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부자가 되고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이 대표는 좋은 투자가 되기 위한 자산 가치의 평가를 강조하며 “싸게 사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싸게 산다는 것에 대한 의미는 나중에 매도했을 때 차익을 계산하는 것보다 보유하는 동안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계산한 투자 수익률이 높은 자산을 찾는 것”이라며 “또, 좋은 자산을 적절히 레버리지...
현금 부자한테는 득이 되는 악순환이 됐고, 집이 필요하거나 정부 도움을 받아야 하는 계층은 피해를 보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정부는 올 초 들어 공급을 늘리는 쪽으로 대책으로 바꿨다. 2월 4일에 발표했던 '3080플러스' 대책이 그것이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도 크게 공급이 확대됐단 느낌이 없다"며 "결국 공급확대 정부의 정책들이...
지난해 13조 원 규모 보편지급된 1차 재난지원금 효과가 40조 원에 이르는 2~4차 현금 선별지원보다 컸다는 것은 이미 통계로, 전 국민 체감으로 확인됐다”며 “소멸성 지역화폐를 통해 재난지원금을 보편지급함으로써 코로나 거리두기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매출확대로 방어하자는 것이다. 굳이 부자와 빈자를 선별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경제적 선진국이지만, 복지 측면에서는 거의 후진국에 가깝다"며 "지금처럼 현금 지급 등으로 경제 영향을 못 주는 방식보다는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되 동시에 소비를 촉진해서 경제가 사는 방식으로 한다면 한정된 재원으로 이중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해서 효율을 발휘하고 대전환 위기를...
결국 현금 부자들만 몰려서 다 사 갔다"고 전했다.
증산4구역 내 M공인 관계자도 "연락도 많이 오고 매매도 많이 이뤄졌다. 약 2주 동안 30곳 정도 거래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막상 호가를 지나치게 올린 매물은 팔리지도 않았다"며 "2월 전까지 거래가 하나도 안 됐다가 현금청산일 기준이 밀리면서 반짝한 거다. 이제 여기...
이에 정 전 총리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5차 재난지원금을 상위 1% 부자에게까지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은 경제논리가 아닌 정치논리에 매몰된 표퓰리즘”이라며 이 지사의 기재부 압박을 겨냥해 “‘대통령의 뜻을 따르라’며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식의 발언도 절제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자 이 지사는 같은 날 “모든 국민이 피해자이니 세금을 많이 낸...
중도금이 일반적으로 분양가의 60%를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9억 원 넘는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5억4000만 원(9억 원 X 60%) 이상 현금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자칫 공공재개발 아파트를 기다리는 서민으로선 공공재개발이 '그림의 떡'으로 끝날 수 있다. 시민단체 등에선 공공재개발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라고 정부에 요구하는 것도 이런...
또 9억 원 이상 고분양가로 중도금대출도 어려워 ‘현금 부자’들만 청약할 수 있다. 일반분양 물량 중 가장 작은 전용 49㎡형도 분양가 9억 원을 초과로 중도금대출을 받을 수 없다. 입주 시점에 시세가 15억 원을 넘으면 잔금대출도 받을 수 없다. 아울러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의무 거주 기간 3년이 적용돼 전세도 놓을 수 없다.
청약 접수는 17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여서 2~3년의 의무 거주기간이 부여돼 입주 시점에 전세 세입자를 들여 잔금 처리도 할 수 없다. 가점이 높고, 계약금부터 잔금까지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는 중장년 무주택 현금 부자 간의 경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8월로 잡혔다.
젊은 층을 위한 제도가 현금 부자들의 잔치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압권은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다.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네 차례에 걸쳐 인천 계양 등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주요 택지지구에서 3만2000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나온다. 이 중 1만4000가구는 청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된다. 나머지 1만8000가구 중 신혼부부(30%)·생애...
하면 현금흐름이 부족한 사람은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원래 1%에만 부과되던 종부세 대상이 3.7%로 늘었고, 서울의 경우 16%에 아파트 가진 서울시민 24%가 대상이라 100만 명이 넘고 세입도 5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자감세라고 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양도세에 대해선 “작년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이 12억 원이다. 그런데 기준을 9억...
사실상 청약가점 높고 계약금부터 잔금까지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는 '현금 부자'만 이 아파트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주력 타입인 전용 59㎡형은 65점 이상이어야 당첨권에 들 것 같다"고 말했다.
'로또 분양 단지' 수도권에서도 줄줄이
다만 수도권으로 범위를 넒히면 분양가와 담보대출 등의 측면에서 진입 장벽이 다소...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 이벤트는 미성년 고객 계좌에 이벤트 기간 내 순입금고액에 따라 최대 5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고, 순입금고액 구간별 대상 고객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 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성년 고객(2003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 대상이며 한화투자증권 기존 거래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다.(대주주 고객 제외)...
청약시장마저 '현금 부자'만의 리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민간 아파트 분양가 1년 만에 14%↑
HUG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기준월까지 1년 동안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 평균)는 3.3㎡당 1353만 원이다. 1년 전 같은 달(1185만 원)보다 14% 올랐다. 서울에선 지난해 말 3.3㎡당 분양가가 처음으로 2800만 원을 넘어서더니 지난달엔 사상...
송 의원은 또 앞서 주장했던 대출규제인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도 재차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실수요자들이 집을 가질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지 않으면 현금 부자들이 다 ‘줍줍’해간다”며 “생애 첫 주택 구입을 하는 실수요자들에 한해 LTV를 완화시켜 자기 집을 가질 사다리를 놔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투기 열풍을 타고 졸지에 부자가 된 '졸부'와 '복부인'이 처음 등장했다. 복덕방 부인 혹은 복을 받은 부인이라는 뜻에서 복부인이라 불린 이들은 당시 핸드백에 고액 현금을 넣어놓고 땅을 보러 다니며 부동산 투기에 앞장섰다.
부동산 투기업자 중 여성이 많았던 건 부동산 개발 정보를 알고 있지만, 직접 나설 수 없었던 고위층 대신 아내와 딸이 투기에...
중국 부자들에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부의 축적의 기회가 됐다. 다만 중국 당국에 반기를 들었던 알리바바그룹홀딩의 마윈 설립자 순위는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룬리포트가 1월 15일 평가 기준으로 집계한 2021 글로벌 부호 명단에서 중국 억만장자는 1058명을 기록했다....
이제는 현금 부자만 청약하고 돈 없으면 공공임대나 가라 이거지."
전월세 금지법이 19일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결국 현금 부자만 청약에 참여하라는 것이냐"라며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 입주자는 최초 입주일부터 최대 5년간...
다만 베이조스가 머스크를 누르고 세계 1위 부자 타이틀을 얼마나 오랜 기간 유지할지는 미지수다.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의 우주항공업체 스페이스X가 지난주 8억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스페이스X 기업가치는 740억 달러로 이전보다 두 배 껑충 뛰었다. 머스크는 현금흐름이 확보되는 대로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지난해 SK바이오팜, 빅히트 등 ‘현금부자’들이 ‘대어’ 물량을 쓸어간 배경이다. 이에 올해 마련된 ‘균등 배분’은 소액 개미에게 공모주 투자 기회를 열어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다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상장 대기 중인 대형 종목들이 대부분이 성장주에 몰렸다”며 “일반 청약자 배정 확대로 개인 투자자 참여 기회가 많아진 만큼 유동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