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파72·6425야드)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는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28·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우승이어서 감동이 더했습니다. 올 겨울에는 더 열심히 훈련해서 LPGA투어 우승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올...
리디아 고는 1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15세 4개월 2일)을 갈아치운 리디아 고는 올해 같은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하며...
애덤 스콧(33ㆍ호주)은 호주인에게 단 한 번도 허락하지 않았던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컵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필 미켈슨(43ㆍ미국)은 유럽 징크스를 깨고 디오픈(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십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미켈슨은 디오픈 우승 전까지 단 한 차례도 유럽에서 개최한 PGA투어에서 우승한 경험이 없었다.
반면 아직도 깨지지 않는 징크스도 많다....
언니 모리야 주타누가른은 지난해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공동 1위로 통과했고, 동생 아리야 역시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퀄리파잉스쿨에 수석 합격했다.
주타누가른은 3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끝난 LET 시즌 개막전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주타누가른은 28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리디아 고는 지난 10일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0만유로)에서 15세8개월17일의 나이로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유럽여자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 이미 한 차례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는 2006년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양희영이 세운 16세6개월8일의 기록을 10개월 가량 앞당긴 기록이다.
아울러 그는 지난해 14세9개월의 나이로...
리디아 고는 10일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0만유로)에서
15세8개월17일의 나이로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유럽여자프로골프 최연소 우승을 다시썼다.
이는 2006년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양희영이 세운 16세6개월8일의 기록을
10개월가량 앞당긴 것이다.
리디아 고는 이미 지난해 14세9개월의 나이로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 웨일스 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ALPG) 겸 유럽여자골프투어(LET)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민선은 총 12명의 선수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1라운드를 통과했고, 살아남은 8인이 2명씩 매치플레이를 펼치는 2라운드에 진출한 상태다.
김민선은 "김효주와 함께 독일을 제치고 우승의 기쁨을 맛 본 좋은...
--최근 캐디를 바꿨는데.
▲마크 오메라의 캐디를 했던 셰인 조엘이다. 지난주 대회부터 함께 경기를 했는데 라인을 보는 눈이 뛰어나다.
--향후 일정은.
▲시카고를 거쳐 10일 한국으로 간다. 잠시 쉬었다가 20일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만사 사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이 대회가 끝나면 유럽으로 건너가 에비앙 마스터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5일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호주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것. 아쉽게 공동 6위로 마감했지만 첫 단추를 잘 뀄다.
이보미는 “지금까지 스윙은 주로 팔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그러다보니 타이밍이 흐트러졌고 일관성이 떨어졌다”며 “이번 동계훈련 당시 맥레이 코치에게 몸통을 많이 사용하라는 교정을 받은 뒤 스윙도...
유소연은 5일(한국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 파인스 리조트(파72·5954m)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호주여자마스터스 최종라운드, 버디 1개에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내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마지막 라운드, 선두권을 향한 선수들의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면서 마지막...
이보미(24·정관장)가 엄청난 속도로 맹추격을 한 크리스텔 보일리용(네덜란드)에게 선두자리를 내줬다.
이보미(24·정관장)는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의 RACV 로얄 파인즈 리조트(파72·5954m)에서 개막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12 골드코스트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총상금 50만 호주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태극낭자들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보미(24·정관장)가 2일부터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의 RACV 로얄 파인즈 리조트(파72·5954m)에서 개막한 LET 2012 골드코스트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총상금 50만 호주달러)에 출전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올시즌 본격적으로...
올시즌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하는 유소연이(23·한화) 시즌 출발에 앞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무서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소연은 2일부터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의 RACV 로얄 파인즈 리조트(파72·5954m)에서 개막한 LET 2012 골드코스트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총상금 50만 호주달러) 1라운드 오전 11시20분 현재 6언더파...
24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라이브레슨70 투어프로특집에서는 지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상금왕, 다승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하늘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레슨을 선보인다.
이날 김하늘은 부드럽지만 힘이 넘치는 스윙, 높은 그린 적중률을 보이는 정교한 아이언샷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 멀리, 더 정확하게 공을 보내고 싶은...
한 해를 보내며 LPGA 투어를 지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신세대 기대주 알렉시스 톰슨은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10대 징크스에 빠져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것’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미셸 위가 지난해 우승이 없는 것과 달리 톰슨은 지난해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나비스타클래식에서 우승한데 이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지난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미국무대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김하늘은 KLPGA 상금왕 자격으로 올 시즌 에비앙 마스터스,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5~6개의 대회에 출전한다.
김하늘은 “미국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서 2월 군입대를 앞둔 캐디 (박)상민이에게 해외 진출하는 경비 등 다 대주겠다고 설득하면서 입대를 미뤄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올해의 여자선수에는 청야니(대만)를 시니어 선수로는 베테랑 톰 레먼(미국)이 선정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수확한 도널드는 상금왕과 최저타수상(바든트로피) 및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도 상금왕에 오르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잊지못할 한해를 보냈다.
시상식은 새해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4월4일...
(26)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올해 두 대회만 뛰고 상금왕에 오르는 이색 기록을 세웠다.
미야자토는 21일 확정된 LET 상금 랭킹에서 36만3000 유로(약 5억4741원)를 획득해 멜리사 리드(잉글랜드·28만6000유로)를 제쳤다.
백스윙이 느리기로 정평이 난 미야자토는 올해 LET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에비앙 마스터스와...
미국의 차세대 기대주 알렉시스 톰슨(16)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최연소 우승했다.
톰슨은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GC(파72·6437야드)에서 끝난 오메가 두바이 마스터스(총상금 50만유로)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2위 리 안 페이스(남아공)를 4타차로 제치고 여유있게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