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이 마사회의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재단’ 이사에 삼성 출신 등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출범한 렛츠런재단에 현 회장을 제외한 7명의 이사 중 6명이 삼성 출신(4명)이거나 전경련 출신(2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 회장이...
오히려 이 장관은 박근혜 정부의 개국공신이라 할 수 있는 ‘장관급 기관장’인 현명관 마사회장,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에 결코 주눅이 들지 않고 지난해 공공기관 개혁을 주도했다. 특히 잇단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그 어느 때보다 농축산업이 피해를 보는 상황에서 농업의 6차산업 육성이라는 큰 그림으로 파고를 헤쳐나가고 있다.
또 이 장관이 연구원 출신이라...
삼성물산 회장과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현명관 마사회장, 한국경제학회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지낸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한덕수 전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이다.
또 이명재 대통령 민정특보, 한승주 전 주미대사, 권영세 주중대사,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등의 발탁설도 나온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비서실장 인사와 함께 2명 정도의 정무특보 인사도...
신임 비서실장으로는 삼성물산 회장과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현명관 마사회장, 한국경제학회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지낸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한덕수 전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이 거론된다.
또 이명재 대통령 민정특보, 한승주 전 주미대사, 권영세 주중대사,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등의 발탁설도 나온다.
이날 후임 비서실장이 발표되면 김기춘 실장의...
이에 대해 현명관 마사회 회장은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마사회에게는 매우 고무적인 판결”이라며 “더 이상 경마가 도박으로 치부되지 않도록 하기위한 경마상품의 혁신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마주협회 비대위는 25일 성명을 통해 “한국마사회가 경마혁신안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산지를 구분하여 출전시키는 등 마주의 고유권한을...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성주 대한적십자 총재, 자니윤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 현명관 마사회장 등 이른바 ‘선피아’(선거+마피아)와 함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설립한 청계재단의 송정호 이사장, 이상주 이사를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극구 반대하면서 협상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더군다나 23일 한국투자공사(KIC) 감사엔 일반 기관증인...
또 2007년 대선 캠프에서 활약했던 현명관 마사회장,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도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새정치연합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설립한 청계재단의 송정호 이사장, 이상주 이사(이 전 대통령 사위)이 증인채택 수용도 새누리당에 거듭 요구했다.
새정치연합은 “상속세와 증여세 세제혜택 때문에 우후죽순 늘어가는 공익재단에 대한 국세청의 세정관리...
증인채택 여부를 둘러싸고 특히 쟁점이 되고 있는 이는 자니윤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전 방송인), 김성주 대한적십자 총재(성주그룹 회장), 백기승 인터넷진흥원장(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그리고 한나라당 의원을 지낸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현명관 마사회 회장 등이다.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2007년, 혹은 2012년 대선캠프에 몸담았던 이들로...
현명관 마사회 회장은 용산 화상경마장 강행 건으로 증인 신청됐다.
재계에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이 대기업 법인세 문제와 관련해 증인 신청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또한 전·현 한국경제교육협회 회장인 이석채 전 KT 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도 협회 국고보조금 비리 문제로 증인 신청 명단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한기두 KT&G...
최근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이 과천경마장을 국민 누구나 즐겁게 찾아와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고자 노력하는 것도 경마는 도박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또 전국 장외발매소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문화센터를 뛰어넘는 지역 주민 친목의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것도 같은 이유다.
우리나라 경마 문화는 오랜 기간 승마교육을...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재홍 산업부 차관,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 장중웅 경영자문단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경영자문단은 순수한 봉사열정으로 중소기업 경영혁신과 발전에 기여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섬김과 나눔의 따뜻한 상생문화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오른쪽)가 6일 오전 용산 화상경마장을 찾아 현명관 한국마사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용산역에 있던 기존 시설을 용산 전자상가 인근으로 이전하려했으나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등의 반대로 개장을 미뤄오다 지난달 28일부터 일부 층에 한해 시범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 10여명은 이같은 주민 의견을 현명관 마사회장에게 전달하며 “공기업인 마사회가 학교 주변에 도박장의 일종인 화상경마장을 설치한 것에 대해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반면 마사회와 낙농진흥회, 인근 상인들은 적법한 절차를 거친 시범운영인데 주민들이 무조건적으로 반대만 하고 있다는...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오전 용산 화상경마장을 찾아 현명관 마사회장과 가진 간담회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박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 10여 명은 이날 오전 현 회장을 만나 용산 화상경마장 개장을 재검토해줄 것을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현 회장에게 "공기업인...
공기업 방만경영 사례로 꼽히는 한국마사회가 지난해 12월 현명관 회장 취임 이후 끊임없는 혁신으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마사회 최초 재계 출신 인사인 현 회장은 개혁의 선봉장으로서 마사회를 국민 누구나 즐겁게 찾아와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현 회장은...
민정 아나운서는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렛츠런파크 서울의 일요경마 안내방송 '클릭 오늘의 경마'를 진행했다.
'클릭 오늘의 경마'에서 민정 아나운서는 당일 경주마 컨디션과 지난경주 기록등을 분석해 팬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조력자 역할을 했다. 특히 약 50분간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민정 아나운서는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와 함께 그는 박 대통령의 재계 측근으로 분류되는 현명관 마사회장 취임 후 정씨의 딸이 마사회 소속만 사용할 수 있는 ‘201호 마방’에 말 3마리를 입소시키고 월150만원 관리비도 면제받고 있다며 “선수들이 경기 때 사용하는 승마장에서 훈련하는 등 ‘공주승마’ 특혜를 받고 있다”고 문제제기했다.
그러면서 “살생부 인사 중 유일하게 사퇴하지 않은 강원...
30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날 현명관 KRA 한국마사회 회장과 장경민 노조위원장은 정상화 합의서에 서명했다.
한국마사회는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을 위한 노사 간 합의’에 성공, 지난해 말 ‘방만경영 중점관리 대상기관’에 선정된 지 3개월여 만에 정상화 기관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 회장은 작년 12월 정부가 발표한 중점관리 기관에 한국마사회가...
성 구청장은 이날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을 만나 화상경마장 이전 반대 의사를 밝히겠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었지만 마사회 측이 협의체 구성을 요청하면서 면담은 연기됐다.
마사회 측은 용산구 관계자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주민들이 요구하는 '다자간 갈등조정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사항을 협의하자"며 "마사회장과 구청장과의 면담은 협의체...
해당 자치구인 용산구도 강력 대응책을 강구 중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7일 전후로 현명관 한국마사회장과 만나 용산 화상경마장 이전 강행에 반대한다는 뜻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용산구는 서울 외곽으로 이전해달라고 수차례 촉구했음에도 마사회가 입점을 강행하자 주민 불안이 커져 면담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