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정부지원금 26억원 등 총 35억원(민간부담 9억원)이 투입 된 본 사업은 생물공학·분자생물학·유전공학·나노기술 등의 학문과 기술이 접목된 첨단융합생물기술로 선진국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신 성장동력산업 분야이다.
사업주관 기관인 ㈜바이오니아는 본 과제를 통해 DNA 전(前) 합성 시스템 구축, 분자진화 요소기술 및 재조합 단백질 고(高) 발현...
백신은 화학적 의약품이 아니라 생물학적 의약품의 새로운 도전이다. 내년에는 더욱 달라진 위상의 일양을 기대하고 있기에 아쉬움보다는 설렘과 자긍심이 더욱 드는 한 해였다.
- 약가인하와 리베이트 규제 강화 등 제약업계에 악재가 많다. 내년도 제약업계를 어떻게 예상하는가?
▲ 먼저, 리베이트와 약가인하가 제약업계 전체를 힘들게 했다기 보다는 국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생물학적동등성시험(BE) 테스트가 국내 생동기관과 유럽 1개국에서 진행중이며 결과는 상반기중에 나온다"며 "결과가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전세계적으로 아직 존재하지 않는 개발신약인 만큼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라며 "회사 매출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일반적으로 신약개발 관련해 화학적 신약이나 생물학적 신약의 경우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오리지널 신약이라고 통칭한다. 특허 만료기간이 돼 보호가 해제된 화학적 신약은 제네릭으로, 생물학적 신약은 바이오시밀러라고 부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바이오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더불어 이같은 오리지널에 대한 특허 만료기간이 올 2009년에서 2014년까지...
박 상무는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컨설팅 회사인 AT커니에서 근무하다 2003년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MIT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6년 금호타이어 전략담당 부장으로 입사하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전격 합류했다.
현재 그룹내에서 주요요직을 두루 걸치며 임원까지 오른 박세창 상무가 ‘3세 후계 1순위’로 손꼽힌다.
그러나...
오리엔트바이오는 국내 신약개발의 발전을 위해 서울대 수의과대학 BK21 수의과학연구인력양성사업단과 함께 주관해 '합성신약 및 생물의약품의 개발(독성시험, 효력시험, Cell Banking시험, Regulation)'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 프로그램에서 국내 제약사 및 연구소, 바이오 벤처기업 등에서 특히 관심 있어 하는 부분으로 미국...
하지만, 재조합 우두바이러스를 이용한 ‘JX-594’는 정상 세포에서는 바이러스가 증식되지 않고 TK(Thymidine Kinase티미딘 키나제 : DNA합성과정에 필요한 효소)를 다량 함유한 암세포에서만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종양을 파괴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녹십자 개발본부장 이병건 전무는 “생물학적제제인 ‘JX-594’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