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계약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건설 관련 임직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FIDIC(국제표준계약조건) 실버북을 중심으로 설계·시공계약의 성립요건에서부터 주요 용어 설명과 계약 당사자들의 책임 규정, 배상청구 및 분쟁해결 등 계약에...
해외건설협회는 25일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선 회원현황과 2020년 회계연도 사업실적, 2020 해외건설 수주실적 등 3건을 보고 안건으로 심의했다. 또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과 올해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정관개정, 회원이사 선출 등 4건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건설협회는 다음 달 2일부터 ‘해외건설 영문 제안서 작성 및 협상 기능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중구에 있는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 시 제안서를 정확하게 작성하는 법과 수주 영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협상 기술 강화 방안 등이다.
이 밖에 협회는 해외 건설 글로벌사업...
스마트 건설기술을 육성해 시공 중심의 건설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혁신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도 강화해 작년 해외건설 수주 증가추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인 스마트시티는 전국 확산을 목표로 신규·재개발 지구에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효과가 검증된 우수 서비스의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해외건설협회는 10일 공적개발원조(ODA) 전담조직을 설치 등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건협은 이날 "코로나19 이후 해외건설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국토교통부 ODA 수탁에 따른 전담조직 설치를 위해 기존 3본부 8개실 2센터를 3본부 6개실 3센터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획관리실과 대외협력실을 기획홍보실로...
해외건설협회는 8일 신임 부회장으로 김영태 서울시립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미국 미시간주립대 자원개발 및 도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의 국제대학 조교수를 지냈다. 최근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산학협력중점교수직을 역임했다. 또 도시 분야 전문가로 2018년 출범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또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협회 고문으로, 건설공학 SW 세계1위 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를 협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협회는 최근 스타트업 대표 및 2ㆍ3세 경영자들을 위한 ‘영CEO 포럼’을 발족하고 △한국강소기업협회 기존회원과 교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영CEO 모임과 협업 △정부지원사업 및 투자 연결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해외건설협회, 국내 건설사 해외수상 사례 발표
해외건설협회는 4일 지난해 한국 건설사가 해외 주요 국제기관과 외국 정부기관 및 발주처 등으로부터 받은 건설부문의 주요 수상사례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해외건설 기업들은 주로 안전·보건관리 분야에서 수상했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도심 지하철 사업을 통해 발주처인 육상교통청(LAT)으로부터 상 2개를...
주로 건설업체 광고 캠페인이 수상하던 건축ㆍ건설 분야에서 건자재 기업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스톤 글로벌 웹사이트는 현대L&C의 엔지니어드 스톤 ‘한스톤’을 해외 디자이너와 설계자들에 알리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웹사이트다. 지난해 11월 론칭했다.
현대L&C 관계자는 “한스톤 글로벌 웹사이트가 제품의 디자인 패턴을 실물과 유사하게...
그러나 3월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글로벌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해외 행보를 자제해왔다.
작년 2월 미국 워싱턴 D.C. 한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전미 주지사협회 동계 회의 리셉션에 참석해 주지사들과 미래 수소 사회 비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 것이 가장 최근 해외 일정으로 알려졌다.
(경제건설계획)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핵심기술의 산업화와 상용화, 완전한 산업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 중 수소전기차의 보급을 위한 장려금은 4년간 총 170억위안(한화 약 3조 원)을 10개 도시그룹에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공업경제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중국공업협회연합조직으로 187개의 회원사업소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건설기계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굴착기 MCV는 모든 동력을 분배, 제어하는 동시에 동력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정밀 기술이 요구돼 굴착기 부품 중에서 최고 난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오 전무는 세계 최초로 일체형 골격 형태의 중형 굴착기용 MCV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해외 MCV보다 연비는 12% 개선하고 제작...
해외건설협회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해외사업 수주 지원 관련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외건설협회는 국가철도공단의 코스타리카와 페루 철도 분야 진출 지원과 2017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LRT(노면전차) 사업 발굴 및 수주 지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5월 철도공단의 코스타리카 15억5000억 달러 규모 철도 컨소시엄...
및 건설업역 폐지에 따른 계약제도 개편(석간)
△제9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석간)
△2019년 전국사업체조사 결과(잠정)
△2021년산 마늘, 양파 예상재배면적조사 결과
30일(수)
△기재부 2차관 15:00 재정관리점검회의(서울청사)
△2020년 11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0년 11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해외건설 수주액, 지난해보다 70% 증가
해외건설협회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 총액 315억 달러(약 34조5000억 원)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코로나19로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외건설 수주액은 전년 동기 금액(189억 달러) 대비 70% 증가한 315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에서 114억 달러를 수주했다. 이어 중동에서는 산업설비를...
15일 중국공정기계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내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1% 증가한 1692대로 집계됐다.
올해 1~11월 누적 판매량은 1만7458대다. 이달 판매까지 더하면 올해 1만9000대가량을 판매할 전망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 연간 판매량 1만7000대를 넘긴 것은 2만1800여 대를 판매해 최다 기록을 세운...
1%법이란 전체 면적이 1만㎡ 이상 건축물을 건설할 때 회화·조각·공예 등 미술 작품 설치를 의무화한 제도다.
문화예술진흥법 제9조에 따르면 1만㎡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때 총 건축비의 1%를 들여 예술품을 설치하거나 그 비용의 70%를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하도록 해 일명 '1%법'라고 불린다. 공동주택은 물론, 문화·판매·운수·업무·숙박 시설 등 거의...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컬러인 ‘카이로스오렌지’와 검정색을 매칭하고, 이미지 컨텐츠 위주로 페이지를 구성하는 등 혁신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글로벌 사업환경을 고려해, 해외 각 지역에서 PC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환경에 맞춰 원활히 작동하는 반응형 웹사이트 기술도 적용했다. 전 세계 고객들이 각 지역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