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회의는 또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집중·확대와 관련, “지역특화산업과 매칭되는 각종 재정사업의 패키지형 지원 및 지역특화산업 관련 수도권 기업의 이주 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창의 융합 연구개발(R&D)’ 및 스마트 공장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술혁신·융합분야 등 범정부 지원을 집중해야...
혁신센터에서는 탄소·문화콘텐츠·농생명 분야의 창업 지원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효성은 지난해에 이어 최근 ‘2015 효성·전북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다기능 탄소섬유 휠체어’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캡슐 빙수’, ‘필터교체형 한지마스크’를 분야별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 혁신센터를 통해 창조기업들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이날 1년 만에 매출 40배 성장을 거둔 원단 디자인ㆍ설계 프로그램 개발 스타트업인 ‘월넛’의 이경동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랩(C-Lab)의 다양한 컨설팅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정말 많은 걸 배웠다”며 “멘토와의 협력을 통해 평소 부족했던 마케팅 분야까지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월넛의 창업 첫해 매출액은 3000만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엔...
지역이 원하는 산업·문화·복지 등의 기반시설 패키지 지원에 3년간 480억원을 들여 우수 인력의 농어촌 유입을 유도하고 신규 예산 24억원을 배정해 전남, 강원,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내 농식품 벤처창업특화센터도 설치하기로 했다.
15곳의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에도 신규로 25억의 예산이 지원된다. 농기계 임대 지원은 올해 220억원에서 내년 264억원으로...
조성우 현대중공업 중앙기술원 융합기술연구소장은 “울산센터는 조선해양플랜트를 포함해 첨단의료자동화 신산업, 지역특화 3D 프린팅 산업 등 세가지 독립된 산업을 중심으로 육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여기에 타 센터에 없는 민간 창업보육기관과 혁신센터간 플랫폼을 연계한 원격창업지원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센터의 가장 핵심적인...
분야혁신 주체간 연결과 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문화·소프트웨어 분야 창작, 창업가들에게 체류지원과 네트워킹, 멘토링을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제주창조경제페스티벌도 매년 개최, IT콘퍼런스, 문화공연, 기업설명회가 복합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고품질...
비치’가 혁신적 창업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제주 센터는 우수한 거주환경을 기반으로 제주도와 전국, 나아가 동아시아 IT기업 등의 연결과 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위해 문화·소프트웨어 분야 창작, 창업가들에게 체류지원과 네트워킹, 멘토링을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센터 공간 외에도 제주 원도심의 빈집, 게스트하우스를...
이러한 배경에 대해 미래부 측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지역 혁신센터별 특화산업 분야를 고려하여 지역을 선택한 경우가 많았다”며 “지역 혁신센터 주도로 열린 총 137회의 찾아가는 지역설명회를 통해 창업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의 우수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킨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구체적인 접수...
이 서비스는 관광분야 창업시 사업 타당성 검증, 핫트렌드 분석 등 1대1 멘토링으로 지원하는 형식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광객의 성향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과 전자상거래도 돕는다. 스마트 이동스튜디오(45인승 버스개조)를 통한 1사(社)-1모바일 홈페이지를 올해 중으로 100개 구축하고, 전자상거래 기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M-커머스 창업스쿨 교육에도 힘쓴다....
핵심분야에 대한 구조개혁을 위해 세제가 뒷받침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에서 가계와 근로자로, 노년에서 청장년으로, 대기업에서 중소·중견기업으로, 부와 자산이 선순환돼 투자와 소비, 창업 기회가 확대되도록 관련 세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제혁신정책에 대한 세정 측면의 적극...
이 같은 계획을 통해 중기청은 벤처ㆍ창업분야에서 오는 2017년까지 창업 5년차 생존율을 40%까지 높이고, 창업환경 순위도 글로벌 10위 안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 성장사다리 구축 측면에서도 중소ㆍ중견기업 수출비중을 2017년까지 37%까지 끌어올리고, 중견기업도 3500개 수준으로 육성시켜 취약했던 한국경제의 허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분야는 34위에서 17위로 상당한 순위 상승을 기록해서 그간 창조경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한 정부의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글로벌시대를 열어가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그 발판을 확실히 굳혀나가기 위해 현장에서 시작된 변화가 우리경제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내년도 창조경제 지원에 금년보다 17.1% 늘어난 8조 3,000억원을 투입할...
품질혁신뿐 아니라 600년 양조전통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겸비한 AB인베브 소속의 세계적인 브루마스터를 국내에 초청, 소규모 맥주전문점(마이크로 브루어리)과 맥주 관련 창업 희망자·맥주 만들기 동호회 회원·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맥주 양조에 관한 노하우와 기술을 교육하고 전수하는 '상생 프로그램'도 도입키로 했다.
맥주 분야의 상생협력을 기본목표로...
이에 윤 장관은 2000년대 들어 급성장한 에너지 신산업 분야는 미래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혁신산업이라고 언급하고, 이제는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예측가능한 사업기회를 발굴하여 활발한 창업과 신규투자로 일자리 확대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새로 형성되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사업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창업·벤처 및 중견기업 육성 예산 확대 초점= 창업·벤처활성화 분야 예산은 691억원 늘어난 3467억원을 편성했다. 창업선도대학 지원을 확대(402억→508억원)해 ‘창업자 발굴→창업교육→창업 사업화’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민·관 공동 창업기획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오디션 방식으로 발굴·육성하는 ‘창업기획사 사업’ 신설에도 50억원을 편성했다....
청년창업펀드, 엔젤투자 매칭펀드도 연이어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독일의 경우 중소·중견기업 육성 시스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일은 지난 2005년 하이테크 전략을 도입하면서 총 17개 미래 산업분야 프로젝트 지원을 확대했다. 지난 2008년 시행한 ‘중소기업 중앙 혁신 프로그램 ZIM(Zentrale Innovationsprogramm Mittelstand)’ 역시 중소기업의 혁신력 강화를...
안랩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국내 보안 및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사상 최초다.
안랩 측은 매출 증가 원인에 대해 보안 컨설팅, 융합관제, 대원격관제 등 서비스 분야가 두드러지게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년대비 보안 컨설팅 사업이 31%, 보안관제 사업이 38% 증가해 이번 매출 신장 견인차 역할을 했다.
안랩 관계자는 “지난해 고른...
전반을 혁신하는 사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역대행서비스, 스마트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등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함은 물론, 마케팅 제휴 등 서비스 분야 협력도 함께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무역대행은 신규 창업 또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를 대상으로 물류/통관/EDI(Electronic Data...
도쿄 소재 다이와 투자증권의 오가와 고이치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잡스 창업주는 애플을 이미 퇴임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의 죽음으로 애플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만 “잡스의 후임자는 그가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혁신적인 상품을 계속 고안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올해부터 시행되는 사업으로 신사업으로 창업하여 성업하고 있는 기창업자 혹은 혁신경영을 통해 모범적인 소사공인 사례에 대해서 이노스토어(혁신 소상공인) 육성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이노스토어로 지정되면 경영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500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마케팅 및 홍보도 신사업모델 개발사업 지정업체와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