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디스패치는 남주혁의 고등학교 동창 18명과 담임 교사 2명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한 온라인 매체는 익명 제보자의 주장을 토대로 남주혁이 중·고등학교 시절 일진 무리와 어울리며 다른 학생들에게 이른바 ‘빵셔틀’을 시키고 ‘상습적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동창들은 남주혁이 ‘일진’이었다는 주장에 “도대체 어떻게 학교에...
또 김 씨는 페이스북에 한 언론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면서 “제가 (이 의원을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는 이유다. 이 의원 측에 돈 받아 소 취하했다는 악플러들 민사만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했다.
김 씨가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그가 소송 취하를 결심한 것은 김 여사의 녹취록 때문이다. 지난 대선 당시 유튜브 ‘서울의 소리’가 공개한 김 여사 녹취록에서 김...
지난달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다”고 한 친이재명계 현근택 변호사도 함께했다.
이 의원은 “(문 전 대통령에게) 밝게 웃으며 인사드리고 안부를 물었지만, 서울 오는 내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죄송스러웠다”며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 영상을 공유했다.
이어 “보수 유튜버들의 폭언, 욕설, 비방, 허위사실, 소음… 끝도 없이 이어지는 폭력에 기가...
그런데 반대로 저를 공격하는 분들은 본인의 정체를 숨긴다"며 "이런 당 화합에 도움이 안 되는 익명이거나 허위 사실 인터뷰 이런 것들 근절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비공개 회동 여부에 대해선 "인수위 시절부터 몇 번 만난 건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특정 시점에 특정 의도를 가지고 만났다, 이런...
고 이대준씨의 아내 권영미씨는 23일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김어준씨는) 북한이 남편의 시신을 친절하게 화장시켜준 것처럼 얘기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년 전에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려다가 참았던 기억이 있다”면서 “여태까지 유족들에게 취재 요청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니 그 입 다물라 말할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또...
가세연은 이전부터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지연 사생활 폭로, 이근 전 대위 관련 허위사실 유포, 김희철 저격, 고(故) 박지선 모욕, 야구 선수 이대호 저격, 배우 한예슬 무고 저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접대 의혹, 유튜버 뻑가 저격, 조국 딸 조민 무단 인터뷰 등 숱한 논란을 낳았다.
지난 5월 조민 영상 게시 후에는 1개월간 수익화 정지와...
장경욱 변호사는 16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금이라도 유 씨의 간첩조작 사건과 공소권 남용, 보복기소 등 전체적인 사건의 전말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씨의 사례는 빙산의 일각일 뿐,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한 간첩조작과 인권유린의 실체를 파헤치고 이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장 변호사와의 일문일답.
△유우성 씨가 당시 수사와...
14일 박 전 원장은 YTN 방송 인터뷰에서 “(국정원) 존안자료, X파일 얘기를 했다가 지금 몰매를 맞고 죽을 지경”이라고 했다. 그는 같은 날 TBS라디오에도 출연해 국정원 존안자료와 관련한 질문에 “(국정원에서) 좀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오늘부터 말 안 하겠다”고 답했다.
앞선 박 전 원장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가정보원이...
최근 각종 언론에 등장했던 테라 ‘핵심 개발자’의 인터뷰와 관련, 그가 테라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핵심 인력이 아니라고 지적한 셈이다. 해당 개발자는 앵커프로토콜의 붕괴를 처음부터 예상했다거나, 투자자들에게 설명한 알고리즘이 실제와 다르다는 등의 내용을 고발하기도 했다.
권 대표는 “잘못된 정보와 허위사실이 많다”며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는 뜻을...
신 전 위원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 성향인 정치평론 인터넷매체 ‘서프라이즈’ 대표로 재직하면서 천안함 침몰원인에 관해 이른바 ‘좌초설’을 인터넷 게시글, 인터뷰, 강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그는 허위사실을 적시해 국방부 장관, 해군 참모총장, 합동조사단 위원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010년 8월 기소됐다.
1심은 신 전 위원이...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와 2020년 7월 언론인터뷰 등에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본인과 노무현재단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시민단체에 고발돼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한 장관은 해당 시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을 맡고 있었다.
아울러 2020년 7월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4일 보도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미국 유학설에 대해 “당연히 임기를 채운다”며 “유학은 내가 (이미) 다녀온 사람이라 별로 갈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성 상납 의혹에 대해 “(내가) 김철근 정무실장에게 증거인멸 교사를 했다고 하는데 교사나 지시를 한 게 아무것도 없다”며 “흠집 내기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해...
최근 김 여사의 페이스북 팬클럽 ‘건희사랑’을 운영하는 강신엽 변호사의 인터뷰가 논란이 됐습니다. 강 변호사는 팬클럽에 김 여사의 미공개 사진을 올리곤 했는데요. 이 사진들을 김 여사로부터 직접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셀프 팬클럽이냐’는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17일 ‘건희사랑’에 김 여사가 업무를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전 국민 상대로 허위사실을 여러 번 유포한 사람이 도지사 후보직을 유지하는 건 도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후보자의 도덕성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사과로 끝낼 게 아니고 사퇴까지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 후보는 13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전화를 걸어 ‘김은혜(국민의힘 후보)랑 싸우지 말고 김동연...
것으로 되어 있으나, 정관모 즉 정윤회의 아버지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하기 전부터 정유라는 태어나서 데려왔다는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한편 정 씨는 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방송인 김어준 씨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복역 중인 최서원 씨도 당시 특별검사의 허위 브리핑으로 피해를 봤다며 박영수 특검팀 등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녀가 미국 LA 트리뷴이라는 매체에 돈을 내고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준비단은 "해당 매체는 '지역 인터넷 블로그'"라고 반박했다.
5일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준비단은 "LA 트리뷴 등 인터뷰 형식의 글 내용은 봉사활동 내역 포함해 모두 사실이고, 해당 글이 입시에 사용된 바도...
한동훈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5일 "이같은 LA트리뷴 등 인터뷰 형식의 글 내용은 봉사활동 내역을 포함하여 모두 사실이고, 해당 글이 입시에 사용된 바도 없다"고 밝혔다.
전날 한 후보자는 딸의 ‘엄마 찬스’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한겨레 기자들...
그는 조 전 장관이 2017년 자신이 쓴 게시글 일부를 왜곡 인용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또 안 의원과 주 기자, 김씨가 2017년부터 언론 인터뷰와 방송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족관계, 재산 현황, 사생활 등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퍼트렸다고 했다.
이날 정씨의 고소장 제출에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와 강용석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동행했다.
없이 인터뷰를 시도해 논란이 된 일에 대해서는 “너무 화가 났다. 누구한테는 인권이 있고 누구한테는 인권이 없냐”며 “우리 집에는 아직도 기자분들이 찾아온다. 제 자식에게는 (인권이) 없고, 그분(조 전 법무부 장관) 따님에게는 있는 게 아니잖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본인처럼) 이렇게 허위 사실이 많이 나오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너무...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머스크가 좋은 사람이고 트위터를 개선할 것이기 때문에 그가 인수하기를 희망하지만, (이후에도) 트위터를 하지 않고 트루스소셜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퇴출 전 트럼프 전 대통령의 팔로워는 약 8800만 명에 달했다.
백악관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후 트럼프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우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