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설정액 10억 원 이상 펀드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 25일 기준 국내 주식형ㆍ혼합형ㆍ채권형 펀드 1863개의 설정액은 총 86조5427억 원으로 연초 이후 12조9717억 원(13.04%) 감소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바닥을 쳤던 주가가 회복기에 접어든 3월 말 이후 최근 3개월간 순유출 금액은 15조2472억...
가령 안정형 투자성향의 투자자들에게는 국내 단기 채권형이 적합하고, 해외 주식, 원자재, 4차 산업혁명 테마 등은 공격 투자형 투자성향의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는 내용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시청 방법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본인에게 편리한 채널로 시청하면 된다. 시청자 중 댓글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4년 설정한 국내 주식형 ‘미래에셋좋은기업ESG펀드’를 시작으로 해외 주식혼합형 ‘미래에셋글로벌혁신기업ESG펀드’, 국내 주식 ETF인 ‘TIGER MSCI KOREA ESG 시리즈’ 등을 운용하며 ESG 관련 트렉레코드를 쌓아왔다.
또한 SRI 채권형 펀드 운용경험을 비롯해 각종 연금기금의 사회책임투자 자산군을 위탁 운용 중이다.
상품...
미래에셋은 국내 최대 해외채권형 펀드 운용사로 펀드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거시경제 전망, 신흥국 채권시장 리서치 등을 제공하게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세계 ETF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시장에서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는 Global X를 재작년 인수했다. ‘Beyond Ordinary ETFs’란 캐치프레이즈로 2008년 설립...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이자 생활자들은 채권형 펀드로 돈을 옮기고 있다. 5월 한 달간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9652억 원이 들어왔다. 같은 기간 해외 채권형에도 1184억 원이 순유입됐다.
이 관계자는 “저축으로 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은퇴자 등은 안정적이면서도 예금보다 2~3%p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채권형 펀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06년 10월 설정 이후 낮은 변동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10%가 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해외채권형 펀드다.
더불어 채권, 배당주, 리츠(REITs)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글로벌인컴모펀드, 장기적인 시장 모멘텀을 감안한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글로벌 성장주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인사이트모펀드, 성장성을 겸비한 국내...
이밖에 ‘신영마라톤[모](주식)’(5545억 원), ‘신한BNPP법인용전문투자형사모12(채권)’(1000억 원), ‘신한금융투자하이파이(HI-FI)채권투자1M전문투자형사모4’(1000억 원), ‘흥국하이클래스전문투자형사모449’(640억 원), ‘NH-Amundi해외선순위론전문투자형사모8(대출채권)’ 등 순으로 설정액이 높았다.
최근 트렌드를 엿볼수 있는 펀드도 등장했다. 재택근무와...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펀드(5.50%), 국내혼합형 펀드(3.07%), 국내채권형 펀드(0.22%)를 웃도는 성과다.
국내주식형 펀드의 1개월 평균 수익률도 1.25%로 해외주식형 펀드(-1.74%)를 앞섰다. 이는 글로벌 증시 가운데 국내 증시 회복세가 두드러진 영향이다.
실제 전일 종가 기준 코스피는 1825.76으로 연저점 대비 25.25%를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도 같은 기간...
국내 공모펀드 가운데 가장 큰 3조 원 규모의 대형 채권(하이플러스채권형) 펀드와 1조5000억 원의 해외채권을 운용하고 있다. 투자기간(1ㆍ3ㆍ5ㆍ10년)에 따른 다양한 공모채권펀드도 보유 중이다.
그는 “펀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세제 혜택을 도입하고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며 “비과세 장기주식형 펀드는 일정 기간 투자하면 배당소득세를 면제해주고 연차별...
주된 투자대상은 국내 상장 리츠 및 부동산펀드로, 유동성 이슈 해소와 추가적인 수익기회 확보를 위해 인프라펀드 및 해외 상장 리츠도 활용할 방침이다.
부동산 종목을 편입하지 않을 경우엔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 인컴수익을 확보한다.
세금 혜택도 예상된다. 정부의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라 내년 말까지 공모 리츠 및...
펀드별로 보면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우리하이플러스채권증권자투자신탁 1’펀드에서 4013억6740만 원이,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하나UBSPIMCO글로벌인컴혼합자산자투자신탁(H)’에서 2752억1422만 원이 빠져나가며 가장 큰 설정액 감소를 보였다.
금 펀드 설정액도 최근 3개월간 287억 원가량 줄었다.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H)’에서 181억 원이...
이는 채권가격의 하락을 의미한다.
펀드 투자금이 대거 이탈한 것도 순자산 감소에 영향을 줬다. 국내 펀드 설정액은 5일 696조5000억 원에서 12일에는 691조5000억 원으로 5조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순자산은 지난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대규모 손실과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연기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
경기 변동성이 커질 때 채권 투자는 주식 대비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기 때문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10일 기준 설정액 10억 원 이상 국내주식형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평균 -12.23%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의 경우도 이 기간 6.73% 손실이 발생했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채권형 펀드는 0.72%, 해외채권형 펀드는 0.49% 수익률을 올려...
또 상대적으로 호조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외 채권형 ETF 45개 종목(레버리지 포함)이 같은 기간 4.26%에 달하는 수익을 내며 선전하는 것과 비교하면 글로벌 주식에 투자하는 ETF 수익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글로벌 경기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주식시장 변동성도 확대된 결과다. 이 여파로 글로벌 증시...
6% 등의 자산배분을 통해 출시이후 수익률 52.1% 기록했다. 고위험형에서는 현대차증권의 ‘수익추구형 A2(선진국형)’ MP가 해외주식형펀드 100% 투자로 출시이후 44.82%의 수익을 거뒀다.
중위험형에서는 NH투자증권 ‘QV 중립 Active’ MP가 국내채권형 펀드 21.8%, 해외주식형 펀드 30%, 해외채권형펀드 37.2% 등의 투자로 출시이후 22.05%의 수익을 보였다.
하이일드 채권형 펀드라고 할 수 있다.
상품은 2006년 런던거래소에 상장된 애쉬모어 그룹의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애쉬모어 신흥시장 단기채 펀드(Ashmore Emerging Markets Short Duration Fund)’에 싱글 재간접으로 투자한다. 신한BNP운용으로써는 ‘신한BNPP H2O 글로벌본드’에 이은 두번째 싱글재간접 해외채권 재간접펀드인 셈이다.
신한BNP운용 관계자는...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조 원 이상 빠진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4조 4천억 원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KB달러표시아시아채권펀드는 글로벌 운용사인 롬바드 오디에(Lombard Odier)가 운용하는 ‘Lo Funds-Asia Value Bond’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로, 주로 아시아 지역의 우량 기업이 발행하는 달러표시 회사채에 선별 투자한다....
그럼에도 주식형ㆍ채권형 펀드 모두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일각에서는 국내 펀드 및 주식, 채권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기 때문에 펀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 아니냐는 염려다.
실제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61억 원이 유입되는 등 돈이 몰리는 추세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국내보다는...
최근 3개월 동안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이 기간 3조2879억 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특히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중국 펀드에서만 같은 기간 2234억 원이 빠져나가는 등 자금 유출 규모가 가장 컸다.
반면 글로벌 펀드(2357억 원), 북미 펀드(635억 원) 등에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해외 주식형 펀드 781개 전체로는 269억 원 순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