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주광덕 현기환 황영철 홍정욱 의원과 민주당 강봉균 김성곤 박상천 신낙균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내고, 동료 의원들을 상대로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홍정욱 의원은 “한나라당도 동참할 의원이 많고, 민주당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실제로는 더 많이 동참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회동엔 1차 성명에 서명한 25명 중 남경필 임해규 정두언 구상찬 김성식 박민식 성윤환 유재중 정태근 조원진 주광덕 현기환 황영철 의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앞서 홍준표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청의 정책변화가 우선이라면 그것부터 조속히 시행토록 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과 만나 정부와 청와대가 변할 일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요구, 가계부채 문제, 주택담보대출 축소, 대부업 금리 추가 인하나 과도한 대출수수료 문제 등 경제정책에 대한 정부 입장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한나라당 김성식, 정진섭, 현기환, 강석호, 박영아, 백성운, 나성린 의원과 민주당 강봉균, 김영환, 백원우, 장병완 의원, 자유선진당 류근찬 의원, 미래희망연대 윤상일 의원 등 모두 13명이 질문자로 나섰다.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한나라당 현기환 의원은 30일 “서울시 버스노선 넷 중 한개꼴로 노선간 중복이 과도한 수준”이라며 “버스 노선을 간선화하는 등 통폐합으로 비효율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다른 버스노선과 구간의 50% 이상 중복되는 노선은 총 85개로 전체 363개의 24%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친박 현기환 의원은 비공개 토론에서 “민주당 복지는 무상복지, 보편적 복지, 한나라당 복지는 선별적 복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라는 용어를 쓰고 있어서 한나라당의 용어가 어렵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상태”라며 “‘서민복지’와 같은 이름으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이 원희목 의원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래 복지가 매년 급격한 비율로...
현기환 한나라당 의원은 “정부의 잘못으로 인해 예금을 날리게 생겼는데 정부가 보상할 생각은 안하고 국민 성금으로 하겠다는 것이냐”며 추궁했고 우제창 민주당 의원은 “국회가 정부에서도 만들지 않는 피해 구제 대책을 만들고 있는데 이제는 국민성금을 걷자고 하느냐”며 “이것은 국회를 모독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8일 국회 저축은행국정조사특위 현기환 한나라당 의원이 작성한 2001년 이후 국정감사 지적사례에 따르면 2006년 국정감사에서 유승민, 차명진, 김애실 의원 등은 저축은행 감독 강화를 연이어 꼬집었다.
현 의원은 "당국이 10여년 간 저축은행 문제를 수수방관하면서 사태를 키웠다"며 "당장은 금융감독원이 뭇매를 맞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잘못된...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 소속 현기환 한나라당 의원은 1일 부산저축은행 비상대책위 회원 4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개인 피해자 71%가 월소득 150만원 이하의 서민이며 1인당 피해액은 46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평균 연령은 63.6세였고, 60세 이상 피해자는 75.1%에 달했다. 이들의 월 평균수입은 115만원이며 월 150만원 이하를 벌고...
회의에는 차명진, 고승덕, 이두아, 이종혁, 이진복, 현기환 등 한나라당 의원 6명과 미래희망연대 김정 의원까지 모두 7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신지호, 조문환 한나라당 의원이 불참해 의결정족수 9명을 넘기지 못했다.
이로써 국정조사 일정을 감안해 이날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를 단독 처리 하려했던 한나라당의 전략은 의결정족수 미달로 실패했다.
앞서 여야의...
박 전 원내대표를 검찰에 고발한 이는 이들 세명 외에도 김형오 김무성 정의화 서병수 안경률 허태열 유기준 박대해 유재중 이종혁 이진복 장제원 허원제 현기환 의원 등이다.
이들은 “제 발 저려서인지는 몰라도 이는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구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부산의 한나라당 의원들을 흠집 내면서 민주당에 쏟아지는 화살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려는...
이날 공항에는 서병수, 김영선, 유정복, 이성헌, 서상기, 현기환, 김선동, 이한성, 조원진, 김옥이, 허원제 의원 등 당내 친박계 의원들과 노철래, 김정, 윤상일, 송영선 의원 등 미래희망연대 소속 의원들이 모여 박 전 대표의 귀국을 환영했다.
박 전 대표는 마중 나온 의원들에게 “그리스에서 마지막 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하고 오후에 동포간담회 장소로 갔는데...
현기환 의원도 “불법 인출된 돈은 당연히 환수할 수 있는데 얼버무리면 어떡하느냐”고 지적했다.
권 금감위원장은 이에 “금융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진상조사단을 구성, 금명간 현지에 파견하는 등 적극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참석자 중 일부는 금융감독을 소홀히 한 관계자와 저축은행 관계자들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고발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임엔 홍 의원을 비롯, 구상찬 권영진 김선동 김성식 김성태 김세연 김장수 성윤환 윤석용 정태근 주광덕 현기환 황영철 등 초선들과 재선의 신상진 임해규 진영, 3선의 이한구 권영세 정병국, 4선의 황우여 남경필 의원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약속에 대한 그의 고민은 기권표 행사 이전부터 감지됐다. 외통위 민주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이날 기자와 만나 “홍...
이날 한나라당에선 김태환 이성헌 김효재 현기환 조원진 여상규 의원이, 민주당에선 최인기 조경태 김희철 김재균 의원이, 비교섭단체로는 선진당 김용구, 미래희망연대 김정 의원 등이 질문자로 나선다.
국회는 오는 11일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끝으로 대정부질문을 마무리한 뒤, 쟁점법안을 놓고 치열한 상임위 활동을 이어나간다.
현기환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야당 의원들이 회의와 무관한 정치 공세를 펼치고 있다"며 정 장관을 엄호하는 듯한 발언들을 내놓자 여야간 고성이 오갔고 결국 개회 1시간 만에 정회됐다.
오후에 재개된 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정 장관에게 전월세난과 아파트 미분양 사태, KTX 열차 안전 문제 등을 해결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대회에는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노총 출신인 강성천, 김성태, 이화수, 현기환 의원과 차명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가 정책연대 파기선언 전에 대회장을 빠져나갔다. 최종태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과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대회장을 찾았으나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불참했다.
이 과정에서 의원과 보좌진 간에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국토위 회의장을 빠져나오던 한나라당 현기환 의원이 야당 의원이 던진 의사봉을 맞고 머리를 다치고 취재 기자가 실신하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
민주당은 12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에 응할 때까지 점거를 계속한다는 입장이지만 한나라당은 여야 합의대로 정기국회 기간에 예산안이 반드시 통과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