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공항 개발사업 민간기업 간담회 개최

입력 2020-02-14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3일 해외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외공항 개발사업 민간기업 간담회’ 모습.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삼성물산, 금호건설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해외건설협회)
▲지난 13일 해외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외공항 개발사업 민간기업 간담회’ 모습.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삼성물산, 금호건설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3일 해외공항 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공항 개발사업 민간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방현하 국토부 공항정책과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금호건설 등 주요 시공사와 유신, 도화엔지니어링, 근정건축 등 엔지니어링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훈 해외건설협회 실장이 ‘해외공항 개발시장 동향 및 수주실적’을, 국토부에서 ‘해외공항 수주지원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국토부에서는 한국형 스마트공항 해외수주 확대를 위해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 펀드) 등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민관의 협력 강화 및 동반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돼 공항, 스마트시티 등 인프라 신사업분야 해외 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05,000
    • +1.81%
    • 이더리움
    • 4,299,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73,700
    • +3.45%
    • 리플
    • 627
    • +2.62%
    • 솔라나
    • 198,700
    • +3.65%
    • 에이다
    • 522
    • +5.03%
    • 이오스
    • 733
    • +6.39%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50
    • +2.88%
    • 체인링크
    • 18,300
    • +4.15%
    • 샌드박스
    • 427
    • +6.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