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한재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상’(제작 주피터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종석은 “난 관상을 믿지 않는다”며 “21살 때 어머니가 수원의 한 점집에서 점을 봤는데 ‘25살에 정말 잘 된다’고 그러더라”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한재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상’(제작 주피터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조정석은 “송강호 선배와 같은 작품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영광인데 상대역으로 많은 신을 찍게 돼서 개인적으로 행복했다”며 이야기를...
한재림 감독이 영화 ‘관상’의 캐스팅에 행복함을 나타냈다.
1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한재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상’(제작 주피터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한재림 감독은 캐스팅 비화를 묻는 질문에 “내가 봐도 대단하다. 사람들이 전생에...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한재림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혜수, 이정재, 송강호, 이종석, 조정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한재림 감독 및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수, 이정재, 송강호, 이종석, 조정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1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한재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상’(제작 주피터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종석은 첫 사극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항상 긴장을 하고 있었다. 첫 촬영 때 아버지에게 따귀를 맞는 신이 있었는데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1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한재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상’(제작 주피터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혜수는 “연홍은 실제 관상을 볼 줄 모른다. 한양 최고의 기생집을 운영하는 기생이지만 삶의 굴곡이 많았을 것이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 제작 주피터필름)의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는 6일 극중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송강호)과 내경의 조력자 팽헌(조정석), 조선 최고의 기생 연홍(김혜수)의 관상과 인물소개를 공개했다.
▲조선 최고의 관상가, ‘구렁이 상’ 내경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은 사람의 얼굴만 보고도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는다. 처남 팽헌, 아들 진형...
조선시대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의 운명을 다룬 ‘관상’은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 아내의 모든 것’·‘고지전’의 조감독으로 탄탄한 연출 실력을 갖춘 박홍수 감독의 신작 ‘동창생’도 하반기 기대작이다. 하나뿐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와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공작원의...
또 2003년 ‘지구를 지켜라’이후 10년만에 컴백하는 장준환 감독은 흥행 보증수표 김윤석과 함께한 스릴러물 ‘화이’로, ‘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은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 이종석의 ‘관상’으로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남자 배우들에 의해 주도된 흥행 돌풍이 올해는 여배우들이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3년에는...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가 출연하며 영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송강호는 상대방의 얼굴만 봐도 그 사람의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 역을 맡았다. 이정재는 조선시대 세조로 등극하는 수양대군, 백윤식은 그런 수양대군과 대립각을 세웠던 김종서를 연기한다.
김혜수는...
'우아한 세계'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해 영화계의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조정석은 조선 최고 관상가인 송강호와 함께 조선 팔도를 떠도는 인물을 맡는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뜩이 역할을 맡아 충무로의 주목을 받은 뒤 MBC 드라마 '더 킹 투 하츠'로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알렸다.
영화...
영화 ‘연애의 목적’과 ‘우아한 세계’를 통해 기존 장르 안에서 색다른 감각으로 본인만의 연출색을 증명한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역사 안에서 권력과 한 인간이 만드는 휴먼드라마를 그릴 예정이다.
한 감독과 송강호는 이미 2007년 ‘우아한 세계’를 통해 호흡을 맞춘바 있다.
송강호는 다음 달 체코에서 촬영에 들어가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촬영에...
연출은 ‘연애의 목적’과 ‘우아한 세계’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맡는다. 한 감독과 송강호는 ‘우아한 세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강호는 앞서 ‘YMCA 야구단’을 통해 사극을 경험했지만, 정통 시대극은 ‘관상’이 첫 출발이다.
다음 달 초부터 체코에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촬영에 매진하는 송강호는 오는 7월 초 촬영이 마무리되는 대로...
데뷔작 '연애의 목적'과 두 번째 작품 '우아한 세계'로 주목받은 한재림 감독도 한국형 히어로 만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트레이스'를 동명의 제목으로 스크린에 옮길 예정이다.
'똥파리'로 국제영화제에서만 23개의 상을 휩쓴 양익준 감독도 있다. 양 감독은 현재 캠코더를 이용해서 단편영화를 연출하고 있다. '조금만 더 가까이'의 김종관 감독도 차기작을 준비...
경험으로 축적되고 있다"며 "다양한 제휴사들과 연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우아한 세계’는 한재림 감독, 송강호 주연의 영화로 4월 5일 개봉예정이다. 평범한 가정을 꿈꾸며 안간힘을 쓰는 조직폭력배 가장의 일상을 그린 영화로 ‘생활 느와르’를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