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대회 위원장 겸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는 이투데이와 제휴사인 중국경제망, 일본의 산교타임즈가 공동주관해 여성과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으로 한중일 3국의 여성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각국의 현실점검과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신문 창간 10주년, 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제휴사 중국경제망, 산교타임즈와 공동으로 마련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는 이런 현재의 상황을 진단하고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이다.
특히 1부는 한·중·일 3국 여성들의 활약상과 함께 정부와 개별 기업들이 이를 위해 어떻게 나서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는 이투데이와 제휴사인 중국경제망, 일본의 산교타임즈가 공동주관해 여성과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으로 한중일 3국의 여성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각국의 현실점검과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는 이투데이와 제휴사인 중국경제망, 일본의 산교타임즈가 공동주관해 여성과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으로 한중일 3국의 여성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각국의 현실점검과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펑리위안의 우아한 자신감이 바로 성공의 비결입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1부(미래와 여성) 행사에서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뤼수친(려숙근) 삼원식품 부총경리(부사장)는 ‘성공한 여성의 품질’에 대해 설명하며...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1부(미래와 여성) 행사에서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뤼수친(려숙근) 삼원식품 부총경리(부사장)는 ‘중국 여성의 경제활동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삼원식품 부총경리를...
"중국의 경제발전, 여성의 역할이 컸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1부(미래와 여성) 행사에서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뤼수친(려숙근) 삼원식품 부총경리(부사장)가 이같이 밝혔다.
뤼수친 부총경리는 ‘중국 여성의...
한 대표는 ‘여성과 금융’을 주제로 마련된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2부 연사로 나서 ‘중국 금융계의 여성 진출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중국 여성들의 금융업계 진출 현황과 관리직 및 고위직 현황 등을 설명하고 향후 전망도 제시했다.
발표에 따르면 중국 여성의 금융업계 최초 진출은 1916년 중국은행 베이징지점이 여성의 꼼꼼한 성격을...
뤼수친 부총경리는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1부 첫 연사로 나서 ‘중국 여성의 경제활동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중국의 경우 마오쩌둥(毛澤東)이 신중국 수립 후 “하늘 반쪽을 여성이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며 남녀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래 중국 내에서 여성의 경제활동이 얼마나 활발하게 전개돼 왔는지 짚어봤다.
특히...
이마이 대표는 이번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에서 2부 연사자로 나섰다. 발표 주제는 ‘일본의 여성 활약 추진 현황’.
1986년부터 시행된 일본의 남녀고용 기회 균등법이 일본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얼마나 확대시켰는지 수치를 통해 밝히고 한국 상황과 비교했다. 이마이 대표는 일본 총무성의 ‘노동력 조사’ 자료를 근거로 한국과 일본 여성의...
그는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2부 ‘여성과 금융’에 연사자로 강단에 올라 ‘여성금융과 중국금융 및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미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우선 중국 여성금융의 특징으로 중국판 복부인인 ‘따마(大馬)’를 꼽고 그들의 투자와 소비가 중국 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고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봤다.
또 중국 금융의 현황을 내적 요인과...
국제통화기금(IMF)은 그래서 ‘일본을 여성이 구하라’라는 연구보고서를 냈을 정도. IMF는 2010년 일본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63%인데 2020년에는 70%가 될 때 경제성장률은 0.2%포인트 정도이지만 북미 수준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면 0.4%포인트 상승할 수 있다면서 여성들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권하기도 했다.
여성들이 기업에서 관리직에...
안명옥 원장은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1부에서 ‘미래와 여성’을 주제로 한국 여성의 경제 및 사회 활동을 짚었다.
한국 여성의 역사는 광복 이후 70년을 중심으로 살펴보게 된다. 여학생의 대학 진학률은 34.3%였던 것이 작년 74.6%까지 올랐고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도 37%에 불과했던 것이 51.1%까지 상승했다. 합계출산율은 반대다. 4....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 에서 정장 차림의 중년 남성이 카메라 셔터를 바쁘게 누르면 현장 분위기를 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참석자 대부분이 여성들인 이날 행사에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이 남성. 취재기자도 사진기자도 아니었다. 그는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대표다. 산교타임즈는 이투데이와 함께 한중일 컨퍼런스를 주최한 매체다.
이즈미야...
왕 총재는 “제1회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는 한중일의 3개 매체가 손을 잡고 행사를 담당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정식 체결되고 2국 FTA 회담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중일 경제가 점점 서로 의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멍링쥐안 부편집장은 또 한중일 3국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점을 높이샀다.
그는 “3국의...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 에서 김정숙 회장은 “그동안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의 해법을 여성에서 찾아보자는 이야기는 많았지만 구체적인 논의가 부족하던 차에 이런 기회가 마련됐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여성인재의 양성과 활용.' '일ㆍ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신문 창간 10년·종이신문 창간 5년을 맞아 제휴사 중국경제망, 산교타임즈와 공동으로 마련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는 이런 현재의 상황을 진단하고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1부는 ‘미래와 여성’을 주제로 뤼수친 중국 북경삼원식품 부사장, 오스나 마사코 일본 가나자와공대 교수, 안명옥...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올해 온라인 신문 창간 10주년, 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제휴사 중국경제망, 산교타임즈와 공동으로 ‘미래와 여성’을 주제로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뤼수친 중국 베이징 삼원식품 주식 유한공사 부사장(부총경리)과 오스나 마사코 일본 가나자와 공업대학 교수,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이 ‘여성...
추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경제·금융협력 국제 콘퍼런스의 축사를 통해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목표로 한다면 한·중·일 경제·금융협력을 심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한중일 3국의 지리적 근접성과 큰 영향력에도 정작 3국간 협력관계는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데 많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