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국내건설사들은 100억달러 규모의 수주고를 올렸으나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 된 이후인 4월 해외건설 수주액은 17억9000만달러로 줄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 급락에 따라 해외 수주 불확실성까지 겹쳐있어 투자 제약 요소가 크다"면서 "현 시점에서 건설업종의 의미...
이에 국토부는 해외 건설기업의 마스크 수요와 현황을 해외건설협회와 협조해 조사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전날 반출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번 반출 허용으로 총 63개국, 398개 현장, 한국인 건설근로자 4423명에게 3개월 분량(1인당 36장)의 마스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 구매와 확보 및 국제배송은 각...
타격을 줄이고, 한-EU간 무역ㆍ투자 확대를 위해 한-EU FTA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련 권태신 부회장과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을 비롯해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 이민철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 주요 업종단체 대표와 GS건설, 삼양바이오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기업 및 회원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자동차산업협회), 15:00 규제샌드박스 민간전담기구 출범식(대한상의)
△500kV HVDC 송전선로 주변 지역도 지원 가능(석간)
△제17회 자동차의 날 행사(석간)
△자원개발 기본계획 수립
△지역 중심의 에너지전환 추진계획 마련
△필수인력 이동 원활화 등 우리측 주도 국제공조의 WTO 공론화 논의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사업전환 본격 지원
△한-독...
문병기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세계적인 경기 부양책의 효과로 3분기 이후 유망 소비재를 중심으로 수출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 기업은 수출시장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경영전략 재점검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정부는 수출 기업의 해외 마케팅에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른 해외수주 취소와 지연, 신용리스크 확대에 따른 신규 PF 사업 취소 등으로 고비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병윤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은 “건설업계에서는 정부가 22일 밝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판 뉴딜 추진에 기대감이 크다”며 “뉴딜정책에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포함하고 지난해 발표한 104조 원 SOC 사업의 신속 추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등 해외반입 자재의 납품이 지연되면서 공정이 늦어질 경우, 중간공정관리일을 지연일수만큼 조정해 건설사에 부여되는 벌칙조항을 면제할 예정이다.
하도급자 및 건설근로자 등 보호를 위해서는 LH 건설현장과 건설관련 협회 간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 핫라인’을 구성해 건설업체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자동차산업협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3:30 현장방문(더존비즈온)
△산업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본격 추진(석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동차업계 간담회 개최
△인공지능(AI) 데이터 국제표준 우리 손으로 만든다
△통상교섭본부장, 디지털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현장행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제단체협의회에 소속된 업종별 단체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15개 단체 의견을 취합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요 업종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12일 발표했다.
건의사항은 공통 건의사항 8개, 업종별 핵심 건의사항 19개 등이다.
경총은 "전 세계적으로 심리 저하에 따른 소비위축,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생산 차질, 유가...
해외건설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해외건설 수주 금액은 9일 현재까지 113억9900만 달러(약 13조8500억 원)로 집계됐다. 이미 지난해 연간 전체 실적인 223억2700만 달러의 절반을 넘어서는 규모다. 전년 동기 62억9300만 달러와 비교하면 80% 급증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동지역이 67억 달러를 웃돌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는 42억 달러로 뒤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7일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건설기술 업계 간담회를 열어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건설기술관리협회 김정호 회장과 한명식‧송명기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우리 건설기술업계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통한...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코로나19 피해지역 중 하나인 경상북도를 위해 포스코가 40억 원,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등 그 외 계열사들이 10억원 등 총 50억 원의 구호기금을 마련했다.
출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손소독제, 마스크 등 의료구호물품, 자가격리자 생필품, 방역 및 예방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최근 35억 달러(약 4조2934억 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파드마 교량 공사가 중단됐다. 방글라데시 정부가 중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하면서 인력 수급에 차질이 생긴 영향이다. 이 공사 현장에 투입된 중국인은 전체 인력 1000여명 가운데 3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억 달러 규모의 스리랑카의 포트 시티 건설현장 역시 중국인...
1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 수주액은 95억3854만 달러(약 11조3861억 원)다. 지난해 같은 기간(40억 달러)보다 무려 138% 늘었다. 중동과 아시아에서 각각 57억 달러, 36억 달러를 따냈고, 나머지 수주액은 브라질 등 중남미(3억 달러)에서 가져왔다. 삼성엔지니어링이 35억 달러로 1위를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각각 25억...
◇마스크 수출 없애라는데…1월 수출 지난해 연간 총액 육박
당정청은 4일 마스크 수출을 거의 줄이고 생산업체의 주말 생산까지 독려했지만 이미 1월 수출 물량이 지난해 연간 총액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마스크가 해외에 빠져나갔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의 무역통계를 보면 1월 기타 방직용 섬유제품의 수출액은 7261만1000달러에 달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코트라가 해외 조달 가능 기업을 발굴하고 무역상사를 통해 중국 진출기업에 공급할 수 있도록 매칭을 추진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업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중국 진출 기업은 코트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반’,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 대(對)중국 수출기업은 무역협회의 ‘수출애로해소...
해외건설협회는 올해 첫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본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회의는 해건협 주도로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정책금융 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해외 투자사업 지원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주요 해외건설 기업 대표들이 모여 해외건설 관련 각종 현안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해외건설협회 직원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국고보조금 5억여 원을 편취한 사실이 드러났다.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편취금 회수 방안을 논의 중이다.
14일 국토부가 공개한 ‘해외건설협회 종합감사 결과 처분 요구서’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이하 해건협) 직원 A는 외부인과 공모해 총 5억426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편취했다. 위반 행위는 2014년 7월부터...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3일 해외공항 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공항 개발사업 민간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방현하 국토부 공항정책과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금호건설 등 주요 시공사와 유신, 도화엔지니어링, 근정건축 등 엔지니어링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훈 해외건설협회 실장이...
해외건설협회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초급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절차, 해외사업 타당성 분석, 자재조달, 금융이론, 회계·세무, 계약·클레임 등으로 구성된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해외사업 초급 실무자 양성과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