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AXA 손해보험이 자동차 보험료 인상 포문을 열자 9월 메리츠화재 11월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이 각각 보험료를 인상했다. 이어 12월는 더케이(The-K) 손해보험과 MG손해보험도 보험료를 올렸다.
하지만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사들은 여론의 눈치를 살피느라 섣불리 인상카드를 빼들지 못했다.
대신에 KB손보의...
이날 회의에서 한화손보는 향후 3개년 로드맵에 따른 회사 비전을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초우량 손해보험사”로 천명했다.
한화손보는 구체적인 경영전략으로 △공격적인 시장별 성장기회 확대 △업계 최상위 수준의 조직별 생산성 확보 △선도사 수준의 효율 및 가치 실현 등을 내세웠다.
한화손보는 회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채널...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 박윤식 한화손보 사장과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 김학현 NH농협손보 사장은 임기 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상장한 미래에셋생명의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하만덕 사장의 경우 기업공개(IPO)를 잘 마무리했고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즉 대부분 CEO들이 임기 내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성적보다는 기업의...
업계 1위 삼성생명이 9.26%로 가장 높고 한화생명 8.29%, 교보생명 8.19% 순이다.
이는 생보사 평균 대출금리(7.2%)보다 최대 2%포인트, 가장 낮은 대출금리(4.39%)보다는 4.87%포인트 각각 높은 수치다.
손해보험사도 마찬가지다. ‘빅3’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의 금리확정형 대출금리는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약 7%다. 현대해상 7.41%, 동부화재 7.1...
또한 동부화재(4.3%), 현대해상(3.97%), KB손보(3.9%), 삼성화재(3.54%) 등보다도 월등히 높다.
실제로 메리츠화재의 올해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은 13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3%나 늘었다.
메리츠화재가 독보적인 투자수익을 거두는 비결은 김용범 사장의 공격적인 투자 전략에 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김 사장은 대한생명(현 한화생명)과 삼성화재 증권부...
(주)한화는 방산, 기계, 무역, 화약 등의 부문에서 총 23명을 승진시켰고, 한화케미칼 16명, 한화손보 10명, 한화생명 9명 등 18개 계열사에서 임원 승진이 이루어졌다. 한화그룹 승진자는 2013년 139명을 정점으로 2014년과 2015년 각각 53명, 44명으로 2년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다가 올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현대중공업은 118명이 승진해 96.7%(58명)의...
◇KB손보·한화손보 등 내년 1월에 신상품 출격…대세는 ‘자동차보험’ = 보험업체들의 온라인 전용상품 각축전은 새해 벽두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상품을 출시할 예정인 업체들은 새해가 밝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KB손보는 내년 1월 4일에 온라인 전용 자동차 보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텔레마케팅(TM)을 판매할 때 지출되는 수수료가...
9월에는 메리츠 화재가 업무용 차량 보험료를 8.8% 올렸으며, 11월에는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가 무더기 인상을 했다.
이달 들어서도 더케이(The-K) 손보와 MG손보가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
반면 업계 1위인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이른바 '빅4'로 불리는 대형 업체는 작년 하반기 이후 1년 넘게 보험료를 조정하지 않았다.
이들...
한화손보 소비자평가단은 ‘고객가치창조 자문위원(한화 CVC ; Customer Value Creator)’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10월 제 1기가 출범한 이후 현재 제 5기가 활동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회사 경영활동에 관한 객관적 평가와 생산적인 제안활동을 통해 회사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남옥 상무는 1990년 보험영업을 시작해 1992년 한화손보(당시 신동아화재)에서 대리점주로 활동했다. 1994년에는 영업소장으로 ‘초고속’ 승진한데 이어 한화손보에서 첫 번째 여성 부장이 됐다. 역시 2005년부터는 마산, 경남 등의 지역단장을, 2013년에는 부산지역본부 본부장으로 승진해 한화손보 6개 지역본부 중 부산지역본부를 총괄했다. 김 상무는 당시...
박윤식 한화손보 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내년 초 4대 금융지주의 보험 계열사 CEO 사이에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KB지주·신한지주와 KEB하나지주, NH농협지주의 보험 계열사 사장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과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사장 등이 대상이다.
이성락...
삼성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KDB생명, 동양생명,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동부화재 등은 모두 19%다. NH농협손해보험은 17%, NH농협생명은 15%로 보험사 가운데 가장 낮았다.
문제는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보험사들의 최고연체이자율은 꿈쩍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00...
△STS반도체, 6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화손보, 3분기 영업익 314억원…전년비 162% ↑
△[답변공시] 한창 “주가 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 대상 없어”
△롯데칠성, 씨에이치음료 흡수합병 결의
△흥아해운, 221억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BNK금융, 74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신흥, 이용익 사장 5만주 장내매수
△삼성카드...
같은 기간 손보사 중에서는 동부화재가 0.77%로 가장 높았고 현대해상 0.76%, 롯데손보 0.73%, KB손보 0.72%, 한화손보 0.70%로 뒤를 이었다.
지난 2분기 생보사와 손보사의 원리금보장 DB형 상품 수익률 평균은 각각 0.78%와 0.72%로, 생보사의 경우 0.07%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지난 2분기보다 3분기 들어 양 업계 모두 수익률이 하락한 셈이다.
보험업계...
앞서 한화손해보험은 지난달 1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4.8% 인상했다.
실손보험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10개 손보사들의 실손보험 평균 손해율은 지난 2013년 117.6%에서 2014년 120.3%, 올해 129.8%로 꾸준히 상승했다. 보험사들은 손해율 관리를 위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이처럼 손보사들의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인상이...
한화손보는 화재피해로 생활이 어려운 이재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Safe Together House)’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 시민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고까지 회사는 서울시 화재 피해가정을 17세대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암 한화손해보험 강북지역본부장은 “화재 사고로...
이 본부장은 한화손보 등 그룹내 주요 계열사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한화투신 시절부터 6년간 한화자산운용에서 경영기획팀장, P&M전략팀장, 솔루션사업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금투업계에서는 한화자산운용의 임원 임기 축소와 관련해 최근 3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그룹측과 갈등을 빚은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 사태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한화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3대 질병 관련 수술비를 수술 종류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Ⅱ’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 담보 외에도 뇌혈관 질환, 허혈성 심장 질환 진단비 외에 중증 뇌출혈 및 중증 급성 심근경색증 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뇌졸중, 급성...
한화손해보험이 다음달 1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8% 인상한다. 동시에 에코(ECO) 마일리지 특약 할인폭을 최대 30%까지 확대한다.
6일 한화손해보험은 다음달 1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인상 및 마일리지 할인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외산차의 수리비가 증가하는 등 업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해 수익구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