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제45회 정기총회 개최…“해외사업 수주 다변화”

입력 2021-02-25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건설협회는 25일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선 회원현황과 2020년 회계연도 사업실적, 2020 해외건설 수주실적 등 3건을 보고 안건으로 심의했다. 또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과 올해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정관개정, 회원이사 선출 등 4건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건설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수주지원 역량 고도화와 신성장 해외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플랫폼 역할 활성화, 중소기업 수주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협회는 국토부로부터 공적개발원조(ODA) 업무를 수탁받았다. 이에 인프라 ODA 관리와 운영사업을 전담하는 국제개발협력센터를 운영해 ODA 사업의 기획·발굴·시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해외건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성장 해외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해 해외시장 분석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디지털·친환경 인프라 사업 등 신성장 해외사업에 수주를 다변화할 수 있도록 미래 경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03,000
    • +1.74%
    • 이더리움
    • 4,296,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71,300
    • +2.99%
    • 리플
    • 627
    • +2.79%
    • 솔라나
    • 198,400
    • +3.5%
    • 에이다
    • 521
    • +4.62%
    • 이오스
    • 734
    • +6.38%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3.09%
    • 체인링크
    • 18,260
    • +4.1%
    • 샌드박스
    • 428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