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한일국가대항전 결과는 5승 2무 3패로 한국이 앞서고 있지만 이번 대회부터 경기 방식의 바뀌어 우위를 점칠 수 없게 됐다. 기존 1, 2라운드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1라운드에 포섬 스트로크와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가 도입돼 고도의 두뇌싸움과 팀워크가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지난해 7월 열린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KB금융 밀리언야드컵을 후원했고, 오는 12월1일부터 이틀간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도 공식 후원한다.
이 대회에는 최나연과 신지애, 박인비 등 양국을 대표하는 간판선수 26명이 출전해 골프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는 프로골퍼 후원에도 본격적으로...
KB금융컵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150만엔)이 오는 12월 1일부터 이틀간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 이후 후원사 문제 등으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전적에서 5승 1무 3패로 한국이 앞서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역대 최강 드림팀.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투어...
올 시즌 KLPGA투어는 LPGA투어 하나 외환 챔피언십과 한일 대항전을 포함해 총 22개가 열린다. 그러나 골프 시즌인 4월부터 11월에 집중돼 있어 장마철 휴식기를 제외하면 거의 매주 열리는 셈이다.
또 1~2라운드에 끝나는 아마추어대회와 달리 3~4라운드를 소화해야 한다. 이동일과 연습라운드, 프로암, 본대회를 포함하면 주중에 쉴 수 있는 날은 거의 없다. 종반전으로...
이번 대회까지 상금랭킹 4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 국가 대항전인 '제11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의 출전권이 주어질 예정이라 한일전 출전에 욕심을 건 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드라이버블(Drivable) 파4'라 이름 붙인 14번 홀(파4)과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5)의 코스 세팅을 새롭세 해 더 큰 재미를 선사한다. 14번...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한일 골프대항전이 아시아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두 나라의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라이더컵(미국-유럽 남자골프 대항전)이나 솔하임컵(미국-유럽 여자 대항전) 같은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자용 KLPGA 회장은 "KB금융의 후원에 힘입어 이번...
한국이 한국이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1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파71·7066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 대결에서 홍순상(31·SK텔레콤), 류현우(31)가 먼저 승점 2를 따낸 데 힘입어 11승2무7패, 종합점수 12대 8로 일본을 꺾었다.
2004년 제1회 대회와 지난해...
한국이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 둘째 날 경기에서도 일본에 대승했다.
한국은 30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파71·70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포볼 경기(같은 팀의 2명이 각자 볼을 쳐 좋은 스코어를 적어내는 방식)에서 4승1무를 거둬 일본에 크게 앞섰다.
첫날 4승1패로 이긴 한국은 이날 역시 완승하며 승점 4.5를 보태...
한국이 한일 프로골프국기대항전 밀리언야드컵 첫날 경기에서 일본에 완승했다.
한국 팀은 29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파71·70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섬 스트로크 경기(같은 팀 두 명의 선수가 한 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에서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김도훈(23·넥슨) 등 4개 조가 승리했다. 다만, 장익제(39)-조민규(24...
이번 대회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한일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 선발된 김도훈, 2003년 일본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상금랭킹 5위에 들며 허석호에 이어 두 번째로 2부 투어를 통해 JGTO 풀시드권을 획득한 김형태, 올시즌 JGTO투어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장익제 등이...
2004년 시작된 이번 한일골프 국가대항전은 첫 대회 후 5년간 중단됐다가 2010년 ‘밀리언야드컵’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한국은 2004년 제1회 대회와 2011년 제3회 대회 때 승리를 기록하며 역대 전적에서 일본에 2승1패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팀은 양용은(40ㆍKB금융그룹),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 배상문(26ㆍ캘러웨이) 등 외국에서...
후반기 KLPGA투어는 총 상금 72억원의 규모로 12개 대회를 치르는 대장정에 돌입한다.(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한일국가대항전 제외). 올 시즌 KLPGA투어 최고 상금액이 걸린 대회는 한화금융 클래식으로 무려 12억원을 놓고 선수들이 우승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메트라이프ㆍ한국경제 제3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제13회 하이트컵 챔피언십’...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명단이 최종 발표됐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오는 29일부터 7월1일까지 4일간 일본 남부 큐슈지역의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 에서 개최되는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할 10명의 대표를 확정, 발표했다. 대표팀은 월드랭킹 상위자 4명과 밀리언야드컵포인트 4명...
매치플레이에서 우승기록을 세운 만큼 국가대항전인 한일전에도 참가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외투어 진출도 생각하고 있다. 언제 어떤 무대로 진출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잡지는 않았다. 아직 외국투어에 진출할 준비가 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김자영은 “개인적인 마음가짐과, 기술적인 면, 스케쥴 등이 모두 준비가 되면 해외진출을 할 것이다”며...
설립해 전국 44개 골프장에서 프로골프숍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중장비 기기를 전문수리하는 회사도 운영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황영훈 대표는 지난해 정산CC에서 열린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에 선수들의 유니폼과 우산, 장갑 등을 제공하는 등 국내 골프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588-6764
이 대표는 1977년 제일제당에 입사하며 삼성과 인연을 맺었다. 동래베네스트GC 지배인, 삼성에버랜드 상무, 그리고 지난해까지 안양베네스트GC 지배인으로 근무했다. 안양베네스트GC의 리뉴얼링을 진행하면서 지난해말 안양을 떠났다. 정산개발은 경남 김해의 정산CC를 운영중이다. 정산CC는 지난해 7월 한일남자프로골프국가대항전을 개최한 곳이다.
saygolf.co.kr)를 설립해 그린브릿지골프행사를 행사를 하고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신제품이나 중고품을 현금으로 돌려주고 샤프트는 노인용 효도 지팡이 제작해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한편, 황 대표는 올해 정산CC에서 열린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에 선수들의 유니폼과 우산, 장갑 등을 제공하는 등 국내 골프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