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AP/연합
정말 그럴까.
그냥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위크의 예상이다. 골프위크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재미교포 미셸 위가 눈에 띄게 선전할 것이라는 분석한 것. 올해 스탠퍼드대를 졸업하는 미셸 위가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LPGA 투어를 지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신세대 기대주 알렉시스 톰슨은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10대 징크스에 빠져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것’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미셸 위가 지난해 우승이 없는 것과 달리 톰슨은 지난해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나비스타클래식에서 우승한데 이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우승하며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