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고 수습을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순직한 고(故) 한준호 준위 장례식장에서 일부 국회의원이 영정 앞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다. “거기서 같이 찍어…, 다 나와”, “한 번 더 찍어”, “사진을 꼭 보내주셔야 한다”면서.
장례식장을 찾은 전 경기도청 고위공무원이었던 지방선거 후보자도 군인과 함께 노골적으로 기념촬영을 하다 구설에 올랐다.
승객과...
향후 상업운전 첫 해인 2015년에는 매출 약 8400억원, 영업이익 약 7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은 축사에서 “안산LNG복합화력발전소가 전력 사용량이 집중되는 수도권에 입지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송배전 손실을 줄일 수 있어 원활한 국가 전력 수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