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9일 “그룹의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창조경제혁신추진단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성하고 그룹의 역량을 총집결해창조경제를 활성화하고 조기에 성공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앞서 지난달 29일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 등 전 관계사 CEO가 모인 CEO세미나를 열고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하지만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글캠퍼스처럼 벤처와 창업의 산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지는 미지수다. 실제 지난 20여년간 국내에선 벤처를 부양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정책이 수없이 시행됐으나, 별다른 성과를 낸 것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아이디어가 산업으로 이어지는데는 하향식 제도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SAP의 하소 플래트너 회장은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하고, 벤처기업 육성과 혁신적 기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디자인 싱킹 혁신센터’를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창조경제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경제수석과 미래수석이 참여하는 창조경제협의회를...
중소기업 기술혁신의 걸림돌록 작용하는 연구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출연(연) 연구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할 계획도 갖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1차 협의회 이후 창조경제박람회(미래부)와 벤처창업박람회(중기청)를 통합하고, TV홈쇼핑 중소기업 지원 협의회 운영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이날 포럼에서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은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벤처기업과의 공동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크라우드 펀딩 관련법이 2년째 국회에 계류 중인 상태에서 과도한 자영업을 줄이고 혁신적인 창업을 위해 한국형 크라우드 펀딩 제도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입법 방향으로는 소액 투자는 유지하지만 연간 투자 한도는 폐지하고, 엔젤에 준하는 세제...
“이번 추진전략을 통해 2020년에는 장비, 소재, SW 등에 있어 올해까지 글로벌 선도기업 5개를 육성하고 2012년 1.7%에 불과했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미래부와 산업부는 ‘3D)프린팅산업 발전협의회’와 ‘3D프린팅산업 발전추진단’을 구성, 3D프린팅 정책·과제 발굴, 인프라 조성, 기업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012년 ‘혁신기술기업협의회’ 운영을 통해 협력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한 삼성은 올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1차 중심에서 2차 이하 협력사로 상생협력 생태계 확대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R&D 펀드 조성, 사내 컨설턴트 200여명과 경영혁신을...
설립하는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중기청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로 지정하해 스타트업 육성 활동을 공동으로 지원한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우리 중소·벤처 기업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성장, 발전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래부와 중기청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8개 경제단체와 함께 ‘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중소?중견기업과 벤처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의 주역이 되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넷째, 지난해 수립한 SW 혁신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SW산업의 생태계를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초중등학교의 방과 후...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여건이 미흡해 혁신형 선도기업 비중이 미미하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단지 내 주거·교육·문화시설 부족으로 입주 근로자의 정주여건이 악화됐고, 낡은 생산환경으로 젊은층과 고학력자의 기피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정만기 실장은 “청년층 3분의 2가 무조건 산업단지는 안 가겠다고 한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며 “청년들은...
이날 토론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나경환 원장,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은정 회장,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성명기 회장, 전국연구소장협의회 최근수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 참석자들은 성과급제로 운영되는 출연연구원의 급여 시스템이 중소기업과 출연연을 갈라놓은 주된 이유라고 지적하고 각종 개선책을 내놓았다....
먼저 그는 “코스닥시장도 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배구조 개선을 비롯해 시장관리 전반을 손질할 것”이라며 “올해 중으로 기업이 상장을 주저하는 요인을 분석해 상장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기업 상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지난 4월부터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상장협의회, 중소기업청...
‘소프트웨어혁신 기본계획’ 등 64개의 후속대책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대외무역법’ ‘조세특례제한법’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 등 창조경제와 관련한 41개의 법령도 제·개정 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 ‘인력 공동관리협의회 구축’ 등 44건의 협업 과제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범부처적 민관 협력체계를...
성장과정별로 직면하는 문제를 체계적인 시각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옴부즈만과 주요 협·단체간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성장사다리 구축에 방해되는 불합리한 규제·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혁신 벤처기업 및 중견 단체들이 모인 만큼 (다자간 협약이) 성장사다리를 굳건히 세우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KT 클라우드사업본부 본부장이 나서 ‘클라우드 기반 IT혁신 트랜드’에 대해 강연한다. 대통령, 지경부장관, 서울시장상 등 G밸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G밸리 경영자협의회. 이노비즈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G밸리 입주기업 대표 및 임원, 지자체 단체장, 유관기관 장, 국회의원, 산업단지공단...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운영 및 지역별 현장방문, 국가 대형연구개발사업(4세대 IT 혁신, 지능형 로봇 등) 등이다"고 설명했다.
지식경제부 정양호 국장은 "지경부-중기청간 R&D 역할분담 및 R&D 사업 연계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단계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겠다"며 "만성적 R&D...
삼성전자는 10월 11일에 인천중기처 대강당에서 삼성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거래제안제도, 혁신기술기업협의회, 신기술개발공모제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기술개발공모제는 신기술 및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개발비의 70%, 최대 10억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12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동상담회에 대한...
9사는 현진닷컴, 에이스나노켐, 성심, 과학기술분석센타, 마스타텍, 한별산업, 이노바이오써지, 풍성정밀관, 하우앳이다.
이 회사들은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의 추천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벤처기업은 8사,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은 6사로 평균 자본금은 7억8000만원, 평균 매출액은 32억4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은 총 124개사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