가의 155개 병원을 시험기관으로 선정했다"면서 "지난해 FDA와의 pre-IND 미팅을 바탕으로 오는 3월내로 호주, 미국 등에 3상 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다. 승인이 나는대로 곧바로 임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임상 결과에 근거해 올리패스는 호주 규제당국에 내달 골관절염(osteoarthritis, OA)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삼1b상 임상승인신청서(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하반기 OLP-1002의 임상 중간결과(interim)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따라 기술수출 논의가 본격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6년 11월 설립된 올리패스는 투과성이 우수한...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1저자: 오대종 임상강사)은 지난 10년 동안 직접 진단기준을 개발해 아증후 우울증을 진단한 후, 유병률과 발병률, 위험인자 등 역학적 특성에 대한 비교 분석을 진행한 결과 주요우울장애 및 경우울장애와의 객관적인 차이를 최초로 제시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60세 이상 노인...
대웅제약은 2020년 자가면역질환치료제 ‘DWP212525’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해 준비 중이며, 현재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의 임상 1상이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HL036’의 미국 임상 진행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에 대웅제약이 공개한 핵심 전략은 차별화와 글로벌...
대웅제약은 2020년 자가면역질환치료제 ‘DWP212525’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해 준비 중이며, 현재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의 임상 1상이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HL036’의 미국 임상 진행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에 대웅제약이 공개한 핵심 전략은 차별화와 글로벌...
양사는 2017년부터 한국, 말레이시아, 대만, 호주 등지에서 도네페질 치매패치 글로벌 임상을 진행해왔다. 이번 임상3상은 경증 및 중등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경구제와 대비해 결과를 산출한다.
6개월간 임상을 진행한 후 연말 식약처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가 후 2021년에는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서충우 연구원은 "셀트리온과 아이큐어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도네페질 치매 패치제 임상 3상 환자모집이 완료돼 올해 11월경에는 임상 종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이큐어는 2017년부터 국내 임상 3상을 한국, 말레이시아, 대만, 호주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대부분 고령이며...
국내 기업으로 가장 먼저 임상 시험을 시작한 고바이오랩은 최근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 ‘KBLP-001’의 호주 임상 1상 시험 투약을 최종 완료했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2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제노포커스와 지놈앤컴퍼니도 올해 FDA 임상 1상 IND 제출을 준비 중이다. 제노포커스의 IND 제출은...
현재 삼중음성유방암(TNBC)과 재발성뇌종양 적응증의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1b를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유진사 대표이사는 “파멥신의 높은 수준의 항체 플랫폼 기술은 다양한 파트너들과 공동개발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략자산이다”며 “다양한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테크...
현재 뉴로클로어는 2017년에 체결한 라이선스계약에 따라 프랑스 제약사 세르비에 (Servier)와 공동으로 유럽, 호주 그리고 브라질에서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2개의 임상3상 시험을 진행중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자폐범주성장애는 신경발달장애에 속하는 장애로 2018년 기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국내 환자수는 2만6700명이고 인구 59명 당 1명의 유병률을 보인다....
듀켐바이오 김종우 대표는 “이번 수출은 단순히 제품의 제조를 위한 특허기술의 라이센싱을 넘어, 국내에서 개발한 품목허가 자료와 수년간 축적된 다양한 임상자료를 동시에 수출 및 기술이전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2017년 호주 수출이후 두 번째 대한민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방사성의약품 신약의 해외기술수출"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호주, 캐나다, 러시아, 남아프리카 등에서 대웅제약의 제품을 치료용 목적으로 허가, 수입, 판매하는 등 상업화에 관련된 독점 권리를 갖는다.
이온바이오파마는 엘러간에서 오랫동안 치료분야 사업을 이끌어 온 마크 포스를 5월 신규 CEO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알린 바 있다. 현재 미국에서 치료 적응증 획득을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2020년 내 비임상을 마치고 글로벌 기술이전, 공동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AFA 플랫폼 기술은 한국, 미국, 호주, EU,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그밖에 50여 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
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이사는 ”현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에서 SAFA 플랫폼 기술에 대해...
아이진은 자체 개발 중인 ‘대상포진 예방백신 EG-HZ’에 대해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 HREC)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진은 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위기 대응기술 개발사업의 ‘고효율 대상포진 백신 개발’ 과제를 통해 연구비를 지원 받아 2014년부터 5년간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다.
임상 시험은...
‘EG-HZ’ 호주 임상 1상 시험 승인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주식 27억 원 규모 취득
△이스트소프트,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
△아난티, 자회사에 1066억 원 규모 담보제공 결정
△골프존카운티, 계열사 남양레저 주식 256억 원 규모 취득
△[조회공시] 네오셈, 현저환 시황변동 관련
△코미팜, 전이암 바스켓임상ㆍ1/2상 동시실시…미국 FDA 시험계획 승인...
아이진은 대상포진 예방백신 'EG-HZ'에 대해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대조군을 포함한 총 5군, 4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 백신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항체역가와 세포성 면역 반응 등의 효능도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임상 1상이 완료되는 2021년...
이어 ‘다중 나노 매트릭스 구조체 패치 플랫폼’은 기존에 피부 투과가 어려웠던 도네페질을 패치제 형태로 개발하는 데 기반이 된 기술이다. 나노 크리스탈 입자로 약물의 피부 투과도를 높였다.
회사 측은 “현재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호주, 4개국에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2020년 하반기 출시가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