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지난 16일부터 45일간 해양환경관리공단을 통해 독도 주변해역에 침적된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거사업은 독도주변 수심 30m 이내의 해역 100ha를 대상으로 2억원을 투입해 시행된다. 현재 독도 주변에는 어업활동 중에 발생한 폐그물이나 폐로프, 폐통발과 공사 후 버려진 폐기자재 등 약 30톤의 해양쓰레기가 수중에 침적돼...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재해쓰레기 처리사업을 해양수산부에서 위탁받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의 경우 태풍 덴빈, 볼라벤, 산바 등이 연달아 우리나라를 강타하면서 약 5만3000톤의 쓰레기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를 처리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예비비 예산 배정은 3개월 이상...
구미생산본부 △정림건축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마사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현대미포조선 △현대증권 △해양환경관리공단이다.
이번 선정은 농촌사회공헌기간이 3년 이상인 기업·단체의 신청에 따라 도농교류실적, 공헌실적 등 서면평가, 현장조사에 이어 사회공헌기업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인증 기업·단체는 NH농협은행...
다음으로 여성직원 신규 채용 비율이 낮은 곳은 △한국남동발전(13.8%) △해양환경관리공단(16.3%) △한국수력원자력(16.9%) △한국수자원공사(18%) △한국남부발전(18.3%) △한국동서발전(19.6%) △한국지역난방공사(20.2%) △한국마사회(21.4%) 등 순이었다. 여성을 남성보다 많이 채용한 공기업은 단 한국관광공사(63.3%)로 단 1곳뿐이었다.
전체 직원 성비도 남성이...
이번 체험교육에는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비롯한 다수의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장시간 근로, 대면보고 등 전통적인 근로문화에 익숙한 간부진이 유연근무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전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기재부는 이와 별도로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으로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모범사례...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관과 단체는 해수부를 비롯해 해경청, 해양안전심판원, 지방항만청(11개), 동해어업관리단, 서해어업관리단 선주협회, 해운조합, 한중카훼리협회, 도선사협회,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어업정보통신본부), 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사위험물검사원,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항만공사, 전국수산인경영인협회...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관과 단체는 해수부를 비롯해 해경청, 해양안전심판원, 지방항만청(11개), 동해어업관리단, 서해어업관리단 선주협회, 해운조합, 한중카훼리협회, 도선사협회,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어업정보통신본부), 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사위험물검사원,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항만공사, 전국수산인경영인협회, 서귀포수협...
이밖에 공운위는 직원 정원 증가, 기관 통합, 관리 강화 필요성 등을 고려해 5개 기관의 유형을 변경 지정했다. 기타공공기관에서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변경된 곳은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2곳이다. 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기타공공기관에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변경됐다.
국토해양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 7명 중 1명의 연봉이 1억원을 넘었고, 기관장 가운데 해양환경관리공단 사장의 연봉이 2억1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해양부가 새누리당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25명이...
이번 협약서 체결은 부산·인천해사고와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간에 이뤄진다.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부산·인천 해사고는 올해부터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지정?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협약서 체결은 해사고생의 취업률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협약서 체결식은 오는 17일...
특히 여수세계박람회 주행사장인 빅오(Big-O) 해상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일-붐도 추가로 설치해 운영중이라고 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양환경관리공단, 여수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해 여수세계박람회가 클린 엑스포로 기억될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의 자원 환경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바이오, 신소재, 관광산업 등 4대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건강·생명 관련 클러스터를 형성할 방침이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준비 중이고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자원개발기능군의 기관들도 이전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1970년대 대전에 조성된 ‘대전산업단지’와...
한국측에서는 홍석우 지경부장관 외에 광물자원공사·광해관리공단·코트라·LG상사·대우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현대종합상사·삼성물산 등 정부·민간관계자 등 16명이, 칠레에서는 에르난 데 솔미니악 광업장관 등이 각각 참석.
*"中, 유엔 대북 제재결의 위반 21건 관여"
-중국이 유엔 안보리의 대(對) 북한 제재 결의를 위반한 의혹이 있는...
이는 정부에서는 지난달 23일 발표한 ‘석유소비절감 대책’에 따른 것으로 수도권 대회는 환경부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 행사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관하며 10일 오전 9시부터 인천 종합환경연구단지 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된다. 그린스타트, 자동차시민연합,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시민단체...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어족자원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해양환경통합정보시스템(MEIS)과의 정보연계, 단계적인 시스템 기능 확충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은 지난해 11월 해양환경관리공단 내에 설치된 해양쓰레기 대응센터(MALI Center)에서 운영한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해양조사선을 이용한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 조사 중 거제도 남동쪽 25㎞ 해상에서 긴부리참돌고래떼를 관찰했다고 3일 밝혔다.
긴부리참돌고래는 동해에서는 연중 발견되지만 남해안에는 2004년 고래연구소가 경상남도 통영시 홍도 인근에서 관찰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러한 상황으로 볼 때 고래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