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GE헬스케어, 필립스(PHILIPS)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 등 헬스케어 관련 기업, 의료정보 업체인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세나클 소프트 등이 참가했다.
국내외 의료산업의 대표기업들이 참가해 세계에서 통하는 K의료기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웨이센, 뷰노, 디알텍 등 AI 융합...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업체 바디프랜드와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각각 1.25%, 0.83% 오른 4050원, 6만10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라클은 6.09% 오른 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는 0.27% 내린...
회사 관계자는 “정기주총에서 신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와 그룹사와의 브랜드 공유를 위해 정관변경 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며 “지난달 진행한 비전발표회에 이어 정기주총에서 사명 변경, 사업 목적 추가 등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CL그룹은 1983년에 설립된 국내...
알고케어는 2019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기업용 영양관리 서비스 ‘알고케어 앳 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알고케어 앳 워크는 AI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하고, 사물인터넷(IoT) 가전 ‘뉴트리션 엔진’으로 맞춤형 영양제를 배합한다. 사용자는 4mm지름의 미세 제형으로 정밀하게 배합된 영양제를 날마다 신체적 특징, 몸상태 등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두부(dubu)는 브랜드 경험 솔루션 에이전시 엘레멘트컴퍼니와 함께 한국장애인부모회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두부와 엘레멘트가 뜻을 모아 사회적기업 포춘쿠키에서 구매해 진행했다. 두 기업은 장애인 이용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KX인텍은 미국 AI 넥서스(NEXUS)와의 협력을 통해 AI를 활용한 헬스케어 관련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비접촉 AI 넥서스 건강 진단 플랫폼은 간단한 호흡수, 맥박수, 산소 포화도 측정부터 호흡기 질환, 뇌졸중, 혈압, 당뇨 진단은 물론 치매, 파킨스등 만성 질환의 발병에 대해 조기 진단 및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노종섭...
기업도 속도를 따라가기 힘든데 규제가 따라오는 것은 더 힘들다”면서 “규제가 변하고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여전히 시간이 부족하다. 이것을 더 신경 써줬으면 한다”며 규제과학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성지 웰트 대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치료기기 규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AI는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요소로 꼽힌다. 디지털 헬스케어에도 AI 기술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올해 상장한 12개 기업 모두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공모가를 확정하면서 일어난 상황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스팩을 제외한 올해 상장한 신규상장 종목 12개 회사는 모두 확정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상헬스케어, 이닉스, 에이피알, 케이엔알시스템, HB인베스트먼트...
테크랩스는 점신을 포함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사업 이외에도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사업, 초개인화 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2023년 매출 83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기록,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2025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다. 2024년 실적 목표는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300억 원, 135억 원이다.
13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오상헬스케어는 공모가 대비 106.5%(2만1300원) 오른 4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체외진단(IVD) 전문 기업 오상헬스케어는 지난달 21~27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93대 1을 기록했고, 이달 4~5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경쟁률 2126대 1, 청약 증거금 5조26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GS25 입점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근거리에서 구매하는 소비문화를 도모하려는 GS25와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1인 가구를 비롯해 전 국민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더욱 확대하고자 하는 전략적 협업의 결과라고 마크로젠 측은 설명했다.
김창훈 마크로젠...
헬스케어 분야에선 행정절차 간소화(40일→20일)로 디지털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기간을 줄이고 관련 법령·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특화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소비자 직접 판매(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 검사 관련 2차 서비스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바이오테크 시장을 활성화한다. 예를 들어 검사 결과 체지방 축적, 에너지 대상 등 문제를 확인하면 지방분해...
앞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닥터노아바이오텍, 미국 mRNA(메신저리보핵산) 개발사 스트랜드테라퓨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 등과 손잡으며 치료제 개발에 오가노이드를 사용해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넥스트앤바이오와 뇌질환 신약개발 기업 소바젠은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12일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KRX 300 헬스케어’ 지수는 12.19%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1%), 코스닥(2.67%) 수익률을 크게 웃돈다.
종목별로 보면 HLB가 97.44%, 알테오젠이 96.45% 급등세를 보이며 바이오 섹터 상승을 이끌었다.
최근 HLB은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 미국 진출 기대감에 오름세를 이어갔고, 알테오젠은 머크(MSD)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인바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체성분 빅데이터 솔루션, 셀프케어 솔루션,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InBody(인바디)의 새로운 라인업과 근감소증 진단의 기본이 되는 악력계 등 신제품을 대거...
OCI그룹과 통합 가치를 실현할 최고 경영진과 그룹의 혁신 연구개발(R&D)을 주도하고 기업‧소비자간(B2C) 헬스케어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선진적 지배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후보자들로 구성된 적격성과 전문성‧독립성을 갖춘 이사진 후보자 선임안을 주총 상정 안건으로 의결했다는 것이 한미사이언스 설명이다.
이날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주총...
홍주열 유쾌한프로젝트 대표는 “기업에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사 매칭으로 임직원들의 효과적인 멘탈케어를 도와 업무 능률 향상과 기업 성장을 돕고자 한다"며 “지난 창업에서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두나무앤파트너스와의 동행이 뜻깊고, 함께 멘탈 헬스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수진 두나무앤파트너스 파트너는...
산악관광 활성화 방안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과 각 정부 부처 담당자 간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각 부처별 강원지역 발전 계획으로 △수열에너지 기반 데이터산업단지 조성(환경부)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중소벤처기업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산업통상자원부) △산지규제 완화 및 보호지역 내 행위제한 완화(산림청) 등이 공유됐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와이즈메디 후속 투자는 오상헬스케어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후속투자를 시작으로 시너지가 나는 다양한 분야의 투자처를 모색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지난 4~5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했으며 오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표준산업분류에 따라 정보기술, 커뮤니케이션서비스, 헬스케어 등 투자자 관심이 높은 6개 핵심 섹터를 필두로 시가총액과 거래대금까지 고려해 최종 300개 종목을 선정했다. 국내 투자자 니즈와 시장 변화를 고려해 분기별로 종목 재선정이 이루어진다.
분석의 깊이도 남다르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 제공하는 미국 주식 분석 보고서의 대부분이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