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다음달 16일까지 과천청사 입주 부처 중 첫 주자로 국토부 본부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중앙해양안전심판원·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3개 소속기관 직원 1694명이 세종청사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부처 이전은 지난 9월에 국무총리실이 세종시로 이사를 했으며 다음달에는 기획재정부, 환경부, 농립수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세종시로...
이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는 자료저장부를 찾기 위해 자료변환부가 인양된 지역을 중심으로 작업했으나 자료저장부를 인양하지 못했다.
특히 인양된 자료변환부의 외관상태는 검게 타버린 상태였으며 비행자료기록장치가 화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국토부측은 설명했다. 또 자료저장부가 부착되어 있던 접촉부분은 원래의 주황색으로 남아...
국토해양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현재 추락 원인이 화물칸에서 발생한 화재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블랙박스를 회수해 분석해봐야 알 수 있다는 입장이다. 때문에 사조위는 블랙박스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당초 사조위는 추락 지점이 수심 80m 정도로 비교적 얕은 편이라 블랙박스 회수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사고 이후 국토해양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추락 지점 일대에 대한 대대적 수색 작업을 벌여왔으나 시신을 비롯해 사고 원인과 과정을 규명할 블랙박스를 찾아내지 못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조종사들의 가족이 소식을 전해듣고 제주도로 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DNA 확인 작업 등 사고조사위원회의 관련 절차를 거쳐 장례를...
이들의 시신은 현재 제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소속 B747 화물기는 지난 7월28일 오전 4시30분께 제주시 서쪽 약 107㎞ 해상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사고로 추락했다.
이후 국토해양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추락 지점 일대에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지난 7월28일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의 조종사 시신이 3개월여 만에 발견됐다.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30일 오전 사고기의 조종석 부분 동체를 인양해 수색 작업을 한 결과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의 기장과 부기장의 시신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제주 해상에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47 화물기의 잔해물이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30일 오전 인계됐다.
제주해경은 28일 오전 제주 해상에 추락한 화물기 잔해물을 실은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1502함에서 30일 오전 아시아나항공 관계자 등이 참관한 가운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잔해물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운항중 화재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자세한 원인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블랙박스를 수거한 후 조사 분석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자 국토부는 해양경찰청 수색구조용 헬기 및 함정을 사고 인근에 급파해 항공기 파편, 주황색 구명정 등을 발견했다. 현재 국토부는 항공기...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운항중 화재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자세한 원인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블랙박스를 수거한 후 조사 분석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장과 승무원 2명의 생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종간을 잡은 최상기(52) 기장은 지난 1991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비행시간만 1만4000여 시간에 달하는 베테랑...
자세한 원인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블랙박스를 수거한 후 조사 분석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양경찰청 수색구조용 헬기 및 함정을 사고 인근에 급파해 항공기 파편, 주황색 구명정 등을 발견했으며, 항공기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수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대한항공 엔진고장 발생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기 위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주관으로 미국의 사고조사 당국(NTSB)과 엔진 제작사(프랫 & 휘트니)의 참여 하에 합동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장 엔진을 항공기로부터 장탈 및 분해해 정밀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조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사고...
이밖에 항공·철도 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활동 결과에 따라 관계기관에 안전 권고를 할 수 있고, 사고 원인과 관련된 사람의 이름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도록 해 보복을 막도록 하는 내용의 ‘항공·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우리나라와 이라크 간의 경제ㆍ에너지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협정안과 환경측정기기 형식승인의 유효기간을...
이에 따라 코레일은 사고발생 구간의 선로를 제거한 뒤 국토해양부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함께 궤간에 이상이 있었지 등 정확한 원인을 규명키로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차 기관사, 관제사 등 인적 과실이나 전동차량, 선로전환기 등에서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고조사위원회의 정밀조사 결과를 토대로 안전 대책을...
이에 따라 코레일은 사고발생 구간의 선로를 제거한 뒤 국토해양부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함께 궤간에 이상이 있었지 등 정확한 원인을 규명키로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차 기관사, 관제사 등 인적 과실이나 전동차량, 선로전환기 등에서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고조사위원회의 정밀조사 결과를 토대로 안전 대책을 세울...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는 5일 각종 증거자료에 대한 검토와 시험분석, 관련자 진술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조사위에 따르면 사고 당일 일직터널 내 밀착감지기 케이블 교체 공사 당시 컨트롤러 5번 접점의 7㎜짜리 고정너트가 없어져 선로전환기 불일치 장애가 발생했다.
당시 작업을 했던 외부업체 직원이 케이블...
현재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이 같은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위원회 손원영 팀장은“현재 엔진 결함 등의 이유로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항공기 제작국(보잉.에어버스)과 협조 하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조사 결과 발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평균적으로 조사해서 마무리까지는 1년 정도 소요 된다”고...
KTX 탈선사고와 관련한 공식 사고조사기구인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최종 조사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한 한 달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조사위 관계자는 14일 “여러가지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봐야 되겠지만, 현재로선 사고원인은 좁혀지고 있는 상태”라며 “그래도 최종 조사결과가 나오기까지는 한 달 이상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