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이수경(38·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가 해외 유력 로펌 평가기관인 IFLR이 선정한 'M&A분야 차세대 스타 변호사'로 선정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IFLR은 최근 홍콩에서 '아시안 어워즈 2016'을 개최하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김앤장은 14년 연속으로 '올해의 한국 로펌'에 선정됐고, 지난해 김앤장이 맡은 인도네시아의...
올해 1월 새해 첫 경영활동으로 구 회장은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을 찾아 2016년 신입사원들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해 구 회장이 신년사에서 “LS 파트너십에 기반한 상생경영을 펼쳐 더욱 신뢰받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한 이후 신입사원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를 한 것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LS그룹은 앞으로도...
대학생 홍보대사 중 우수 활동자는 KB국민은행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우수 활동팀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이번 KB캠퍼스스타 10기부터는 직원 멘토와 함께 KB국민은행 홍보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실무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KB국민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기발하고...
대검 강력부(부장 박민표 검사장)는 19~20일 양일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전국 조직폭력범죄 전담검사 워크숍’을 열고 조직폭력 사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력조직이 지능화되고 기업화되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전국 조직폭력 전담 검사 33명이 참석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기소된 폭력조직사범은 332명으로, 2013년 235명과 2014년...
“지평은 국제 중재를 직접 변론할 수 있는 사법연수원 출신 변호사를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 분쟁이 생기면 보통 외국 변호사가 사건을 주도하는데, 지평은 우리나라 법과 외국법을 동시에 이해하고 있는 변호사가 직접 의뢰인과 소통한다”고도 덧붙였다.
건설ㆍ부동산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평은 지난해 대한민국...
최근 경제제재 해제로 중동지역 블루칩으로 부상한 이란에는 국내 로펌 중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해외사무소를 개설했다. 영국 런던대에서 이슬람 법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이슬람법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배지영(41ㆍ사법연수원 38기) 변호사가 초대 이란 사무소장을 맡았다. 서울 본사에도 따로 이란 팀을 구성하고, 중동 시장 진출을 앞둔 기업들에 현지와...
대표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경기 악화에 따라 은행 산업 환경이 악화하고 있다"며 "핀테크 혁신을 통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비용 효율성 증대를 꾀하고 국내 기업과 가계 여신 증가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은행연합회, 금융연수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등 5개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BK기업은행은 22일 충주연수원에서 전국 지점장, 해외 점포장, IBK금융그룹 자회사 사장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권선주 은행장은 “2016년 경영 키워드는 창조적 성장”이라며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성장 기반을 쌓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울행정법원장 출신의 이재홍(60ㆍ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용상(53ㆍ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김 변호사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건을 담당했다.
앞서 1심은 “장 회장이 2004년 동국제강 최고경영자로 회사에 손해를 가한 전력이 있고, 선처를 받은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파철대금을 횡령하는 범죄를...
올해 검사장으로 승진한 최윤수 3차장은 장기간 포스코 비리 수사를 진행해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을 재판에 넘겼고, 10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로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구속기소했다.
내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에는 사법연수원 23기가 포진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윤희식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과 김영종 의정부지검 차장검사, 구본선 대구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