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대상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하고, 소득요건(현행 부부합산 4500만원→6000만원, 대상주택 가액기준 3억→6억이하, 대출한도 호당 1억→2억원)을 확대한다.
적용 금리도 현행 4%→2.8~3.6%(소득·만기별로 차등화)로 크게 낮춰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구입자와 국민주택기금이 주택 구입에 따른 수익과 위험을 공유하는 조건으로 주택기금에서 1%대의 저리 자금을...
예를 들어 별도의 면적증가 없이 급·배수관 및 내장재 교체, 단열재 등 난방 성능향상, 주차장 신설 등 주요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경우 호당 약 5000만원 내외(TYPE Ⅰ)로 공사가 가능하다.
중·대형 평형은 'TYPEⅠ'에 더해 세대구분을 위해 새로운 출입문을 설치하고 평면 일부를 재구성(화장실 설치 등)하면 호당 약 7000만원 내외(TYPE Ⅱ)로 리모델링 시행이 가능하게...
리모델링 비용 지원금은 전세금 총액에 따라 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다가구주택의 경우 1가구를 1호로 보기 때문에 전세를 많이 놓고 있는 임차인은 그만큼 많이 지원받을 수 있다.
리모델링 공사의 범위와 비용은 SH공사에서 선정한 시공업체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소유주와 협의해 결정된다. 지원 대상은 방수와 단열, 상하수도 배관과 창호...
부동산114는 서울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 역세권 아파트(500m이내)는 호당 5억7285만원이고 비역세권 아파트는 4억5406만원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500m 내 역세권 내에서도 가격 수준이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100m 내의 초 역세권 단지보다 200m 가량 떨어진 아파트 가격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하철역과 너무 가깝게...
호당 전세지원 한도는 7000만원이다.
1순위(수급자ㆍ보호대상 한부모가족)를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3일 까지 접수한다. 1순위가 미달될 경우에 한해서 2순위는 재공고할 예정이다.
입주대상자, 예비입주자 선정여부 및 계약안내는 개별통보되며 자치구에서 선정대상자가 통보 되는대로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계획이다. 대상자 발표 예정일은 다음달...
이에 협회는 한돈농가가 입은 피해를 호당 1억6000만원, 총 9500억원이 넘은 것으로 추정했다. 협회측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국내 한돈농가 80% 이상이 도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협회는 지난 정부가 연이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구제역 이후 물가 명분으로 실시한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 △대기업 축산업 진출 허용 △품목물가 담당제 등이 한돈산업...
또 농업소득 및 농외소득 등을 포함한 쌀농가의 호당 소득도 2005년 2265만원에서 2011년 1971만원으로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쌀농가의 호당 소득 대비 가계비 비율이 높아지고 2010년과 2011년에는 가계비가 소득을 초과해 가계 적자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농협경제연구소 농정연구실 황성혁 부연구위원은 "쌀 생산 경영비가...
대상 주택은 3억원 이하 가격의 전용면적 85㎡이하로 일반 가구는 호당 최대 1억원, 다자녀 가구는 1억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부동산써브 나인성 리서치팀장은 “정부가 무주택 서민의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국민주택기금 대출 상품의 정책금리가 인하됨에 따라 이를 이용하는 수요자들의 이자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라고...
부동산114가 서울 아파트 호당 매매가격을 10분위로 나눠서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1분위 매매가격은 2007년 말 16억3885만원에서 지난달 15억387만원으로 1억3000만원 이상 하락했다.
서울 1분위 아파트 매매가격은 2009년 일시적인 금융규제 완화 등의 영향으로 상승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1분위 외에도 2분위와 3분위 아파트...
분양예정가격은 호당 5323만~1억 2664만원 (3.3㎡당 393만6000원~936만3000원)수준이다.
아울리 이달 재분양하는 인천서창2 7블록 및 인천논현2 상가는 분양예정가격이 각각 2억 3150만원(3.3㎡당 1441만7000원), 1억 3060만원(3.3㎡당 468만1000원)이며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입찰은 오는 20일 실시되며, 분양을 희망하는 경우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http://myhome.lh....
등을 통한 970억원의 금융지원, 성과공유제 확대를 위한 제도 운영, 중소협력사의 품질인증 지원 등이 골자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는 건 고품질의 전력서비스다. 이를 위해 한전은 설비고장을 자동 제거 및 복구하는 ‘Self-Healing 시스템’ 개발과 첨단진단 장비 활용으로 호당 정전시간 12.4분, 전압유지율 99.97%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생산규모도 호당 평균 0.6헥타르(ha)에서 1ha 이상을, 생산방식도 비닐온실과 경유 중심의 난방에서 첨단온실과 신생에너지지원 냉난방으로 추진한다.
1990년대 이후 우루과이라운드(UR),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방화 대책의 일환으로 원예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도 달성했다.
시설원예 농산물의 생산액은 1990년 8000억원 수준에서 2010년...
호당 농업소득은 955만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농외소득 증가 덕에 농가소득은 4,2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농어촌구조개선사업 성과를 계승하면서 ‘성장과 안정’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제시됐다.
박 시장은 국민임대주택과 재개발임대주택에 국고보조를 호당 50% 이상의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고, 장기전세주택도 이에 준하여 국고보조할 수 있도록 기준마련을 건의하는 등 정부 지원을 확대하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민임대주택과 재개발임대주택의 경우 서울의 높은 토지매입비가 반영되지 않은 채 전국적·일률적인 비율로 국고보조가...
근로자ㆍ서민 주택구입자금의 이자율 인하와 호당 융자한도액, 대출 대상자의 소득기준 등을 완화해주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나아가 지난 1.13대책에서 올해 연말까지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자금의 금리를 2%로 낮춰주고 대출 금액을 확대하기로 했던 한시 조치도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역시 올해 말로 종료되는 지방 1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이로 인해 연간 약 1억 2000만원의 수익(호당 380만원)을 가져다 줄 것으로 농진청은 전망했다.
또 발전할 때 발생하는 열과 이산화탄소 그리고 퇴비와 액체비료는 온실과 논 등에 환원해 작물 재배에 활용함으로써 친환경농업 도입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도 기대된다.
실증 대상 마을에는 친환경축사 관련기술과 바이오가스 및 퇴·액비 생산기술(SCB-M), 온실과...
매입대상은 다가구, 다중주택, 호당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으로 동별 일괄매입이 가능한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다가구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도심 내 최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현재의 수입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임대조건은 수도권 전용면적 50㎡기준, 임대보증금 400만원, 월임대료 10만원 수준으로 최장 10년간...
가져와 건축비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고려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공중인 32평형 아파트를 기준으로 배관 공사비용을 산정한 결과, 현행 규정에 따른 배관공사(PVC 배관과 주철재 배관 혼합사용)에는 호당 63만2000원이 소요되는 반면, 주철재만으로 배관할 경우 218만원이 소요된다.
LH에 따르면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연료전지에서 생산되는 전기와 열로 호당 연간 약 3만원 정도의 에너지 비용(전기료, 급탕비)을 절감할 수 있게된다. 또한, 연간 2만7000톤의 화석연료를 절감해 소나무 4000그루를 심는 효과인 52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LH 기술기준처 박정태 처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국내에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