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매일매일 마음 졸이며 준비를 했던 연출부에 오늘 공지로 6월27일부터 연습을 하기로 했다는 명백한 허위 사실과 아티스트로서 본인 이름을 건 콘서트에 불성실하기로 작정한것을 인정한 부분이 참으로 안타깝다”라고 덧붙였다.
모코 측은 “정말 그 대규모 콘서트를 12일 정도의 연습만으로 대중에게 보여주려고 콘서트 계약하신 건 맞는 거냐”라며...
이와 함께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정원두 부장검사)는 쌍방울 그룹의 전환사채 거래가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전 경기도지사)의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사비로 대납 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이 상임고문은 “변호사비를 다 지불했다”며 일축했고, 쌍방울 측도 보도자료를 통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인척을 정상적으로 임용해 공적 조직 내에서 정상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관리가 안된다는 지적엔 동의할 수 없다"며 "이 같은 상황을 두고 공적 조직 내에 있지 않은 경우 성립되는 '비선'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명백한 오보이자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제2부속실 부활 가능성'에 대해선...
앞서 한 온라인 매체는 익명 제보자의 주장을 토대로 남주혁이 중·고등학교 시절 일진 무리와 어울리며 다른 학생들에게 이른바 ‘빵셔틀’을 시키고 ‘상습적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동창들은 남주혁이 ‘일진’이었다는 주장에 “도대체 어떻게 학교에 다녀야 하냐”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게 문제가 되느냐. 공부 잘하는 애들끼리, 운동...
피격된 공무원 형 이래진 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서 전 실장과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허위공문서작성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 김가윤 변호사는 "국방부는 2020년 9월 27일 국가안보실로부터 지침을 하달받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며 "국가안보실에서 하달한...
그러면서 “이후 해당 내용으로 인해 김호영 배우에게 그 어떤 피해가 발생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근거 없는 기사를 보도할 경우에도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 또한 온라인 댓글을 포함한 모든 악의적인 허위 사실 작성, 배포, 유통, 확산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이어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라며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남주혁 측이 법적 대응을 시사하자 남주혁과 중학교 동창이라는 누리꾼이 지난해 2월...
이어 “또한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19일 건사랑 대표는 이날 네이버 카페에 보도자료 형태로 공지글을 올려 “(백 대표가) ‘주가조작법 김건희 구속’이라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건너편에서 집회를 여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김 여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고발 사유를 밝혔다. 고발 일자와 장소는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의소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특히 여배우의 아이가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소식은 안타까움을 넘어 충격으로 다가왔고, 언론에서조차 해당 배우에 대한 보도에 신중을 가했다. 그런데 이 배우의 신상이 어처구니없이 공개됐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여배우의 실명을 공개하며 거주지까지 찾아간 것이다. 가세연은 사건이 발생한 동네 주민을 자극적으로 인터뷰하며...
간첩죄가 징역 7년 이상이기 때문에 당시 증거를 날조한 자들 역시 7년 이상의 형량을 받을 수 있다.”
△이시원 비서관에게 무고‧날조 혐의 적용이 가능할까
“검찰은 유우성 씨의 동생 유가려 씨로부터 ‘오빠는 간첩이다’라는 허위 자백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유우성 씨를 기소했으나 1심에서 무죄가 나왔다. 2심이 시작되자 검찰과 국정원은 1심 무죄를 뒤집기...
한편 대통령실은 청사 리모델링 공사에 수의 계약으로 참여하게 된 소규모 업체 다누림건설이 특정인과 연관성이 있다는 의혹을 민주당이 거론한 데 대해서도 “허위·과장 보도를 근거로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나서고 있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거듭 밝히지만 대통령실 공사와 관련한 모든 계약은 적법하고 공정하게 이뤄졌다”면서 “악의적인 허위, 왜곡...
온라인 매체 ‘뉴스버스’는 지난해 7월 21일 조 씨로부터 고발사주 관련 의혹을 제보 받아 9월 2일 이를 보도했다. 그런데 보도가 나가기 전인 8월 11일 조 씨가 박 전 원장을 만나 식사한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이 보도를 앞두고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고발사주 제보 내용을 논의했느냐가 의혹의 핵심이다. 박 전 원장의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하태경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저에게 저지른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라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정치 활동하면서 가급적 고소고발 같은 것은 자제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번 박 전 원장의 발언은 너무 심각했습니다”라며 “저와 나누지도 않은 대화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의상이 명품 브랜드 협찬이었을 것이란 의혹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 씨의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사건이 검찰에 배당됐다.
10일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에 따르면 김 씨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고발 사건이 서부지검 형사1부에 배당됐다.
서부지검 형사 1부는 인권·명예보호전담부로 일반 형사사건의 수사 및...
2심 재판부는 “대부분 글, 인터뷰 등에서 표현의 상대방 즉 피해자가 특정됐다고 보기 어렵고, 당시 국방부 발표, 언론 보도 등을 고려할 때 피고인이 허위임을 알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글 등의 전체적인 취지는 천안함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침몰원인에 관해 제기되고 있는 의혹이 충분히 해소돼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볼 수...
4일 보도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미국 유학설에 대해 “당연히 임기를 채운다”며 “유학은 내가 (이미) 다녀온 사람이라 별로 갈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성 상납 의혹에 대해 “(내가) 김철근 정무실장에게 증거인멸 교사를 했다고 하는데 교사나 지시를 한 게 아무것도 없다”며 “흠집 내기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해...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명선거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박 후보자가 AI 윤석열을 활용해 윤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으며 남해군을 위한 공약을 추진하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민주당은 박 후보는 문자와 카카오톡 등으로 AI윤석열이 "남해안 신문화관광벨트 구축" 등을 말하는 영상을 유포했다고 전했다....
딸 B씨도 “이 사건으로 너무 힘들어서 양주에서 인천으로 이사 갔다”며 “요즘 배달의 민족에서 벌점 1점을 주는 등 악평해도 괜찮은데, 굳이 공론화해서 갑질이라고 보도한 것은 너무하다”고 울먹였다.
재판장이 피해자와 합의했는지, 사과했는지 등을 질문하자 모녀는 노력 중이라는 취지로 답변했다.
같은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광주고법 제2민사부(재판장 최인규)는 25일 5·18 단체와 고 조비오 신부의 조카 조영대 신부가 전씨와 아들 전재국씨를 상대로 낸 회고록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변론기일을 열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씨의 회고록과 관련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5·18 단체들은 역사적 책임을 묻기 위한 소송인 만큼 만약 부인 이순자 씨와 손자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