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제제 ‘IVIG-SN’의 미국 진출을 고대하는 GC녹십자는 FDA 허가 심사관 출신 이지은 박사를 상무로 데려왔다. 이 상무는 FDA에서 신약 임상 승인 및 품목 허가왕 관련된 심사관으로 9년 이상 근무했다.
GC녹십자는 글로벌 선진 시장에 대한 허가 전략 강화와 R&D 생산성 제고를 위해 이 상무의 영입을 결정했다. IVIG-SN은 지난해 하반기 FDA 허가가 예상됐지만...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 개선제‘비나플러스’는 당·지방대사 촉진과 심장·신경계 정상화에 관여하는 벤포티아민(비타민 B1), 단백질 대사와 적혈구 생성 촉진에 관여하는 비타민B6, 두통·요통·피로감·어깨결림·식욕부진 등을 해소하는 감마오리자놀이 주성분이다. 벤포티아민은 1캡슐당 23㎎을 함유해 동일 유형 제제 중 최고 함량을 자랑한다.
유유제약...
지난해 누적 해외 수출액 2억 달러를 돌파한 GC녹십자는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예외 없는 혁신의 대상이라는 각오로 글로벌 GC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강조했다.
GC녹십자의 혈액제제 ‘IVIG-SN’은 FDA가 품목허가 승인을 위해 제조공정 자료의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난해 GC녹십자는 백신 수출 증가에 힘입어 누적 해외 수출액 2억 달러를 돌파했고,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이 미국 임상에 돌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올해에도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의 해외 선진시장 진출과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올해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의 해외 선진시장 진출과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2019년 경영키워드로 '책임경영'을, 구체적 경영 방침으로 ▲고객가치 향상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의 가속화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사업혁신 ▲학습과 소통을 통한 직원 성장을 제시했다. 전승호 사장은...
해당 법인은 녹십자그룹의 북미지역 혈액제제 생산법인이다. 상환전환우선주로 3600만주를 3자배정 유상증자로 진행한다. 회사 측은 R&D연구비용 및 운영비용 조달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2014년 설립된 Green Cross Bio Therapeutics Inc.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2200억 원을 들여 연간 100만...
특히 치료용 항체 및 사이토카인제제(1조2422억 원·31.9%), 혈액제제(4500억 원·21.6%) 및 백신(5827억 원·4.2%)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바이오서비스산업 생산규모와 바이오화학·에너지산업 생산규모는 전년대비 각각 39.3%, 9.2% 늘어난 8136억 원, 1조4564억 원을 기록했다.
바이오산업 수출은 전년대비 11.2% 증가한 5조14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테라젠이텍스의 관계사 메드팩토는 지난 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정기학술대회에 참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의 다발성골수종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8월부터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통합암센터에서 기존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테라젠이텍스의 관계사 메드팩토는 12월 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정기 학술대회에 참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의 다발성골수종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8월부터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 통합암센터에서 기존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녹십자가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품목허가 승인을 위한 추가 미팅을 가진다.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은 모두 마친 상황에서 FDA 측과 이견이 좁혀질 경우, 내년 초 품목허가에 대한 구체적 일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회사 측은 30일 "오창 A공장에 대해 2015년 11월부터 허가서류를 내고, 보완서를 내고...
헤파빅-진은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혈액(혈장)에서 분리해 만든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있어 항체 순도가 더 높고, 바이러스 중화 능력도 뛰어나다.
GC녹십자는 헤파빅-진을 기존 혈장 유래 제품처럼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을 예방하는 용도로 개발하면서, 이와 별도로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
현대차증권은 22일 바이오의약품이 백신과 혈액제제에서, 항체의약품, 유전자‧세포치료제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3세대 바이오 기업으로 바이로메드와 신라젠, 코오롱티슈진을 꼽았다.
강양구 연구원은 “1세대 바이오의약품인 백신과 혈액제제 의약품에서부터 21세기 초 2세대로 불리는 다양한 항체의약품 출시 이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가파른 성장을...
라디컷주의 경구 투여 제제 개발이 성공하면 루게릭병 환자들은 정맥주사를 맞기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약제의 체내 농도 조절을 위한 휴약기도 가질 필요가 없다. 거의 평생 치료를 해야 하는 루게릭병 특성상 환자들이 만성적으로 고통받고 있던 투약에 따른 정신적, 체력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먹는 항암제’...
메콕스큐어메드는 글로벌 빅파마와 함께 튜블리신과 나노기술 이용한 항암제 및 혈액암제제 공동개발 등 지속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내 2개의 신약에 대한 임상허가 신청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2020년 두 신약에 대한 결과물이 나올 예정으로 이르면 2020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은 합성연구실, 천연물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바이오신약연구실, 제제연구실 등을 갖췄다. 특히 외부 연구기관과 활발한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 ‘SA001’은 지난해 국내 임상2상 승인을 획득, 환자 172명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다. 2014년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
혈액제제 매출은 794억 원으로 전년 수준에 그쳤다. 다만 해외 부문은 혈액제제의 중국, 브라질 수출 물량 증가와 수두백신 수출국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2%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액 2153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3.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8% 감소했다.
지난해 마일스톤으로 발생한 일회성 수익이 역기저효과로...
부분별로 4분기 혈액제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83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백신제제 매출은 조스타박스 매출 부진으로 11.7% 감소한 40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실적 추정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면서도 "2분기 연속 감소한 영업이익이 4분기에는 소폭 증가하고, R&D 강화에 따른...
반면 해외 부문은 혈액제제의 중국, 브라질 수출 물량 증가와 수두백신 수출국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2% 성장했다.
올해 누적 매출액은 9882억 원을 기록, 3개 분기 만에 1조 원에 바짝 다가섰다.
GC녹십자는 공급차질로 부진했던 백신 상품 판매가 정상화되면 축소된 외형은 4분기부터 바로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가 안동 신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의약품의 국내외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경북 안동 바이오산업단지 내 3만1586㎡ 부지에 약 1500억 원을 투자, 신공장을 짓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 착공해 약 4년 만에 상업 생산에 성공한 안동 신공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