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12월 영업이익이 87억9900만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421%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 흑자전환을 시현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28억7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의 경우 69억3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31부로 제일화재와 합병했으나, 12월...
한화손보는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약 열흘간 근속연수 5년 이상인 정규직원과 1급 이상 정규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받았다.
목표인원은 따로 정하지 않은 채 퇴직을 희망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희망퇴직 위로금은 근속연수 20년 이상 14개월치, 10년 이상 20년 미만 12개월치, 10년 미만은 11개월치 등 평균 임금의 1년치 수준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16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 임직원과 영업가족 등 3000여 명이 참가한‘한마음 축제’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일화재와의 통합 법인 출범을 계기로 새 출발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 시대! 새 출발! 힘찬 도전!’이란 경영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권처신 대표이사...
한화그룹은 대한생명이 손보와 증권, 투신운용의 대주주이며, 동양그룹은 동양종금증권 아래로 파이낸셜, 선물, 생명 등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생명을 필두로 한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는 현재 순환출자구조 탓에 당장 지주회사 전환이 어렵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은 삼성그룹이 향후 지배구조를 개편할 때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한편, 개정안에서는 금융지주회사의...
이 연구원은 “지난 1일자로 제일화재와 한화손보 합병이 이미 완료됐고, 한화리조트ㆍ개발ㆍ63시티 등 레저3사 합병 등으로 지배구조 개선 등으로 투자심리 회복이 가시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대한생명 상장後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주목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과 제일화재는 현재 임직원 인사를 발표한 상태며 오는 31일 합병등기를 내고 내년 1월 4일 통합 '한화손보'의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지난 주말 업무지원 부서는 한화손보 건물로, 영업지원 부서는 제일화재 건물로 각 부서별 이사까지 완료했다.
특히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은 29일까지만 판매하고...
금융위원회는 18일 제23차 정례회의를 열고 한화손해보험과 제일화재의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월 7일 합병 예비인가를 받은 후 보험업법상의 보험계약자 보호절차 등을 거쳐 (본)인가를 신청했으며 이번 합병 인가로 인해 오는 31일까지 합병등기를 마치고 내달 1일부터 통합 한화손해보험으로 새출발하게 된다.
부분까지 감안해서 생각하고 있다"며 "우선 한화손해보험과의 합병을 지켜보면서 주식 처분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와 제일화재 합병관련 주요 일정으로는 ▲12월29일 합병기일 ▲12월27일~내년1월19일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 ▲내년 1월19일 신주권 교부예정일 ▲내년 1월20일 신주상장예정일로 예정돼 있다.
내년에 같은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손해보험과 통합되면서 (통합) 한화손보로 거듭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합 한화손보의 수장이 권처신 현 제일화재 사장이 유력할 것으로 보여 사실상 제일화재의 체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제일화재는 손보사중 유일하게 설립 당시의 사명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제일화재는 1949년...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한화손보와 제일화재 양사 동시에 '조직증강 2011 대(大)경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캠페인은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실시되는 것으로, 한화그룹의 '그래이트 챌린지 2011'에 맞춰 위촉 기준으로 양사 합쳐 2011명의 설계사를 리크루팅하면 된다.
두회사는 딱히 인원수를 제한하지 않고 있어...
SC제일은행은 한화손해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대출고객 전용상품인 카네이션상환보장보험을 판매한다.
이 보험은 선진국에서 이미 보편화되어 있는 지급보장보험(PPI: Payment Protection Insurance)의 일종으로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은 고객이 사망, 후유장해, 실업, 질병 등의 불의의 사고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진 경우, 보험사가 대출금의 전액 또는 잔액을...
최근엔 한화손보와 제일화재 합병에 따른 IT인력을 흡수하는 등 그룹내 물량 소화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매출 규모 역시 꾸준한 상승 추세를 보이며 2742억원을 기록, 업계 9위에 위치해있다.
동양시스템즈의 경우 지난 8월 KTFDS를 자회사로 인수했으며 내년 중 합병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KTFDS는 SC제일은행의 IT유지 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업체다. 2금융...
LIG손보와 메리츠화재는 이달 중 가정종합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화손보, 흥국화재도 신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업계 회기로 10월부터 본격적인 하반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여기에 10월부터 경험생명표 등 변경되는 부분으로 인해 새롭게 출시되는 상품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한화손보와 제일화재는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두 회사 합병에 관한 계약을 정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7일 오후에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두 회사 합병에 관한 예비인가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앞으로 금융위원회 본인가(12월 초 예정)와 합병등기(12월 31일) 등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 '통합 한화손해보험'으로 공식 출범하게 된다....
또 메리츠화재가 2803억원으로 16.2% 증가했으며 흥국화재가 1508억원으로 26.5%, 한화손보는 1218억원으로 29.7%, 제일화재는 153억원으로 7.9% 확대됐다.
이처럼 매출이 평균 16% 이상 오른 것은 100% 보장되는 실손보험 판매가 사실상 7월 말로 끝남에 따라 보험가입자가 몰렸기 때문이다.
실손보험은 10월부터 본인부담금 보장한도를 100%에서 90%로...
통합 과정상 IT 전산을 하나로 합쳐야 하는데 한화손보는 이미 지난 2002년 한화 S&C에 IT 부문을 아웃소싱한 상태다. 이에 제일화재도 IT 부문을 분리해 한화손보와 같이 외주를 주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제일화재 IT부문에 속하는 직원 40여명은 한화 S&C로 옮겨가게 된다.
또 임금 등 고용 부분은 한화 S&C가 관리하되 분사된 IT 부문 직원들은...
롯데손보가 3441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52.89% 증가해 손보사들 중 가장 많이 올랐으며 흥국화재가 31.1%, 한화손보 26.5%로 그 뒤를 이었다. 나머지 손보사들은 지난해보다 6%~14% 증가했으며 그린손보만 하락, -2.8% 기록했다.
그러나 손보사의 영업이익은 총 6092억원 가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611억원보다 519억원 가량 줄었다.
삼성화재...
현재 한화손보 연수지점에서 근무하는 설계사는 20~60대까지 다양하며 40명이 출근하고 있다. 이들 중 팀장을 포함해 5명의 설계사가 억대 연봉을 받고 있으며 평균 350~400만원의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우 지점장은 올해 연말까지 연수지점에서 근무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기존 직원의 역량을 높여 소득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설계사를 채용하기 위해...
한화손보와 제일화재는 29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금융당국에 양사 합병추진을 위한 예비인사 신청을 내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와 제일화재의 합병비율은 1대 0.6820578주로 합병기일은 오는 12월29일로 예정됐다. 이에 제일화재 주식 1주를 갖고 있는 투자자는 한화손보 주식 0.6820578주를 교부받게 된다.
합병과 관련돼 양사는 오는 10월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