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1803억원, 현대상선 외자유치 1170억원 등 자기자본 확충으로 2973억원을 더했다.
한편, 현대그룹은 현대로지스틱스 매각으로 '현대로지스틱스→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현대로지스틱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도 해소했다. 이에 따라 현대그룹이 애초 세운 자구계획 중 본입찰이 진행 중인 현대증권 매각을 제외하면...
이에 현대 측은 현대증권 매각과 유상증자, 회사채 신속인수제도를 통해 급한 불을 끄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23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올해 만기하는 일정부문 회사채와 CP 상환에 활용한다.
문제는 차일피일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는 회사채 신속인수제도다. 금융당국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표면적으로 제도 1년 연장안에만 합의했을 뿐...
앞서 현대증권은 2011년 말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위 획득을 위해 59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고, 이때 생긴 실권주는 자베즈파트너스와 NH투자증권이 제3자 배정으로 인수했다. 또 이들은 현대증권 우선주 실권주를 인수하면서 현대상선과 우선주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파생상품(토탈리턴스왑, TRS)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현대상선은 2012년 9월...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2700원(+5.01%)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정부는 현 회장의 북한 방문을 승인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22.03%을 보유한 현대상선의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우려 보다 이번 현 회장의 방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밖에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1803억원, 현대상선 외자유치 1170억원 등 자기자본 확충으로 2973억원을 확보했다. 1년간 경영혁신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는 1225억원에 달했다.
이와 함께 현대그룹은 현대로지스틱스 매각으로 ‘현대로지스틱스→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현대로지스틱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를 해결해 지배구조 개선 작업을...
이로써 현대엘리베이터는 그동안 경영권 위협을 위협해온 쉰들러(21.50%)보다 2배 이상의 우호지분을 확보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방어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핫텍은 지난 한 주간 26.0%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핫텍을 주목한 이유는 100억 규모의 유상증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경남기업은 한 주간 주가가 3755원에서 4430원까지 뛰어...
규모 유상증자 결정
△누리플랜, 상장폐지 기준 미해당
△동부화재, 김준기 회장 보유 주식 200만주 장외취득
△동부화재, 동부건설로부터 120억원 규모 부동산 매수
△대양금속, 60억원 규모 단기차입 결정
△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회장 외 20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한국거래소, 키스톤글로벌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대성산업가스...
실제 현대그룹은 현재까지 현대상선 LNG사업부문과 현대로지스틱스를 매각하고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현대상선 외자유치 등으로 2조8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때문에 지난해 밝힌 3조 3000억원 규모의 자구안을 대부분 성사시키고 있어 그룹 캐시카우로 꼽혔던 현대증권 매각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같은 의혹에 대해...
현대그룹은 △현대로지스틱스 매각 6000억원 △LNG 사업부문 매각 9700억원, 부산신항 터미널 투자자 교체 2500억원 등 사업부문 매각 1조2200억원 △현대증권 등 금융사 매각방식 확정으로 2000억원 선유입 △KB금융지주 지분 및 부동산 등 자산매각 3503억원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1803억원)와 현대상선 외자유치(1170억원) 포함 자기자본 확충 2973억원...
회사 측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출자전환)로 인해 보호예수된 범양건영 보통주 27만3820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됐다”라고 설명했다.
GS리테일도 18.53% 하락했다. 주가는 2만5100원에서 2만450원으로 하락했다.
GS리테일은 신세계 그룹이 편의점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인수한 위드미를 통해 공격적인...
작년 12월에 발표한 3조3400억원 규모의 자구안 중 80% 수준의 이행률을 보이게 됐다.
앞서 현대그룹은 자구안에 따라 현대상선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사업부문, 컨테이너박스, 부산신항 장비 등 자산 매각과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등을 통해 2조1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한 바 있다.
현대그룹은 오는 17일 현대로지스틱스 매각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선은 현대증권 등 금융사 매각방식 확정으로 2000억원 선유입, 부산신항 터미널 투자자 교체 등 사업부문매각으로 1조2200억원, KB금융지주 지분 및 부동산등 자산매각으로 3503억원,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1803억원, 자기자본 확충 2943억원 등 자구안을 이행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현대그룹의 자구안 이행 속도에 더욱 가속도가 붙어 시장의 신뢰...
이외에도 그룹 측은 현대부산신항만 투자자 교체(2500억원), 컨테이너 매각(563억원), 신한금융지주ㆍKB금융지주ㆍ현대오일뱅크 주식 매각(1565억원),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1803억원) 등을 통해 6000억원이 넘는 현금을 확보했다.
여기에 현대상선이 30일 액화천연가스(LNG) 전용선 사업을 IMM인베스트먼트에 매각(1조1000억원)하는 본계약을 체결하고 추후 부산...
앞서 현대상선은 현대부산신항만 투자자 교체로 2500억원을, 컨테이너 매각으로 563억원, 신한금융지주·KB금융지주· 현대오일뱅크 등 보유주식 매각으로 총 1565억원을,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로 180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금융 3사 매각 방식으로 2000억원 들어오고, 현재 매각협상이 진행 중인 LNG 운송사업부문 매각 통한 1조1000억원과 부산 용당부지...
이에 대해 한 기업분석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상증자 계획은 당분간 없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당장 증자를 해야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분기보고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약 18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사채 상환 등의 조정을 감안하더라도 약...
특히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배주주인 현정은 회장의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사들과 현대상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해운업 불황으로 현대상선의 주가가 하락하며 현재까지 5000여원에 달하는 파생상품 투자 손실을 봤다.
현대로지스틱스는 현대일리베이터 지분 취득 및 유상증자 참여로 차입금이 크기 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